의사쌤 : 종양이 1cm에서 2cm로 커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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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30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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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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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phoon7님의 댓글의 댓글
@finalsky님에게 답글
구형이 아니라도 '형태가 유지된채 스케일업된다고 가정'하면 2^3=8이니 8배로 보면 무난하지 않을까요?
(형태가 변할테니 그게 문제지만;;;)
(형태가 변할테니 그게 문제지만;;;)
finalsky님의 댓글의 댓글
@Typhoon7님에게 답글
납짝하면 납짝할 수록 부피증가는 줄어드니까요.
massei85님의 댓글의 댓글
@finalsky님에게 답글
모양이 납짝하다면 애초에 특정 방향으로만 자라났을 가능성이 있기는 하겠지만.. 그건 막연한 추측일 뿐이죠 아무런 조건이 없으면 납짝한 것과 스케일은 아무 상관이 없죠
Typhoon7님의 댓글
저 의사분은 왜 몇배인지 물은거죠? 잡초라는분이 종양 커진걸 인식하고 있는지 확인하려던걸까요?
까망꼬망1님의 댓글
이거보니..예전 검진때 2.5cm 정도 폐에 뭐가 보인다고....어릴적 결핵같은거 앓고 지나간 흔적일수 있는데
커질수 있으니 추적관찰하라고 해서 매년 같은 병원에서 검진 받는데 검진받을때마다 이상없다고...
그런데 십여년 지나 갈비뼈 부러진줄 모르고 감기몸살 좀 씨게 왔네 하고 끙끙대다 병원가서 엑스레이 찍어보고
첨엔 폐에 물찬것같다고 해서 mri 다시 찍어보니 물찬게 아니라 종양이 5.6cm...감기증상은 감기가 아니라
갈비뼈 부러진 염증반응이었고..
크기가 이렇게 커질동안 그간 검진병원에서 의사는 도대체 뭘 봤나 싶어 병원가서 물어보니 매년 조금씩 커진건
커진걸로 안친다나?? 그럼 같은 병원에서 추적관찰하는 이유가 없죠...-.-...검새나 의베나 눈알은 제대로 달고
다니나 싶더라구요...-.-...이래도 우리나라 의사들 실력 최고라고 자화자찬하는거 보면 아주 피꺼솟입니다...
몇몇 소수는 그런데 대부분 의사들은 실력도 없고 아주 날림으로 보는 돌팔이들이 대부분이죠
커질수 있으니 추적관찰하라고 해서 매년 같은 병원에서 검진 받는데 검진받을때마다 이상없다고...
그런데 십여년 지나 갈비뼈 부러진줄 모르고 감기몸살 좀 씨게 왔네 하고 끙끙대다 병원가서 엑스레이 찍어보고
첨엔 폐에 물찬것같다고 해서 mri 다시 찍어보니 물찬게 아니라 종양이 5.6cm...감기증상은 감기가 아니라
갈비뼈 부러진 염증반응이었고..
크기가 이렇게 커질동안 그간 검진병원에서 의사는 도대체 뭘 봤나 싶어 병원가서 물어보니 매년 조금씩 커진건
커진걸로 안친다나?? 그럼 같은 병원에서 추적관찰하는 이유가 없죠...-.-...검새나 의베나 눈알은 제대로 달고
다니나 싶더라구요...-.-...이래도 우리나라 의사들 실력 최고라고 자화자찬하는거 보면 아주 피꺼솟입니다...
몇몇 소수는 그런데 대부분 의사들은 실력도 없고 아주 날림으로 보는 돌팔이들이 대부분이죠
까망꼬망1님의 댓글의 댓글
@기적님에게 답글
예전 아버님 폐암으로 돌아가셨을때도 병원 4군데서 단순 오십견이라 헛소리 하던거 보면..
문외한이 엑스레이 봐도 뻔히 폐 한쪽이 색이 다른데 정말 눈알이 있나 의심스럽더라구요.
솔직히 사법쪽 말고 의학쪽도 ai 로 시급히 바뀌었으면 합니다. ai 오진율 이야기하지만
실제 사람 오진율 비교시 그닥 큰 차이 안날듯하거든요
문외한이 엑스레이 봐도 뻔히 폐 한쪽이 색이 다른데 정말 눈알이 있나 의심스럽더라구요.
솔직히 사법쪽 말고 의학쪽도 ai 로 시급히 바뀌었으면 합니다. ai 오진율 이야기하지만
실제 사람 오진율 비교시 그닥 큰 차이 안날듯하거든요
aconite님의 댓글
의사가 하나 배웁니다.
의사 : 종양이 1cm에서 2cm 커지면 몇배?
환자 : 2배요
의사 : 환자분은 그래서 안 되는 거예요. 사태의 심각성을 몰라. 자 봐봐요. 부피는 세제곱이고요, 단순 스케일만 고려해도(주절주절)
의사 : 종양이 1cm에서 2cm 커지면 몇배?
환자 : 2배요
의사 : 환자분은 그래서 안 되는 거예요. 사태의 심각성을 몰라. 자 봐봐요. 부피는 세제곱이고요, 단순 스케일만 고려해도(주절주절)
UrsaMinor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