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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남자 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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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I혁명 121.♡.110.235
작성일 2024.11.30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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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들어가면

무슨 알파니 베타니, 레드필이니 하면서

무슨 입으로만 남자 남자 어쩌구 하는 인간들 많은데,

정우성이야 말로 진짜 남자답네요.

정정당당하게 정면돌파하는 모습 멋지네요.

댓글 52 / 1 페이지

대퇴부가성감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대퇴부가성감대 (49.♡.147.235)
작성일 11.30 09:37
미리 기자회견 같은 거 하지 않고 어제 이야기한 게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 잘생긴 양반이 성격도 남자답네요... 오징어는 웁니다 ㅠㅠ

심이님의 댓글

작성자 심이 (121.♡.233.113)
작성일 11.30 09:38
저희 와이프는 저게 왜 남자 답냡니다.
진짜 남자라면 피임을 했어야지 라고... 남자답게 책임 지겠다는데 왜그러냐 하니까
책임질 일을 만들지 말았어야지 라는데.... 할말이 없더군요.
뭐... 남일이니 그러려니 합니다.
그래더 우성형님 응원합니다.

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마이너스아이 (183.♡.95.227)
작성일 11.30 09:40
@심이님에게 답글 피임은 쌍방책임 아닌가요 강제로 한거도 아닐텐데

바이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바이트 (124.♡.183.97)
작성일 11.30 09:55
@마이너스아이님에게 답글 그러게요. 둘다 성인인데, 남자가 피임 안한다하면 여자는 거부하면되는거 아닌지...

이빨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빨 (121.♡.132.128)
작성일 11.30 12:07
@바이트님에게 답글 뭐 여자의 거부와 별개로 남자의 피임 거부도 책임인 것은 맞지요.
말그대로 쌍방 책임이니까요.
성인이니 임신 가능성을 몰랐다는 건 말이 안되구요.
어찌되었든지간에,
임신이 될 경우 어떻게 하겠다는 구체적인 생각이 있었는지, 피임을 시도했었는지(남자던 여자던, 혹은 말로만이던) 등등 자세한 정황은  타인이 알 수 없는 문제라, 사건 자체로 왈가왈부할 일은 아니겠지요.
칭찬이고 비난이고 다 필요없는 사안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마디로 판단 근거가 부족합니다…)

디카페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디카페인 (118.♡.185.214)
작성일 11.30 10:03
@마이너스아이님에게 답글 젊은 여성들 중 피임은 남자 탓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더군요
관계 할 때 도구쓸수 있는 사람이 남자인데
자기 좋자고 안 써서 임신한거라고

DeeKa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DeeKay (14.♡.64.225)
작성일 11.30 09:52
@심이님에게 답글 할 말이 있어도 대꾸 안하시는게 남 일로 부부사이 싸우지 않는 것일겁니다.
할 말이야 차고 넘치죠. 저보다 심한 일이나 저보다 비슷한 일 벌어져도 책임지지 않는 년놈들 많거든요.
그러니 '벌어진 일에 대해서 책임지겠다' 라는게 남자다운 일은 맞는거죠.
그리고 사실 정확히 따지고보면, '피임'은 성숙한 인간들이 하는 일이지 '남자다운 것'은 아닙니다.
'남자다운 것'은 번식이죠. 피임과 정반대입니다.

SleepingLio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SleepingLion (222.♡.236.130)
작성일 11.30 09:55
@심이님에게 답글 잘 하셨습니다. 괜히 의견 제시했다가 밥 못먹는수가... ㅎㅎㅎ

AI혁명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AI혁명 (121.♡.110.235)
작성일 11.30 11:00
@심이님에게 답글 피임 이야기는 말이 안 돼죠. 자세한 개인 사정을 아무도 모르는데 방구석에서 우리가 뭘 안다고 구체적인 것까지 비판해요.

아리오발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리오발도 (180.♡.100.138)
작성일 11.30 13:04
@심이님에게 답글 사실 피임 안했을거라고 생각하는것도 억측이죠. 시술하고도 임신된 케이스 많습니다...

취백당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취백당 (122.♡.154.199)
작성일 11.30 13:49
@심이님에게 답글 자연계 대부분 생물학적 선택 여부는 암컷이 합니다. 심지어 피임도 소변을 보는등 어쩌는 등... 그저 수컷들은 어떡하든 능력, 화려함, 재력 등을 뽐내어 선택을 받느라 혈안이구요.

그 까만아가씨 임신 후 6개월 지나서야 알렸다는데 뻔히 속이 보입니다만

그냥바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냥바람 (175.♡.48.132)
작성일 11.30 14:17
@심이님에게 답글 후 피임약도 나온시대인데요..

DeeKay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DeeKay (14.♡.64.225)
작성일 11.30 09:48
정정당당의 뜻을 잘못 알고 계신 것 같습니다.

정정... 올바르고 또 올바라서
당당... 그래서 당당하다는 뜻입니다.
그의 행동이 죄는 아니지만 올바르고 또 올바를 것까진 아니죠.

다만 그가 온전하게 자신에 대한 질책을 자신이 감수하면서 동료들과 이룬 성과가 폄훼되는 것을 막으려 했던 것.
그리고  도덕적인 부분의 질타는 이어지겠지만, 최소한 도망가진 않았다는 것과 책임지겠다는 말을 강조한 점은 좋게 평가하고 싶습니다.
이제부터는 "책임지겠다"는 말의 증명의 시간이겠죠.

Silvercree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Silvercreek (211.♡.90.184)
작성일 11.30 09:51
@DeeKay님에게 답글 정정은 몰라도 당당하기는 합니다.

초보아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초보아찌 (118.♡.83.159)
작성일 11.30 09:54
@DeeKay님에게 답글 미혼인데 데이트 한게 정정 하지 못한건 뭔가요?
성매매나 강간도 아닌데, 저게 왜 바르지 않은건가요?
반반이나 민저씨처럼  계약 위반 한것도 아닌데, 정정이라고
할 수 없다는 것도 이상합니다.
정정 하려면 어떤 조건일까요?
영웅적인 일을 해야 정정할까요?
전 불법 아니고, 양심에 가책 없으면 정정 하다 생각합니다.

DeeKa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DeeKay (14.♡.64.225)
작성일 11.30 10:10
@초보아찌님에게 답글 민저씨는 알겠는데 반반은 누구에요? -_-

그리고 닉네임처럼 인터넷 초보이신 것 같은데, 사실 그 동안 정우성은 외모만큼 다른 매력도 많았습니다. 멋진 외모도 외모지만, 가끔 행사장을 통해 만나는 어린 여성팬들이 애정공세를 하면,  '나는 나이가 있는 아저씨니까, 그러지 말라' 는 겸양과 소신있는 발언들 때문에, 대중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신사의 이미지가 더 어필되기도 했죠.

그런데 이번 일로, 그가 인스타를 통해서 여러 여성들에게 추파를 던진 일들이 상대 여성들에게 의해 공개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그의 dm을 받은 여성들은 '그 정우성이 나한테 dm을 줬어' 라며 뿌듯해했지만, 이번 일을 통해 실은 그 상대여성들은 '나에게 벌어진 특별한 일' 이 아니라, 흔한 추파가 되어버렸기 때문에 공개한 것으로 보입니다. '신사적이고 존경할만한' 멋진 남성이 드물게 연락 준게 아니라요. 결국 그가 '나는 나이있는 아저씨니까, 그러지 말라'는 건 선택적인 행동이었던 거죠.

근데 저 역시 그 행동들에 대중들이 배신감을 느낄 수는 있겠지만, 그게 "불법 아니니까" 큰 잘못이라고 생각친 않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게 '정정' 할 일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최소한 자신의 행동이 가식인걸 드러냈으니까요.

초보아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초보아찌 (118.♡.83.159)
작성일 11.30 10:33
@DeeKay님에게 답글 2004년부터 쓴 클량 닉네임의 변형만으로 판단도 하는군요.
판단의 논거가 한없이 얇습니다.

DM 보내는 일이 나쁜일인가요?
그걸 왜 판단의 잣대로 잡나요?
정우성이 언제 자기는 추파 안보낸다 했나요?
그렇게 이야기 했다면 몰라도, 그런 적 없는데 왜 그걸  혼자의 가치 판단으로 잡고 난 공평 정대하게 이야기한다 라는 스탠스를 잡는지 모르겠네요.

DeeKa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DeeKay (14.♡.64.225)
작성일 11.30 10:35
@초보아찌님에게 답글 질문을 몇 개씩 하시니까 뭔 말을 하시고 싶은건지 잘 모르겠네요. 그러고보니 저도 2003년부터 쓰고 있는 아이디인데요. 전체 맥락을 모르고 말씀하시는 것 같아 닉네임을 빗대 말씀드린 겁니다. 그걸 논거라고 생각하시다니 좀 신기하네요.

초보아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초보아찌 (118.♡.83.159)
작성일 11.30 10:39
@DeeKay님에게 답글 님이 편 주장에 논거를 대라는데 질문 하지 말라니 말이 안되네요.
초보라는 논거도 닉네임 기반이라 어이가 없고, 정정 이란 말이 바르다는 뜻이라 하면서 바르지 않은게 법률위반도 아니고 도덕적이지 않은것도 아니면 뭐냐는 질문에  대답도 못하면서 질문하지 말라니요?
왜 바르지 않냐가 님의 느낌이 아니라 이런저런 점에서 그렇다고 주장을 하세요.
허수아비 때리기는 그만 하고요

추가/
댓글 수정 했군요
논쟁중애 수정이라니 ...
더이상  이야기가 필요 없어 보여 이만 합니다.

DeeKa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DeeKay (14.♡.64.225)
작성일 11.30 10:43
@DeeKay님에게 답글 @초보아찌 [2004년부터 쓴 클량 닉네임의 변형만으로 판단도 하는군요. 판단의 논거가 한없이 얇습니다.]

정우성에 대한 주장이 아니라, 님의 닉네임을 보고 님이 인터넷 초보일거라고 판단한 것에 대한 논거를 얘기하신 거 아니에요? 글을 저렇게 써놓으시고 편 주장이라고요? ;; 그리고 댓글 달리면 댓글이 수정이 안됩니다. 님이 댓글을 달고 있는지 안 달고 있는지 모르고, 기능적으로도 제 자유로도 제 댓글 제가 수정도 할 수 있죠. 님이 댓글 달고 있을 수도 있으니까 그 동안은 수정하지 말아야한다라는 '법이라도 있나요?' , '불법인가요?'

말할 논리가 없는 사람들의 전형적인 논쟁 마무리 방식이시네요.

초보아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초보아찌 (118.♡.83.159)
작성일 11.30 10:52
@DeeKay님에게 답글 위에글도 런 치냐고 했다가 또 수정했네요.
네. 님이  이겼습니다

DeeKa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DeeKay (14.♡.64.225)
작성일 11.30 10:57
@DeeKay님에게 답글 @초보아찌

인터넷 초보 맞으신 것 같네요. 댓글 수정이 큰 잘못이라도 되나보네요. 근데 님 논리대로라면 불법도 아닌데 댓글수정도 정정당당한 일 아닌가요. 저는 런치냐고 쓴 표현이 정정당당하지 못한 것 같아, 정확히는 예의에 어긋나는 것 같아 다른 표현으로 수정한 것입니다. 저는 부끄러움을 아니까 수정한 것이고요. 님은 잘못을 해도 수정하지 말고 내버려둬야한다는 태도이신가요? 그게 정정당당인가요? 그렇다면 이제 님이 할 수 있는 비판은 '또 수정했네요'가 전부인건가요?

백날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백날해봐라 (117.♡.2.41)
작성일 11.30 10:41
@DeeKay님에게 답글 배우 정우성을 어떻게 인식하든 그건 개인의 자유지만 타인에게 피해를 준 일이 없어 보이네요.
그리고 인터넷 초보이신 것 같은데~ 이런 말은 발끈한 중2병의 인신공격처럼 보여 본인 주장의 신빙성을 떨어뜨릴 수 있으니 삼가시는 게 낫습니다. 대화는 매너있게 해야죠. 여긴 그런 공간이니까요.

DeeKa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DeeKay (14.♡.64.225)
작성일 11.30 10:47
@백날해봐라님에게 답글 조언 새겨듣겠습니다. 그런데 저는 댓글에 이거는요? 저거는요? 하는 것도 매너있어 보이진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를 전 좋아하는 편입니다.

백날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백날해봐라 (117.♡.2.41)
작성일 11.30 11:02
@DeeKay님에게 답글 물론 의견교환 과정에서 과열되고 다소 기분 상하셨을 수도 있죠. 그러나 그 질문들이 관련 화제에서 벗어나 님을 인신공격 하진 않은 것 같네요.

상대를 두고 초보자신가 본데 하신 대응은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수준의 응수를 넘어선 인신공격성 느낌이 나길래 말씀 드렸습니다.

DeeKa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DeeKay (14.♡.64.225)
작성일 11.30 11:50
@DeeKay님에게 답글 @백날해봐라 꼬장꼬장한 댓글에 계속 다독이시는 너그러움에 제가 살짝 부끄러워졌습니다. 최근에 클량이나 다모앙 보다 스레드에서 거칠게 글을 썼더니 필요이상으로 거칠어진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좀 더 가다듬어 글을 쓸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조언 주셔서 감사합니다.

포르투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르투나
작성일 11.30 13:24
@DeeKay님에게 답글 [삭제된 댓글입니다]

한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한글 (119.♡.177.211)
작성일 11.30 10:43
@초보아찌님에게 답글 일반인과 사귀는 중에 다른 여자 임신 시킨건 빼고 이야기하면...

swif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swift (59.♡.216.65)
작성일 11.30 10:53
@한글님에게 답글 억. 크게 관심 없어서 몰랐는데,
비연예인과 연애중에 저 모델을 임신시킨건가요? @.@
이건 평소 이미지와 좀 다르긴 하네요....ㄷㄷㄷ

Breathin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Breathing (106.♡.2.146)
작성일 11.30 13:24
@초보아찌님에게 답글 양다리를 걸치고 있었고, 그 와중에 잠깐 만나던 모델은 임신까지 시켰고(연인 사이는 아니었다고 하니 원나잇이나 섹스파트너 였겠죠.) 또 동시에 인스타그램으로 일반인에게 찝쩍거렸다는 이야기가 많던데

만약 사실이라면 양심의 가책을 느껴야죠.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을지 몰라도 도덕적으로는 좋게 보이지 않습니다.

백날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백날해봐라 (117.♡.2.41)
작성일 11.30 15:15
@Breathing님에게 답글 정우성씨가 기혼자가 아닌데 연애를 하거나 이성을 만나면서 누군가에게 손해를 끼친 문제가 있습니까? 아이 엄마가 스스로 원치않는 출산을 강요당해 피해를 호소했다는 얘기가 없는데요. 또 일반인에 디엠보내 관심을 보였다는게 왜 그게 찝쩍거린 거고 도덕적인 결함인지 잘.. 누가 그걸 판단하는 것이며 그런 식이면 연예인과 비연예인의 만남이나 혼인 자체가 다 문제라는 얘긴데 좀 억지스런 감정이입이 아닌지요.
정우성이 내 기대와는 다른 면이 있었다는 게 실망했다 이런 거면 몰라도 도덕이니 잘못이니 침소봉대가 과합니다. 지금 누군가가 정우성에게 입은 피해를 호소하고 있는 중입니까? 정우성에게 실망한 팬들? 아님 이때다 싶은 페미들이요? 걍 님이 지금 정우성을 못마땅해 하시는 것만 충분히 이해됩니다.

Breathin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Breathing (106.♡.2.146)
작성일 11.30 15:21
@백날해봐라님에게 답글 백날해봐라 님은

기혼자가 아니면 양다리를 걸쳐도 되고, 동시간대에 가벼운 원나잇도 해도 되고, 또 다른 여자를 만나고 싶어서 sns로 메시지를 주고 받아도 된다. 이건 도덕적으로 인간적으로 아무 문제가 없다.

뭐 이런 말씀이신거죠?

저 행위 자체에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하시면 저는 더 이상 할 말이 없네요.

연예인은 대중들에게 이미지를 소구하면서 사는 사람들 입니다. 도덕덕이지 못한 행동을 통해 비판을 받을 수도 있죠. 우리가 돈 주고 보는 영화, 우리가 돈 주고 보는 드라마 덕분에 먹고 사는 사람들 인데요.

누군가에게 손해를 끼치지 않았으니 문제가 안된다? 그럼 정치인들이 골프치는건 왜 비난하나요? 그들이 골프를 쳐서 우리에게 피해를 준 것이 있습니까?

백날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백날해봐라 (117.♡.2.41)
작성일 11.30 15:51
@Breathing님에게 답글 그러니 내가 생각했던 정우성의 이미지와 다르다 실망했다 난 더이상 너의 팬이 아니다 네 영화도 안보고 넌 보이콧이다 이 범주를 벗어나 도덕적인 비난과 단죄라도 있어야 한다는 듯한 님의 이야기가 타당하느냐는 겁니다. 범죄를 저지르지 않으면 뭔 짓을 해도 되냐 이런 얘기가 아니에요.
기혼자는 혼인의 구속력이 있지만 미혼인 성인남자가 누군가와 연애가 어떻게 이어졌는지, 잠시 소원한 틈을 타 만남을 가진 것인지, 일반인에 보낸 디엠이 어느 수준의 관심을 의도하고 보낸 건지 결국 님은 아실 길이 없어요. 이런저런 데서 저마다 저랬다더라 이런 불확실한 정보를 모아서 그걸 사실이라 전제해 정우성을 비난하시는 게 아닙니까? 그건 정우성의 진실에 대한 관심보다 그저 본인 믿고싶은 대로 신념대로 말하고 싶은 대로 하시는 거죠.
최소한 정치인은 선출돼 내 세금을 받아먹으며 나의 관련 일을 해야하는 사람들이고 정우성은 내가 관심을 안주면 얻는 게 없는 사람인데 좀 다른 경우 아닐까요? 정우성에게 지분이 많으시다면 그건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좀 과하다는 겁니다. 수도승처럼 만인의 연인이고 흠결 하나 없을 줄 알았는데 그런 인간이 아니었어 실망이 크다 이런 건 누가 이해를 못하겠습니까. 근데 미혼 성인의 연애사에 대한 도덕적 지탄이요? 제대로 파악할 자신이 없습니다.

Breathin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Breathing (106.♡.2.146)
작성일 11.30 17:20
@백날해봐라님에게 답글 본인의 이미지를 꾸미고 가공하고, 그 이미지를 대중들에게 소구하며 대중들에게 호감을 얻어 먹고 사는게 연예인이죠?

제 생각에 그 연예인이 도덕덕으로, 인간적으로 올바르지 못한 행위를 했으니 좀 실망이다. 라고 했을 뿐인데 무슨 지탄이니 단죄니 말씀하시는게 너무 멀리 나가시는거 아닌가요? 제가 무슨 법적 처벌이라도 하라고 했나요?

이미지가 자신의 상품이고 그 이미지로 먹고 사는 사람들이 그 이미지에 반하는 행위를 해서 저에게는 그 이미지가 깎여버렸는데 그것에 대해서 이야기도 하면 안됩니까?

정우성이 김흥국마냥 대놓고 보수 정치인을 지지하는 사람이었어도 다모앙 반응이 이랬을지 궁금하군요.

백날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백날해봐라 (117.♡.2.41)
작성일 11.30 18:01
@Breathing님에게 답글 네 제가 그 말씀 드리는 겁니다. 님 생각하시는 바가 있고 맘에 안들면 부정적인 말씀하시는 건 자유죠. 다만 댓글 몇 개에서 정우성의 도덕적 문제점을 반복적으로 강하게 의견을 피력하시기에 저도 그것과 다른 제 의견을 피력하고 싶었습니다. 그저 정우성 이슈에 대해 이야기하려던 것인데 김흥국 얘기 등 정파적으로 흐르시는 걸 보니 이쯤 하는 게 맞을 듯 싶습니다.

Breathin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Breathing (106.♡.2.146)
작성일 11.30 23:41
@백날해봐라님에게 답글 그냥 그쪽이 혼자서 무슨 도덕적 단죄가 있어야 하니 어쩌니 제가 하지도 않은 이야기를 하면서 쉐도우 복싱 하신겁니다.

마지막 댓글까지 횡설수설 하셔서 도무지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건지 모르겠군요.

아, 하나는 알겠네요.

기혼자가 아니면 양다리를 걸쳐도 되고, 동시간대에 가벼운 원나잇도 해도 된다는거요.

백날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백날해봐라 (14.♡.210.104)
작성일 12.01 10:11
@Breathing님에게 답글 김흥국 얘기 꺼내시는 거 보고 이해를 전혀 못하실 거라 예상했습니다. 이해합니다. ^^

Breathin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Breathing (58.♡.73.83)
작성일 12.01 16:08
@백날해봐라님에게 답글 이해를 못하는건 그쪽도 마찬가지 입니다 ^^...

만약 결혼을 안하셨으면 열심히 양다리 걸치시고 동시에 섹스파트너도 만나면서 즐겁게 지내시길 ^^

블루셀레스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블루셀레스트 (180.♡.183.22)
작성일 11.30 10:06
정정당당은 모르겠고요, 양육비 안내는 아빠들보다야 낫긴 하네요. 어차피 애는 애엄마가 키울테고 돈만보내주면 되니 편하겠다 싶어요.

베로나콩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베로나콩 (223.♡.75.123)
작성일 11.30 10:17
@블루셀레스트님에게 답글 돈만 보낼지 시간날때마다 돌봐줄지
어떻게 아십니까?

블루셀레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블루셀레스트 (180.♡.183.22)
작성일 11.30 10:30
@베로나콩님에게 답글 시간날때 보는거랑 같이 살면서 애 키우는거랑 어떻게 양육 강도가 비교가 되나요?? 뭐 본인이 맡아서 돌본다면 인정합니다.

백날해봐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백날해봐라 (117.♡.2.41)
작성일 11.30 11:30
@블루셀레스트님에게 답글 아이를 혼자 키우는 결정을 한 것은 강요에 따른 결과가 아닐 겁니다. 아이 엄마가 그걸 감수하겠다고 하며 상호합의해 결정한 것이고 서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했는데 비아냥 받을 이유가 있을까요?

블루셀레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블루셀레스트 (180.♡.183.22)
작성일 11.30 13:16
@백날해봐라님에게 답글 그러게요. 서로 책임지기로 했으면 끝이겠죠. 연예인한테 감정소모하는게 제일 쓸모없는 일인데 잠시 정신이 나갔나봅니다.

와싸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와싸다 (110.♡.98.240)
작성일 11.30 10:23
@블루셀레스트님에게 답글 돈만 줄지 시간도 같이 보내줄지는 모르는거 아닙니까

AI혁명님의 댓글

작성자 AI혁명 (121.♡.110.235)
작성일 11.30 11:02
음.. 저는 그냥 유튜브에서 입만 터는 허세남 자칭 알파들과 비교한 것인데요.

백날해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백날해봐라 (117.♡.2.41)
작성일 11.30 11:19
정우성씨 아이의 모친인 여성이 임신 사실을 알고 정우성씨와 상의해 낳기로 결정했고 정우성씨는 아이 엄마와 혼인하지 않고 양육비 등 책임을 다하기로 합의했다는 것으로 이해했는데 생각보다 일이 커지길 기도하는 사람들이 있어 보이네요.
저마다의 이유를 갖다 붙여 비난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제법 있어 보이는데.. 그 정성을 이 매국 정부에게 좀 쏟아주시면 나라가 망할 일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타오름달열어드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타오름달열어드레 (211.♡.146.136)
작성일 11.30 11:32
@백날해봐라님에게 답글 정우성이 직접 얘기한것도 아닌데 기사내용 믿고 막 얘기하시는사람들 많네요 진짜;;

까망꼬망1님의 댓글

작성자 까망꼬망1 (61.♡.120.114)
작성일 11.30 11:49
그나저나 정우성 건에 대해선 나이차이 가지고 역겹니 뭐니 하는 사람은 그나마 안보여서 다행이네요
정우성이라 패스인건지...당사자 직접 보지도 않고 그런 소리 하면서 평소 일반인인척 정의로운척 하는
사람들 보면 좀 그렇더라구요..
범법행위가 아닌 개인 사생활에 왈가왈부는 아니라고 보는터라서요...정우성 건도 그냥 개인 사생활에
남이 뭐라 할 이윤 없다고 봅니다.

헤에님의 댓글

작성자 헤에 (211.♡.1.202)
작성일 11.30 12:46
아이를 책임지겠다는 말 하나로 칭송받을 일인가 좀 웃깁니다.
욕할 일도 아니지만, 정우성 대단하다는 소리는 듣기 싫네요.
지금도 밤잠 제대로 못자고 돈벌어오는 아빠분들 화이팅하세요..
전 남자답다는 저 소리듣고 화부터 나서 말이죠.

snoopy40님의 댓글

작성자 snoopy40 (211.♡.157.121)
작성일 11.30 13:12
저도 정정당당하게 정면돌파하는 모습 멋져 보입니다.

댓글 말꼬리 잡기하는 사람들 보다는 훨씬더요~!

nice05님의 댓글

작성자 nice05 (223.♡.148.119)
작성일 11.30 13:31
역시 민주주의자는 문제를 회피하지 않는군요.
보기 좋다고 생각헙니다.
독재주의자들은 매번 남 탓, 전 정권 탓이나 하며 책임을 회피하기에 바쁜데 말이죠.

그리고 혼전 임신은 어쨌든 문제일 수도 있으나, 낙태한 것도 아니고 낳아서 자라고 있고 부도 모도 모두 이를 회피하지 않는다고 하니, 요즘 같은 시기에 애국활동 같기도 하고 결국은 결과가 좋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jericho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jericho (172.♡.95.47)
작성일 11.30 14:11
동의합니다. 결혼을 전제로 사귄 것도 아닌데 임신/출산 문제는 양자가 합의하면 되는거죠.
임신/출산을 이유로 남자가 여자에게, 여자가 남자에게 결혼을 강요하면 그때부터는 의도를 의심하게 됩니다.

쿠우쿠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쿠우쿠우 (183.♡.66.230)
작성일 11.30 14:50
정우성 난민빼곤 파이팅
임신출산공격방어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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