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이 우울한 나라는 미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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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혈압요정 61.♡.14.25
작성일 2024.11.30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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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1 페이지

clien1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clien11 (211.♡.127.212)
작성일 13:23
사진속의 "시민들 다수는 중장년이다." 우울한 말이네요..

오일팡행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일팡행주 (121.♡.233.127)
작성일 13:32
청년들이 거리로 나오지 않는것의 이유는
저는 세뇌라고 보고 있습니다
부산에서 집회할때도 발언권을 얻어서
윤석열은 잘못한게 없다 이러는 20대들도 봤고
집회하는 도중 옆에 수많은 20대들이 지나가지만
거기에 동조하는 숫자는 거의 없었습니다.

로스로빈슨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로스로빈슨 (124.♡.249.204)
작성일 13:42
각자도생 기치 아래에서 무한 개인책임주의로 사회 분위기가 빠져 들어서 그런 거죠.
뭐만 하면 누칼협 누칼협 그러는데 누가 사회 체계나 구조 비판을 하고 그것을 개선하려고 힘을 합치겠어요.

노마드5님의 댓글

작성자 노마드5 (1.♡.173.178)
작성일 13:45
이재용을 재용이형이라 부르는 세대...

간단생활자님의 댓글

작성자 간단생활자 (106.♡.195.235)
작성일 13:53
더 나아질 가능성이 없어서 우리 미래는 없는거 같습니다.

에놀미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에놀미타 (125.♡.108.126)
작성일 14:17

에스까르고님의 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59.♡.187.239)
작성일 15:34
김태형 소장과 함께 더 살롱 멤버인 강유정 의원이 어제 얘기한 바를 적용하면 아래와 같이 설명할 수 있겠죠.
참조 : ”나만 아니면 돼. 나만 잘살면 돼.“
https://damoang.net/free/2232438
요약하면,
눈 오는 날 차를 가져가느냐 대중교통을 타느냐를 '눈치게임'으로 생각하고 차를 가져간 덕에 (다른 사람이 차를 가져오지 않고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빨리 출근할 수 있었음을 '개이득'으로 여기며 그 눈치게임의 승리를 소소한 행복으로 여긴다는 내용입니다.

만일 그 논리가 사실이라면 (본인들이 뽑았건 뽑지 않았건) '무임승차'를 '개이득'이라고 여길 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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