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에는 병원 쇼핑 많이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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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포이에마 121.♡.158.48
작성일 2024.11.30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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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알바 마치고 퇴직금 신청하고 왔습니다. > 자유게시판 | 다모앙 | DAMOANG

먼저 전 글에서 격려 해주신 분들께 모두 감사드립니다.

제가 봐도 15개월을 어떻게 했나 싶지만..

그 쪽에 고인물들이 많아서 (4~5년차도 많아서) 저는 명함도 못내밀지만..

지금 몸은 안아픈 곳이 없네요.

12월에는 암검진도 해야하고 피부과도 계속 다닐 것 같고

또 최근에 쿠팡 알바로 인해서 발목이 너무 아파서 지금은 뛰지를 못하네요...


정말 쿠팡에서 일하는 건 병원비 번다는 게 맞을 정도로 힘든 일이라서

다시 하고 싶지는 않네요...


이것도 인생의 나름 경험중의 하나이지만

뭐하나 쉬운게 없습니다. 


댓글 2 / 1 페이지

clien1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clien11 (211.♡.127.212)
작성일 14:05
방송을 보니, 본인이 업무양을 조절할 수 없다고 하던데, 맞나요?
한정된 시간에 3백-5백개는 말이 안 되는 것 같아요.

포이에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포이에마 (121.♡.158.48)
작성일 14:09
@clien11님에게 답글 솔직히 업무량은 복불복이죠

어떤 날은 물량 정말 없어서 서 있다가 오는 경우도 있고
어떤 날은 물량 쏟아져서 정신 못차린 날도 있구요.

또 허브(물류센터)와 캠프도 완전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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