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보며 참 위험해 보이던 글들
코미

Lv.1 코미 (104.♡.68.24)

2024년 11월 30일 PM 04:07 · 수정됨(16:38)

조회 1,412 공감 0

바로 자기 자녀 사진을 올리며 우리 아들, 우리 딸 예쁘죠 하는 글들요.

왜냐면 저렇게 올리면 작게는 범죄자가 그 사진을 수집할 수 있고, 심하면 그 아이를 납치하거나 성폭행, 살인 등을 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갓난아기라 해도 요즘 어플이 좋아서 나이 든 모습을 쉽게 추적할 수 있죠.

또 아이 입장에서도 자기 얼굴이나 민망한 것까지 인터넷에 퍼지면 훗날 학교폭력이나 스토킹 등에 악용될 수 있고, 대인기피증이나 우울증이 올 수도 있죠.

설령 그렇지 않다 해도 왜 내 허락도 없이 멋대로 올렸냐고 항의할 수 있고 말이죠.

그래서 전 그 자녀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는 건 좋은데, 그걸 사진까지 올리며 과시하는 건 좀 걱정되더군요.

뭐 이렇게 말하면 남의 일에 왜 참견이냐고 하는데…

제가 언급한 사례는 이미 흔히 벌어지는 일이거든요.


아, 물론 아이 허락 맡고 올리거나, 아예 아이 자신이 올린 건 예외입니다.

그런 건 문제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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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니파

    니파 Lv.1

    24.11.30 · 220.♡.189.48

    저 사진 주인공 때문에 가족 살았다고 하지 않았던가요. 수술비 모금인가 했던걸로..
  • 코미

    코미 Lv.1 → 니파 작성자

    24.11.30 · 104.♡.68.24

    운이 좋은 거죠.
    하치만 처음엔 저 가족도 스트레스가 심했어요..
  • whocares

    whocares Lv.1

    24.11.30 · 211.♡.44.117

    당사자가 그런 위험을 피하려고 사진을 안 올리는 것은 이해가 되지만, 다른 사람에게 올리지 말라고 할 정도인가 싶네요. 위험성으로 치면 연예인 가족이 방송에 나오는 것이 100배는 위험할 텐데요.
  • 코미

    코미 Lv.1 → whocares 작성자

    24.11.30 · 104.♡.68.24

    전 강요하는 게 아니고 조심하란 겁니다.
  • mtrz

    mtrz Lv.1

    24.11.30 · 172.♡.95.42

    저도 정말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문제지만 기술이 발전할 수록 더욱 문제가 될 겁니다.
  • 코미

    코미 Lv.1 → mtrz 작성자

    24.11.30 · 104.♡.68.24

    보니 어릴 때 알몸 사진이 올라간 거 때문에 등교거부 하는 학생도 있어요. 그걸 엄마가 올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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