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앙근 (116.♡.148.249)
2024년 4월 12일 PM 05:11 · 수정됨(19:34)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이 총선이 끝난 바로 다음날인 지휘 서신을 통해 "하루하루 숨쉬기도 벅차기만 하다"는 심경을 토로한 사실이 알려져 파장이 일고 있다.
김 사령관은 4월 11일자로 해병대 부대원들에게 보낸 열한 번째 편지에서 "해병대사령관은 영광스럽고 명예롭지만 무겁고도 두려운 직책"이라며 "특히 요즘은 하늘조차 올려다보기 힘든 현실이 계속되고 있어서 하루하루 숨쉬기도 벅차기만 하다"고 밝혔다.
김 사령관은 "하지만 선배 해병들의 희생과 헌신으로 쌓아놓은 금자탑을 더욱 소중하게 가꾸어야 하기에, 시간시간 숨 쉬는 것을 멈출 수가 없다. 그것이 비록 사령관에게 희생을 강요하더라도"라고 덧붙였다.
[...]
해병대사령부 일각에서는 야당의 총선 압승으로 채상병 특검법 통과가 거의 확실시되고, 호주로 도주했던 이종섭 전 장관도 대사를 그만둘만큼 상황이 악화된 상태에서 해병대사령관도 조직보호를 위해 '사건 진실'을 고백할 수 밖에 없는 처지에 몰린 것이라는 해석도 나오고 있어 주목되고 있다.
김 사령관은 편지 말미에서 자신의 각오를 내비치기도 했다. 그는 "해밍웨이의 소설 <노인과 바다>에서 '바다는 비에 젖지 않는다'는 구절이 있는 것처럼 해병대사령관이 전우들의 방파제가 되어 태풍의 한 가운데서도 소중한 가치를 놓치지 않고 흔들리지 않는 굳건한 해병대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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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지휘관이라는 양반이요
명예라는걸 알긴하는걸까요...
구질구질하네요.. 채상병은 전우 아니냐yo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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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릎뜨니숲이어쓰
24.04.12 · 119.♡.48.246
당신은 이제 하늘이 아니라 박대령님 얼굴을 똑바로 볼 수가 없게 되었죠.. -
옐옐로우몽키
24.04.12 · 59.♡.162.197
혹시라도 명예라는건 공소권없음 은 결코 아니라는걸 명심했으면 하네요
명예 라는건
진실을 밝히고
죽음을 추모하고
잘못을 인정하고
변화를 이끌어가고
정의를 세우는것입니다
그래야 남들이 달아주는 훈장이 명예입니다 -
메메카니컬데미지
24.04.12 · 211.♡.138.253
해병대원 전체한테 공개되는 메시지인데 나 힘들다고 징징거리는 건가요?ㄷㄷㄷㄷ -
Bbaboda
24.04.12 · 117.♡.22.180
가진게 많으면 양심적으로 살기가 어렵죠. - 모
모스투아
24.04.12 · 121.♡.120.162
지 새끼 챙기지도 않는 것들이 무슨 윗대가리고 지휘관이라고.... - 꼬
꼬니다
24.04.12 · 116.♡.235.83
사령관 자리정도까지 갔으면 이제 명예 좀 챙기세요......뭘 더 누릴려고 진실을 숨기면서 구질구질하나요 -
구구름따라
24.04.12 · 250.♡.209.189
뭐야 그 자리에서 징징대는 건가요?
그럴꺼면 내려와야죠 -
기기립근
24.04.12 · 221.♡.182.36
뭔 견소리를 저렇게 있는 척 씨부릴까나요... -
여여행메니아
24.04.12 · 183.♡.124.192
남영신 육참총장인가하는인간도 마찬가지죠ㆍ부승찬의원이됐지만 얼굴 쳐다볼수 있을까요? - 앤
앤드류
24.04.12 · 248.♡.111.129
비겁한 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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