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나라 이웃나라 프랑스편 보고 생겼던 편견
코미

Lv.1 코미 (180.♡.243.17)

2024년 11월 30일 PM 10:27 · 수정됨(12. 01. 07:39)

조회 2,791 공감 0

프랑스인은 전체, 본식, 치즈, 후식 순으로 먹으며 햄버거나 샌드위치는 천박하게 여긴다..

그런데 2015년에 프랑스 가보니, 맥도날드나 서브웨이 같은 브랜드 장사 잘 되고...

그 천박한(...) 빅맥이나 치즈버거를 양복 입은 프랑스인들이 맛있게 먹습니다.

시간이 금인 비즈니스맨들이나 젊은층 사이에선 저런 정찬은 가끔 먹고 보통을 대충 때우는 거 보고 먼나라 이웃나라 정보도 이제 슬슬 낡아가는구나 싶었습니다.

그리고 코코벵은 먹어보니 그냥 포도향 나는 닭도리탕이더군요.


그 외에도 영국의 티타임은 보니 상류층 귀족이나 재벌 아니면 그냥 저녁을 일찍 먹는 개념에 가까워서 아주 든든하게 챙겨먹는 경우가 많았어요..

그리고 영국 음식 중에도 찹수이나 볶음국수, 초밥, 치킨 티카 마살라 등 괜찮은 거 많더군요.

댓글 (23)

  • 에스까르고

    에스까르고 Lv.1

    24.11.30 · 59.♡.187.239

    저기 적혀있는 내용 가운데 틀린 내용이 정말 많았을 거예요.
  • 코미

    코미 Lv.1 → 에스까르고 작성자

    24.11.30 · 180.♡.243.17

    뭐 저 프랑스 요리는 정확히는 1970~80년대까지는 맞는데 변한 경우고, 영국군 장궁병이 석궁을 썼다는 등 확실히 틀린 것도 있어 그대로 믿기 힘들더군요.
  • 에스까르고

    에스까르고 Lv.1 → 코미

    24.11.30 · 59.♡.187.239

    아래와 같은 내용을 추가로 적고 있었습니다.
    =====
    뭐... 바로 떠오르는 거 하나만 얘기해 보면,
    '미국은 국가를 강조해서 스포츠 경기 전에 국가 연주를 꼭 한다, 그런데 유럽에는 그런 게 없다' 뭐 이런 게 있는데
    아니 당장 F1만 봐도 컨스트럭터, 드라이버 우승자 국가 연주 해주잖아요.
    어처구니 없는 내용이지요.
    하나 더 나가서, 유럽에서 교회 관련 인사들이 한국 교회에 오면 한국 교회에서 잘해주는 것 가운데 하나가
    그 나라 국가를 예배 도중에 불러줍니다.
    국가가 찬송가인 경우가 많으니까요.
  • 한난나

    한난나 Lv.1 → 에스까르고

    24.11.30 · 59.♡.154.210

    그런데 그것도 그게 그나라 국가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태반일껄요.
  • 에스까르고

    에스까르고 Lv.1 → 한난나

    24.11.30 · 59.♡.187.239

    손님들은 대부분 알죠, 불러주는 교인들은 모르고 부를 수 있지만요.
  • 한난나

    한난나 Lv.1

    24.11.30 · 59.♡.154.210

    우리나라도 양반식 정찬 거의 안먹잖아요. 머 그런거죠.
  • 코미

    코미 Lv.1 → 한난나 작성자

    24.11.30 · 180.♡.243.17

    그런 거죠. 신선로도 그렇고요,
  • masquerade

    masquerade Lv.1

    24.11.30 · 121.♡.168.68

    10년 전 쯤 파리 갔을때....

    파리의 3코스 밀 파는 식당들.....

    신문에서 까기를......레토르트 데운다고.....이래서야 되겠냐고.....
  • 코미

    코미 Lv.1 → masquerade 작성자

    24.11.30 · 180.♡.243.17

    프랑스인 말로는 요즘 급식만도 못한 식당이 많데요.
    급식은 당일 조리가 원칙이고 신선한 제철 재료를 쓰도록 규정되어 있어서 대량조리인 것만 빼면 괜찮다는군요.
  • puNk

    puNk Lv.1

    24.11.30 · 14.♡.130.103

    일단 프랑스에 가면, 먼나라이웃나라에 나오는 것과 같은 전통적인 백인보다는 유색인종 프랑스인이 엄청나게 많은 것부터가 다를 것 같고,
    샌드위치 하나로 점심 떼우는 사람들이 그렇게나 많은 것도 또한 다를테고.
    저 책이 나올 때가 가뜩이나 외국 나가기 힘들 때여서 그렇지 저렇게까지 뜰 책이 아니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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