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게임그래픽은 발전이 없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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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01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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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게임 리뷰 검색하다보다보면 해당유튜버 영상이 한번씩 나오던데
가끔 흥미로운 내용도 있기도 합니다
제가 가장 최근에 나온 게임 해본거라고는 리데리2가 가장 최신작인것같습니다 ㅋㅋ
요즘 나오는 게임들 보면 그래픽은 10년전이랑 크게 차이가 없는 것같기도해요...
최적화 얘기는 자주 들었습니다 과거보다 구리다고 ;;ㅋㅋㅋ
제가 과거에 그래픽으로 가장 충격먹었던건 모던워페어1인것같습니다 ㅋㅋ
그다음이 크라이시스 ㅎㅎㅎ
https://youtu.be/a7_cloQILS4?si=wfRpCZVlZdTiZXtR
오늘 스팀세일해서 산건데
2018년도 출시게임인데 그래픽은 크게 위화감이 없네요 ㅋ
댓글 19
/ 1 페이지
건강한전립선님의 댓글의 댓글
@리그님에게 답글
리데리1발매 한거 보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락스타 이놈들 미친건가 싶은데
gta는 해본적이 없는겜이라 6이 나와도 해볼 것 같진않은데 중간에 망작은 없었나요?
gta는 해본적이 없는겜이라 6이 나와도 해볼 것 같진않은데 중간에 망작은 없었나요?
리그님의 댓글의 댓글
@건강한전립선님에게 답글
gta는 4부터 알았는데 4, 5 둘다 잘만들었어요. 스토리도 좋고요. 리마는 어떤의미로 다 망작이니 안하면 됩니다.
레데리1은 레데리2 뒷내용이라 언젠간 하긴해야하는데 어쩌나싶네요. 플스판 4분의1만 하고 잠깐멈췃는데 4분의1쯤부터 재밌는거 같았어요. 일단 피시판 세일을 기다리고잇네요.
레데리1은 레데리2 뒷내용이라 언젠간 하긴해야하는데 어쩌나싶네요. 플스판 4분의1만 하고 잠깐멈췃는데 4분의1쯤부터 재밌는거 같았어요. 일단 피시판 세일을 기다리고잇네요.
썸머이즈커밍님의 댓글
이제 시람눈으로 확연한 차이를 느끼기 힘든 수준이 된거라 봅니다
라오어2 ps5 업그레이드도 향상된 점을 느끼기가 힘들죠
근데 막상 개발은 어려워지고 비용은 더들고…뭐 그런거 어닌가 싶네요
라오어2 ps5 업그레이드도 향상된 점을 느끼기가 힘들죠
근데 막상 개발은 어려워지고 비용은 더들고…뭐 그런거 어닌가 싶네요
Bigwrigglewriggle님의 댓글
gpu의 프레임 보간(사실상 프레임 뻥튀기 기능)이 강화되면서 게임 개발에서 최적화가 뒷전으로 미뤄지는 것이죠.
솔직히 말해서 요즘 출시되는 게임들 대부분이 발적화된 이유이기도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결론은 vga의 프레임 뻥튀기때문에 개발사들이 최적화를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는 점입니다. 그만큼 최적화를 하기 위한 비용을 감안한다면 적당한 그래픽 수준에 프레임은 vga 프레임 보간이 어느정도 해결해는 현상황이 개발사에겐 장땡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솔직히 말해서 요즘 출시되는 게임들 대부분이 발적화된 이유이기도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결론은 vga의 프레임 뻥튀기때문에 개발사들이 최적화를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는 점입니다. 그만큼 최적화를 하기 위한 비용을 감안한다면 적당한 그래픽 수준에 프레임은 vga 프레임 보간이 어느정도 해결해는 현상황이 개발사에겐 장땡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칼쓰뎅님의 댓글
그만큼... 그동안 눈을 속이기 위한 꼼수들이 엄청나게 발전했다는거죠 ㅎㅎ
rtx 와서 발전하는게 레이트레이싱 계열이긴한데... 제대로 지원하는게임도 적은편이고요.
(개발하기 힘든가봅니다 ㄷㄷㄷ)
on/off를 보면 확연히 차이가 나긴하는데...사실 off라고 해도 기본이 잘된 게임들은 그래픽이 좋아보여서요.
rtx 와서 발전하는게 레이트레이싱 계열이긴한데... 제대로 지원하는게임도 적은편이고요.
(개발하기 힘든가봅니다 ㄷㄷㄷ)
on/off를 보면 확연히 차이가 나긴하는데...사실 off라고 해도 기본이 잘된 게임들은 그래픽이 좋아보여서요.
PhilipKim님의 댓글
이젠 비용에 따라서 한계인듯하네요!
헐리우드 영화 같은 그래픽 수준으로 갈려면
엄청난 비용을 써야할듯요
게임용 그래픽은 이젠 한계인듯요
헐리우드 영화 같은 그래픽 수준으로 갈려면
엄청난 비용을 써야할듯요
게임용 그래픽은 이젠 한계인듯요
알렉산두님의 댓글
더 잘 만들 수 있지만 경제성이 없는 것 아닐까요.
딱 현재 정도 수준으로 만들어야 수지 타산이 맞으니 더 좋은 그래픽을 굳이 안 만드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딱 현재 정도 수준으로 만들어야 수지 타산이 맞으니 더 좋은 그래픽을 굳이 안 만드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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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
돈이 너무 많이 들어서죠.. 특히 고해상도 텍스쳐 뽑으려면 너무나 많은 비용이 들어갑니다
게임하나 개발하는데 너무 큰 리스크가 발생하죠
개인적으로는 ai 등을 이용해서 필드를 거의 완벽하게 창조해주는게 향후에 나오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지금도 제한적이나마 어느정도는 가능하죠)
게임하나 개발하는데 너무 큰 리스크가 발생하죠
개인적으로는 ai 등을 이용해서 필드를 거의 완벽하게 창조해주는게 향후에 나오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지금도 제한적이나마 어느정도는 가능하죠)
IKnowNothing님의 댓글
레데리2랑 RT 잔뜩 넣은 최신 게임 비교해보면 확실히 다릅니다
다만 최신 기술들은(특히 언리얼엔진5) 성능을 과하게 잡아먹다보니 모든 최신 기술을 다 때려넣기가 어려운거죠
실제로 지금 언리얼5로 만든 게임들 대부분 때깔은 좋으나 최적화가 매우 안좋게 나오고 있구요
다만 최신 기술들은(특히 언리얼엔진5) 성능을 과하게 잡아먹다보니 모든 최신 기술을 다 때려넣기가 어려운거죠
실제로 지금 언리얼5로 만든 게임들 대부분 때깔은 좋으나 최적화가 매우 안좋게 나오고 있구요
백에이커의숲님의 댓글
음... 레데리가 좋아보일수는 있는데 최신게임이랑 비교는 안되죠. ㅋㅋㅋ 예시로 들어주신 중세게임도 스샷이 꽤 열화되긴했지만 한눈에 봐도 찰흙텍스쳐인걸요. 그래픽 수준이 이제 꽤 올라와서 일반사용자의 눈엔 들어간 리소스만큼의 체감이 안된다는게 더 큰 이유일겁니다.
이응시옷님의 댓글
전체적으로 그다지 공감하기 힘든 영상입니다.
그래픽에서는, 마케팅 효과가 좋은 해상도와 프레임을 우선하다 보니 이펙트 부분이 다소 정체된 것처럼 보이기는 하나, 10년 전 게임과 지금 게임의 '평균'을 놓고 보면 분명 질적으로 향상되었습니다. (프레임이 올라가는 것으로 게임 플레이 경험이 좋아지기도 하고요.)
그래픽보다 재미를 더 추구했으면 한다고도 했는데, 개발사마다 우선하는 가치도 다르고 능력도 다른데 왜 그래야 할까요?
이미 재미를 더 추구하는 회사 중에는 닌텐도라는 제왕이 있고 최근에는 수많은 훌륭한 인디 게임도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굳이 닌텐도나 인디 회사와 동일한 가치로 게임을 만들어 경쟁할 이유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래픽 때문에 게임 용량이 커지기도 하지만, 의외로 사운드(음악, 여러 언어의 더빙 음성)나 렌더링된 CG 영상(더빙 언어마다 영상이 하나씩 존재해야 합니다) 때문에 용량이 커지기도 합니다.
그래픽에서는, 마케팅 효과가 좋은 해상도와 프레임을 우선하다 보니 이펙트 부분이 다소 정체된 것처럼 보이기는 하나, 10년 전 게임과 지금 게임의 '평균'을 놓고 보면 분명 질적으로 향상되었습니다. (프레임이 올라가는 것으로 게임 플레이 경험이 좋아지기도 하고요.)
그래픽보다 재미를 더 추구했으면 한다고도 했는데, 개발사마다 우선하는 가치도 다르고 능력도 다른데 왜 그래야 할까요?
이미 재미를 더 추구하는 회사 중에는 닌텐도라는 제왕이 있고 최근에는 수많은 훌륭한 인디 게임도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굳이 닌텐도나 인디 회사와 동일한 가치로 게임을 만들어 경쟁할 이유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래픽 때문에 게임 용량이 커지기도 하지만, 의외로 사운드(음악, 여러 언어의 더빙 음성)나 렌더링된 CG 영상(더빙 언어마다 영상이 하나씩 존재해야 합니다) 때문에 용량이 커지기도 합니다.
읍읍님의 댓글
모바일 시장 위주로 가면서 초고사양 실사 그래픽에 대한 수요보단... 저전력 저사양으로 시장이 이끌려간게 아닐까 싶어요.
네드님의 댓글
요즘 나오는 게임들 때깔이 다르긴 합니다.. 당장 PS4시절 파판 7 리메이크와 PS5 파판 7 리버스만 봐도.. 차이가 꽤 커요. 스파이더맨 1과 스파이더맨 2 도 그렇고. 다만.. ai의 활용이라던지 뭔가 게임 개발 패러다임 자체가 바뀌지 않으면.. 리소스를 너무 잡아 먹어서 AAA 급 게임 만드는데 너무 큰 자원이 들어간다는 게 문제인거 같아요.
달랑님의 댓글
그래픽가드의 성능 얘기도 하는데, 레이트레이싱을 “약간”지원 하는 정도로는 앞으로 큰 발전이 없고, 좀더 지원한다해도 감흥이 올 정도는 아닙니다.
언리얼의 데모 화면도 나오긴하지만, 그게 왜 “와!”하는 찬사를 듣는 화면인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그래픽에서 무언가 달라지려면 vga보다는 모니터에서 8k, 10000nit에 육박하는 hdr의 보급이 먼저라고 봅니다.
(그래픽카드도 지금보다 수백 배 이상 용량의 텍스처 데이터를 담고 처리하는게 꼭 필요)
모니터가 그정도를 받쳐주지 않는다면 눈은 절대 “리얼”로 인식하지 않을겁니다.
어쩌면 이런 제약으로 vr고글에서 먼저 리얼 화면을 구현할지도 모르겠지만, 착용해야 한다는 근본 불편함이 걸리네요.
언리얼의 데모 화면도 나오긴하지만, 그게 왜 “와!”하는 찬사를 듣는 화면인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그래픽에서 무언가 달라지려면 vga보다는 모니터에서 8k, 10000nit에 육박하는 hdr의 보급이 먼저라고 봅니다.
(그래픽카드도 지금보다 수백 배 이상 용량의 텍스처 데이터를 담고 처리하는게 꼭 필요)
모니터가 그정도를 받쳐주지 않는다면 눈은 절대 “리얼”로 인식하지 않을겁니다.
어쩌면 이런 제약으로 vr고글에서 먼저 리얼 화면을 구현할지도 모르겠지만, 착용해야 한다는 근본 불편함이 걸리네요.
까망꼬망1님의 댓글
개인적으론 본문공감합니다...그래픽 가격 오른거 생각하면 솔직히 10년전에 비해 훨씬 더 좋은
그래픽 영상이 나와야 할것같은데 가격은 열배는 오른것같은데 영상 화질은 솔직히 2배도 안오른 느낌이거든요.
cg가 분명 발전하긴 했지만 시간과 카드 가격을 생각하면 뭔가 사기 당한 느낌까지 들더라구요
그래픽 영상이 나와야 할것같은데 가격은 열배는 오른것같은데 영상 화질은 솔직히 2배도 안오른 느낌이거든요.
cg가 분명 발전하긴 했지만 시간과 카드 가격을 생각하면 뭔가 사기 당한 느낌까지 들더라구요
리그님의 댓글
내년에 gta로 더 대단한걸 보여줄테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