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6년~1921년 연필깍기.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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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워용 121.♡.97.150
작성일 2024.12.01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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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년 절구방아 연필깍기 격하게 갖고 싶어요~ 첨봤어요


저도 책상에 자동 연필깍기가 있습니다.

연필 쑥~욱 넣으면 자동으로 깍아줍니다.


메모하거나 정리하는 노트에 쓰는 필기구가 연필입니다 ㅎㅎ


연필 30개가 연필통에 있어요~


저는 연필이 좋습니다. 연필깍은후 나무 냄새도 좋구요 ㅋ

댓글 7 / 1 페이지

MDBK님의 댓글

작성자 MDBK (172.♡.252.31)
작성일 12.01 17:00
오….. 연필 안쓰지만 사고 싶네요

오프더레코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프더레코드 (110.♡.10.61)
작성일 12.01 17:06
저런 것도 알리에서 팔면 좋겠는데 말이죠

0sRacco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0sRacco (223.♡.148.100)
작성일 12.01 17:15
저는 수제로 깎았어요 ㅋ
국딩 2학년 때 샤파가 들어오기 전까지 어머니가 도루코 칼로 잘 깎아주셨어요

요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요시 (104.♡.68.24)
작성일 12.01 17:22
샤파 방식이 21년도에 나온거군요 ㄷㄷㄷ
조선시대 기술이라니 ㅠ

에스까르고님의 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59.♡.187.239)
작성일 12.01 17:39
이 영상은 항상 넋을 놓고 지켜보게 됩니다.

김말자님의 댓글

작성자 김말자 (14.♡.11.123)
작성일 12.01 18:13
저 톱니식 칼날은 저 시대에 어떻게 가공했을까요

beerwine님의 댓글

작성자 beerwine (61.♡.33.124)
작성일 12.01 22:47
요즘 연필품질이 예전만 못하죠. 1980년대 고급 연필이었던 88올림픽 연필 같은 느낌의 연필을 써보고 싶습니다.
물론 물가연동대비 가격은 그때보다는 싸졌습니다. 그때 연필 한자루에 50원 100원이었는데, 당시 새우깡 한봉지에 100원이었으니까요. 그나마 50원은 낱개로 파는 노브랜드 싸구려였고, 제대로 된걸 사려면 100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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