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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사실 우리집 고양이 이름에는 슬픈 사연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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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_profile 성의없는닉네임 59.♡.7.141
2024.12.01 17:10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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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도 잘 못 뜨던 아깽이 시절 어미한테 버려져서 구조했었는데요

그때 첫 상자집...에서 이름을 따왔다는....



그런데 이렇게 까칠냥으로 성장 할 줄이야..


사진, 사연 재탕 뻘글 죄송합니다~

댓글 10 / 1 페이지
레오야사랑해 (211.♡.113.108)
12.01 17:12
집사 잘 만나서 오동통통 해져서 오동이군요!
no_profile jinisopen (211.♡.148.128)
12.01 17:14
커엽
순후추 (121.♡.177.89)
12.01 17:15
오동이 오래오래 행복하고 건강하렴
오호라 (175.♡.154.96)
12.01 17:23
어.. 고놈 까칠하네..
우리 호돌이는.. 만져달라고 난리인데.. ㅋㅋ
no_profile 고니아빠 (112.♡.198.77)
12.01 17:25
오동이 귀엽 ㅋ
no_profile 루팡사세 (211.♡.26.2)
12.01 17:41
오 잘생겼네요
no_profile 강동구생물 (222.♡.201.132)
12.01 17:45
우왕~ 저 쪼꼬만 아기가 저렇게 자랐군요~

근데 박스가 너구리였으면...? 오동이가 아니었겠군요 ㅎㅎ;
흐린기억 (119.♡.165.105)
12.01 17:45
그래서 본인 닉네임이 '성의없는닉네임'이시군요. 그런데 오동이 너무 이쁜데요.
no_profile 아기고양이 (223.♡.73.237)
12.01 17:51
집사님 손한테 ‘넣어둬, 넣어둬.’ 하는 것 같네요. ㅋㅋㅋ 귀여워요 ㅋㅋㅋ
no_profile 검은반도체 (39.♡.178.226)
12.01 18:12
오동나무 아래서 발견한 게 아니라 오동통 상자였군요 ㅋㅋㅋ
오동아 행복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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