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이 시끄러워 지기 시작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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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01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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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정부가 EU가입 시도를 포기했다고 공식선언하자 바로 국민들의
저항과 시위가 시작되었습니다.
현재 조지아 정부는 친러정권입니다.
국민들이 들고일어나고 나중에 격변이 일어나면 러시아군이 출동하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는
상황이 될것입니다.
십여년전 조지아는 그렇게 외쳤지만 서방세계는 끝까지 조지아를 외면했고 조지아는 그냥 외교적
술사에 넘어가 진짜 서방이 자신들을 구원해줄것이라고 생각했었던 그 사태를 기억하면
좀 맘이 불편해 집니다.
외교무대에서 믿을놈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 단순한 명제를 모르면 국민들만 죽어납니다.
댓글 10
/ 1 페이지
우주난민님의 댓글의 댓글
@장군멍군님에게 답글
고무호스를 들지 않는 이상 알아듣게할 방법이 없읍니다 ㄷㄷㄷ
별똥별똥별님의 댓글
조지아 국민들이 통으로 있지 않습니다. 그 안에도 친러가 국익이다, 친서방이 국익이다 많이 갈라져 있어요. 저기도 우리처럼 정치적 이익을 위해 갈라치기 하는 정치세력이 있겠죠
cugain님의 댓글
EU가 아니라 조지아가 시끄러워지겠죠..
웃긴게 이미 EU가입국들은 추가가입을 원치 않는것 처럼 보여요
시큰둥 하거든요. (뇌피셜입니다만)
웃긴게 이미 EU가입국들은 추가가입을 원치 않는것 처럼 보여요
시큰둥 하거든요. (뇌피셜입니다만)
강동구생물님의 댓글
그런데 희한한 특이점에 도달했습니다.
한국에서 '매국정권'이 등장한 것입니다.
여태 모든 나라의 정부는 아무리 부패 했더라도 최소한 '자국의 이익'정도는 디폴트값으로 깔고 갔는데
윤석열이란 이상한 놈이 등장했습니다...;;;
자국보다는 '남의 나라 이익'을 더 신경써주는 '놈'이라니요.
한국에서 '매국정권'이 등장한 것입니다.
여태 모든 나라의 정부는 아무리 부패 했더라도 최소한 '자국의 이익'정도는 디폴트값으로 깔고 갔는데
윤석열이란 이상한 놈이 등장했습니다...;;;
자국보다는 '남의 나라 이익'을 더 신경써주는 '놈'이라니요.
Java님의 댓글
'그루지야' 였던
조지아가 옜 명칭 '그루지야'가 아닌 '조지아'가 된 것이 친서방 정서로 인한걸로 알고 있었는데요.
어느새 친러 정권이 들어섰나보네요.
아니 투표를 좀 잘 하지 말이죠.
조지아가 옜 명칭 '그루지야'가 아닌 '조지아'가 된 것이 친서방 정서로 인한걸로 알고 있었는데요.
어느새 친러 정권이 들어섰나보네요.
아니 투표를 좀 잘 하지 말이죠.
장군멍군님의 댓글
누구보다도 우선 윤두창 일당이 새겨 들어야 할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