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으로써 서울나들이 경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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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01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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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경기도 신도시? 민입니다 ^^
근무지는 강남이라 이게 서울 스탠다드인가 착각을 했었네요
15년도 전에 살던 동네를
버스로 지나갈 일이 있어서
반갑고 그리워서 주의깊게 봤습니다.
신설동~종로 라인
구도심 느낌이라고 해야 될까요?
예전과 다름이 없고 낡기만 했더군요
그 비싸서 못사는 서울인데... 먼가 느낌이 묘하더군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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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르는효도를님의 댓글의 댓글
@MERCEDES님에게 답글
전 2호선이라고 봅니다...ㅎ
단아님의 댓글
저희 애들이 신도시만 살다보니..서울 첫경험때..두번다시 오고싶지 않은..낡은도시라고 평했었어요....제가..탑골지나 인사동을 데리고 갔거든요^^;;; 평생 노숙자를 처음 본거죠..어려서 너무 무서웠나봐요. 이후로 홍대. 성수동. 코엑스 등등 여러곳 데리고다니니..너무 좋아해요. ㅎㅎ충남살때는 서울가려면 큰맘 먹었는데..그래도 경기도사니 서울가는게 한결 쉽네요.
someshine님의 댓글
낡은 도시 느낌도 많이 나지만 일단 공연 콘서트, 전시회, 음악회, 박물관 등은 서울이 정말 용이하죠.
또 고풍스러운 느낌이나 고궁을 가기에도 좋고요. 한강도 너무 좋고요.
다만 유원지 느낌? 그리고 호수 등 주변에 있는 맛집들 가기에는 경기도가 참 좋은 것 같습니다.
또 고풍스러운 느낌이나 고궁을 가기에도 좋고요. 한강도 너무 좋고요.
다만 유원지 느낌? 그리고 호수 등 주변에 있는 맛집들 가기에는 경기도가 참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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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CEDES님의 댓글
뭐 찾으면 다 나오는 동네들이니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