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가 완전 초간소로 결혼하더라구요

Lv.1 고무호스로로때리지말라 (14.♡.61.147)

2024년 12월 1일 PM 10:12 · 수정됨(12. 02. 10:22)

조회 8,938 공감 0

결론부터 말하면 완전 잘했다 생각됩니다.

결혼식 아예 없었고 그대신 가족끼리 식사하고, 반지는 이미 프러포즈때 교환했다네요. (식사비용 빼면 돈이 전혀 안 든..) 대신 그 돈으로 신혼여행을 갔다고..

솔직히 결혼식 자체가 큰 준비를 필요로 하고 그 과정에서 이런저런 스트레스가 많으니 그 역시 인생에서 그렇게 필수적 과정은 아닌것 같아서 그냥 생략했다하고 저 역시 그게 맞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댓글 (29)

  • 얼남인즐

    얼남인즐 Lv.1

    24.12.01 · 211.♡.131.158

    여자쪽에서 동의하면 이보다 더 좋을 수 없죠.
    현명한 친구시군요.
  • 눈팅이취미 Lv.1

    24.12.01 · 182.♡.218.38

    좋으네요..
    압계만 배불리는.. 결혼식.. 장례식.. 참 별롭니다.
  • Kooki2

    Kooki2 Lv.1

    24.12.01 · 218.♡.95.177

    부모님 쪽에서 받아들여주시는게 제일 부럽네요ㄷㄷㄷ 사실 결혼 당사자간에 간소하게 하자고 한다고 쳐도 양가 부모님 입장에서 스킵한다는게 큰 일이 아닐건데......
  • BLUEnLIVE

    BLUEnLIVE Lv.1

    24.12.01 · 124.♡.137.94

    후배가 간소한 결혼식 한다고 했는데 좀 애매하게 하다보니 하객은 없는데도 돈은 결국 많이 들어갔다고 아쉬워 하더군요.
    불필요한 거 완전히 없애고 그 돈으로 신혼여행에 몰빵하는 게 정말 멋진 선택인 것 같습니다.
  • 포돌이

    포돌이 Lv.1

    24.12.01 · 211.♡.126.167

    사실 이게 어려운게 부모님들이 여태까지 낸돈 회수할 생각때문에 스몰웨딩이라도 식을 하려고 할겁니다
  • 가시나무

    가시나무 Lv.1 → 포돌이

    24.12.02 · 104.♡.68.24

    부모님 + 본인들

    좀 크긴 하죠
  • hotsync

    hotsync Lv.1

    24.12.01 · 78.♡.106.247

    부조 회수를 포기하는 건데, 웬만큼 돈이 있는게 아니면 쉽지 않죠.
  • DdongleK

    DdongleK Lv.1

    24.12.01 · 219.♡.239.67

    여자만 ok 하면 좋죠.. 대부분 여자들 때문에 하기도 하고.. 부모님들이 꼭 해야한다고 하는 집도 많으니까..
    많은대화가 필요합니다
  • 사진친구 Lv.1 → DdongleK

    24.12.01 · 112.♡.160.114

    대부분 여자의 동의가 문제라는 근거는요??
  • 파란단추

    파란단추 Lv.1 → DdongleK

    24.12.01 · 125.♡.183.165

    저같은 경우는 스튜디오 사진은 찍고 싶지 않았고
    주례도 안하고싶었는데....
    신랑이 그래도 남들하는거 안하면후회한다고 해서
    하긴 했는데....
    괜히 했구나 후회합니다...
    돈 쓰고 시간쓰고 어색한 결과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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