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팁을 이상하게 뜯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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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02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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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소비자가 돈을 쓰고 리뷰 써달라는 거 같은데
일종의 음식점 팁으로 우회해서 받을려고 손 쓰는 거 같습니다.
돈을 받아서 써주거나 서비스를 받고 써주거나 아니면 소비자가 맛있으면 스스로 적어주거나 하는 게 맞는데
이건 뭐죠?
댓글 15
/ 1 페이지
ThinkMoon님의 댓글의 댓글
@솔고래님에게 답글
서비스는 주고 싶은데 공짜로 주기에는 돈이 아까운가 봅니다.
그래서 100원, 500원, 1원에 줄 테니 리뷰 좋게 써줘 이러는 게 아닐까 싶어요.
그래서 100원, 500원, 1원에 줄 테니 리뷰 좋게 써줘 이러는 게 아닐까 싶어요.
ThinkMoon님의 댓글의 댓글
@연유님에게 답글
어렵다는 건 다 허풍입니다.
저런 거 보면 진짜 자영업이 어렵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소비자 등쳐먹을 생각만 하고 있으니...
저런 거 보면 진짜 자영업이 어렵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소비자 등쳐먹을 생각만 하고 있으니...
커스텀키보드님의 댓글
요즘 저런 데가 늘고 있더군요.
어차피 돈 내고 먹는 건데, 돈을 또 내서 찔끔 뭐 좀 더 받아서는 리뷰까지 써야 하는 때가 온 건가 싶어서 현타 오던데요.
물론, 저렇게 조금이라도 돈을 추가하게 되면 리뷰 약속 받고 주는 서비스에 먹튀(?)가 없거나, 적어도 먹튀해도 손해는 아니라 생각해서 저러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만.
그래도 마음에 들진 않습니다.
어차피 돈 내고 먹는 건데, 돈을 또 내서 찔끔 뭐 좀 더 받아서는 리뷰까지 써야 하는 때가 온 건가 싶어서 현타 오던데요.
물론, 저렇게 조금이라도 돈을 추가하게 되면 리뷰 약속 받고 주는 서비스에 먹튀(?)가 없거나, 적어도 먹튀해도 손해는 아니라 생각해서 저러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만.
그래도 마음에 들진 않습니다.
ThinkMoon님의 댓글의 댓글
@커스텀키보드님에게 답글
저도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저런 곳은 앱으로 포장, 배달 주문 시 거르게 됩니다.
그래서 저런 곳은 앱으로 포장, 배달 주문 시 거르게 됩니다.
커피믹스는에스프레소의꿈을꾸는가님의 댓글
팁이라기엔 상품이 하나 추가되는거 아닌가요?
리뷰이벤트에 돈을 붙인거...가 더 적합한듯
리뷰이벤트에 돈을 붙인거...가 더 적합한듯
ThinkMoon님의 댓글의 댓글
@커피믹스는에스프레소의꿈을꾸는가님에게 답글
리뷰 좋게 써달라고 하는 건데 이건 팁이라고 할 수 있죠.
블로그 리뷰 쓰는 데 소모성 제품을 제공을 하거나 소모성 제품과 일정의 대가를 회사에서 리뷰어에게 지불하는 데 이건 리뷰를 좋게 써달라고 하면서 소비자의 돈을 건드는 건데요.
님 처럼 리뷰이벤트에 돈을 붙였다고 생각 할 수도 있고, 저 처럼 팁 우회 방식이라고 생각 할 수도 있는거죠.
해석의 차이 같습니다.
블로그 리뷰 쓰는 데 소모성 제품을 제공을 하거나 소모성 제품과 일정의 대가를 회사에서 리뷰어에게 지불하는 데 이건 리뷰를 좋게 써달라고 하면서 소비자의 돈을 건드는 건데요.
님 처럼 리뷰이벤트에 돈을 붙였다고 생각 할 수도 있고, 저 처럼 팁 우회 방식이라고 생각 할 수도 있는거죠.
해석의 차이 같습니다.
커피믹스는에스프레소의꿈을꾸는가님의 댓글의 댓글
@ThinkMoon님에게 답글
팁은 추가로 뭐가 나오진 않죠
저기에 딱히 추가메뉴 안받고싶으면 굳이 선택할 필요도 없는데요
뭐 저게 잘한다는 얘긴 아닙니다(그렇게 읽으신것 같길래 뱀발)
저기에 딱히 추가메뉴 안받고싶으면 굳이 선택할 필요도 없는데요
뭐 저게 잘한다는 얘긴 아닙니다(그렇게 읽으신것 같길래 뱀발)
ThinkMoon님의 댓글의 댓글
@커피믹스는에스프레소의꿈을꾸는가님에게 답글
추가 할 필요는 없죠.
하지만 소비자가 돈을 지불하고 별 5개 주고 좋게 쓸 이유는 없죠.
그저 저 음식점 사장이 거지 마냥 앵벌이 하는 것 처럼 보일 뿐입니다.(과장 보태면요)
분명 소비자는 정당하게 돈을 지불하고 리뷰 서비스 받아서 먹어봤는데 맛 없어서 별 4개 2개 리뷰 쓰게 되면 연락 올껄요?
하지만 소비자가 돈을 지불하고 별 5개 주고 좋게 쓸 이유는 없죠.
그저 저 음식점 사장이 거지 마냥 앵벌이 하는 것 처럼 보일 뿐입니다.(과장 보태면요)
분명 소비자는 정당하게 돈을 지불하고 리뷰 서비스 받아서 먹어봤는데 맛 없어서 별 4개 2개 리뷰 쓰게 되면 연락 올껄요?
커피믹스는에스프레소의꿈을꾸는가님의 댓글의 댓글
@ThinkMoon님에게 답글
네 그래서 굳이 저거 받자고 돈내고 리뷰쓸 필요가 있나? 하는 생각이긴 합니다만
저거에 넘어가는 사람이 많으니 하겠죠(...)
저거에 넘어가는 사람이 많으니 하겠죠(...)
커피믹스는에스프레소의꿈을꾸는가님의 댓글의 댓글
@ThinkMoon님에게 답글
그 "연락오는" 시스템, 혹은 리뷰 삭제하는 시스템은 저 가게 문제라기보단 근본적으로 정보통신망법이나 개인정보보호법 쪽의 문제고요
열심개발자님의 댓글
심지어 저기 나오는 메뉴들조차 업소용으로 구입하면 500원도 안합니다... 요번에 한국들어가서 배달시키는데 저런곳들 많이 보이더라구요. 하도 어렵다고 말이 많이 나와서 좀 그렇다가도 저런거보면 정이 확떨어지는;;
멍멍곰님의 댓글
그냥 주문당 1개까지만 할인판매한다는거 아닌가요..?
뭐 원가야 어쨌던 간에 원래 그냥 팔면 계란후라이 하나만 추가해도 보통 천원, 음료수는 2천원 정도에 파는 매장이 대부분인데요.
원래는 마진 더 많이 받고 파는 상품인데 그걸 한정수량으로 싸게주는 대신 리뷰좀 써달라는 성격의 상품인거잖아요?
사실 저거 눌러놓고도 물건만 받고 리뷰안쓰는 사람이 태반일거같긴 하지만...
어쨌든 소비자는 선택안하면 +-제로/선택한다해도 원래 추가할거였으면 금전적으로는 이득인 부분 같은데요?
팁은 좋게 말하면 서비스 이용료고 나쁘게 말하면 그냥 손님이 점원이나 점주에게 용돈 좀 주는 겪인 건데...
수량한정 할인판매하는게 팁을 가져가는거다 라는 의견에는 공감이 잘 안가네요;;
저런거 말고 요새 진짜 팁달라고 해둔 건
사장님 힘내세요 - 1000원
뭐 이런식으로 되어있죠 ㄷㄷ
뭐 원가야 어쨌던 간에 원래 그냥 팔면 계란후라이 하나만 추가해도 보통 천원, 음료수는 2천원 정도에 파는 매장이 대부분인데요.
원래는 마진 더 많이 받고 파는 상품인데 그걸 한정수량으로 싸게주는 대신 리뷰좀 써달라는 성격의 상품인거잖아요?
사실 저거 눌러놓고도 물건만 받고 리뷰안쓰는 사람이 태반일거같긴 하지만...
어쨌든 소비자는 선택안하면 +-제로/선택한다해도 원래 추가할거였으면 금전적으로는 이득인 부분 같은데요?
팁은 좋게 말하면 서비스 이용료고 나쁘게 말하면 그냥 손님이 점원이나 점주에게 용돈 좀 주는 겪인 건데...
수량한정 할인판매하는게 팁을 가져가는거다 라는 의견에는 공감이 잘 안가네요;;
저런거 말고 요새 진짜 팁달라고 해둔 건
사장님 힘내세요 - 1000원
뭐 이런식으로 되어있죠 ㄷㄷ
솔고래님의 댓글
이벤트를 하지 말디 팁이라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