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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02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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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세로 골치아프시나봅네당
댓글 24
/ 1 페이지
DRJang님의 댓글의 댓글
@Bursar님에게 답글
이건 물론 그 기계식 시절 이야기이긴 한데, 예전에 아는분이 이야기 해준 고장 사례중 하나가 특정자리? 거기가 바뀔때 확 튀는식으로 바뀌어서 전기세가 많이나와서 1~2일 확인 하는걸로는 못잡았다고 하더군요.
CrossFit님의 댓글
누전이 나고 있거나 했겠죠. 전기공사 업체나 누전업체 불러서 확인해 봐도 될 듯 한데요.
GENIUS님의 댓글
요즘 인버터 에어컨 쓰면 집안 전체를 빵빵하게 틀지 않는 이상 저정도는 안나올텐데
뭔가 단열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거 아닐까요?
뭔가 단열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거 아닐까요?
냐옹이님의 댓글
예전에 세상에 이런일이 인가? 거기서 난방 안 해도 따듯한 집 나왔었는데.... 집 옆 전봇대에서 전기가 유도되어서 따듯했었다는 방송이 있었는데... 그런 거 아닐지. 뭐... 누전이죠.
페인프린님의 댓글
실제 쓰는 양이 적고, 누전이나 도전도 아닌데, 전기를 많이 쓴다?
이게 상식적으로 말이 되나요...
이게 상식적으로 말이 되나요...
돌마루님의 댓글
건조기가 전기 많이 먹죠
그리고 많이들 간과하는데 조명도 장시간 쓰기 때문에 전기 소모량이 꽤 많습니다.
그리고 많이들 간과하는데 조명도 장시간 쓰기 때문에 전기 소모량이 꽤 많습니다.
효도하세요님의 댓글
한전을 믿을바에 그냥 액수를 정확하게 공개하고 1년치전기요금 250만원 주겠다 하면 업자분이
바로 잡아주실듯
바로 잡아주실듯
gar201님의 댓글
누전 체크 제대로 안했을 가능성도 크죠. 뭐 코인채굴하는거 아닌이상 누전밖에 없어요. 건조기 먹어봐야 냉난방없을때 20만원은 말이 안됩니다.
삼팔국도님의 댓글
제 지인 장인이 치매와서 병원에 보내고 사용하시던 비닐하우스 전기가 많이 나와서 확인해보니
옆 닭장에서 끌어다 쓰고 있었죠
옆 닭장에서 끌어다 쓰고 있었죠
레이븐님의 댓글의 댓글
@브릿매력남님에게 답글
시골에서 도전 (전기도둑) 은 일상입니다.
바로 "뭐 그런거 가지고 쪼잔하게... 서울에서 온 사람들은 원래 그렇게 각박한가... "
가 튀어나옵니다.
바로 "뭐 그런거 가지고 쪼잔하게... 서울에서 온 사람들은 원래 그렇게 각박한가... "
가 튀어나옵니다.
DRJang님의 댓글
요금 주기에 맞춰서 집에 차단기 다 내려서 한전측하고 이야기해서 차단기 봉인시키고, 1달 집을 비워놔야 답이 나오는 거라 쉽게 해결 안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