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우원식 국회의장 "오늘 예산안 상정 안 해‥여야, 10일까지 합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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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02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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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이 "오늘 본회의에 예산안을 상정하지 않기로 했다"며 "정기국회 마지막 날인 10일까지 여야가 합의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우 의장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다수당은 다수당으로서, 여당은 집권당으로서 걸맞은 책임을 다하는 것이 국민에 대한 예의"라며 "합의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기대하고 요청한다"고 말했습니다.
우 의장은 "여야 정당에 엄중히 요청한다"며 "정기국회가 끝나는 12월 10일까지 예산안을 처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증액 없이 감액만 반영한 내년도 예산안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통과시켜, 오늘 본회의에 해당 예산안을 상정하는 것을 추진해왔고, 국민의힘은 "다수당의 예산 폭거"라고 반발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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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도 외국이나 가서 안돌아왔으면 좋겠네요.
도움이 1도 않되요
댓글 23
/ 1 페이지
호키포키님의 댓글
우원식 뽑아준 민주당 국회의원들은 뿌듯하겠어요. 기대한 대로 일 잘 하니까요. 추미애였으면 저럴 일 없죠.
EthanHunt님의 댓글
진짜 혼자 여유롭네. 사람들은 휴식도 반납하고 추운 겨울에 차가운 비 맞으면서 토요일마다 나가고 있는데 ... 쓰벌... 10일? ㅡㅡ^
원식일 뽑은 88명 니들은 정말 개....XX 들이야! 후원금? 웃기는 소리하지마라!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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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Nk님의 댓글
이게 민주주의 맞나요?
국회는 의원 하나하나가 헌법기관이라면서요.
그런데 국회에서 다수결로 아무리 결의를 해도 대통령 개인도 거부할 수 있고 국회의장 개인도 거부할 수 있으면
민주주의를 왜합니까.
그리고 우원식 의장은 이제 자신의 마지막 공직이라 생각해서 안철수 식 중립주의를 표방하려 하는 것 같은데,
자신이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건 민주당 덕분이었다는 것을 결코 잊어서는 안될 겁니다.
국회는 의원 하나하나가 헌법기관이라면서요.
그런데 국회에서 다수결로 아무리 결의를 해도 대통령 개인도 거부할 수 있고 국회의장 개인도 거부할 수 있으면
민주주의를 왜합니까.
그리고 우원식 의장은 이제 자신의 마지막 공직이라 생각해서 안철수 식 중립주의를 표방하려 하는 것 같은데,
자신이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건 민주당 덕분이었다는 것을 결코 잊어서는 안될 겁니다.
쓴물단거님의 댓글
이거 다른 동료의원들은 핏대 올려가며 해놓은 성과를 자기 혼자 냅다 기분이다 개평받아라 던진거랑 똑같네요.
kissing님의 댓글
지금까지 한건 합의가 아니여? 저거 진짜 하루빨리 탈당시키고 낙연이든 국힘이든 보내야 합니다. ㄱㅆㄹㄱ
까망꼬망1님의 댓글
정권바뀌면 민주당에서 수박들 검찰 조사 하라고 고발조치 해야 한다고 봅니다.
이게 국짐당 조사할때 우리도 우리편 고발하지 않았냐고 말하기도 좋은터라 이런식으로라도 써먹는거 말곤
수박무리는 하등 쓸모없는 놈들이라서요
이게 국짐당 조사할때 우리도 우리편 고발하지 않았냐고 말하기도 좋은터라 이런식으로라도 써먹는거 말곤
수박무리는 하등 쓸모없는 놈들이라서요
UrsaMinor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