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서울시 "민주 염 의원 '허위사실' 유포…좌시하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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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신선종 대변인은 2일 "민주당 염태영 의원이 오늘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명태균 논란과 관련해 주장한 내용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오세훈 시장은 김영선 의원 소개로 명태균씨를 두어번 만난 이후 어떤 형태로든 관계를 이어가지 않았다"고 이전과 같은 해명을 내놨다.
염 의원은 이날 방송에서 "지난해 4월경 김한정씨의 제주도 별장에서 찍은 사진이며, 그 직전인 3월 창원 첨단산업단지 발표 등을 축하하는 파티라고 들었다"며 "명태균과 함께 불법 여론조사를 했다든지 선거 개입을 했다든지 이러한 국정농단의 장본인들이고, 이 안에 인적 네트워크가 오세훈하고도 연결돼 있고 홍준표하고도 연결돼 있다"고 주장했다.
신 대변인은 이에 대해 "염 의원은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할 근거도 없이 공중파를 통해 버젓이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염 의원은 또 '검찰이 오 시장과 명씨가 나눈 통화기록과 카카오톡 메시지를 확보했다고 밝혔다'고 했는데 이는 명백한 허위사실이자 민·형사상 책임을 져야 할 발언으로 검찰은 공식적으로 이와 같은 내용을 밝힌 바 없다"고 덧붙였다.
신 대변인은 그러면서 "정치적 목적을 위해 허위사실을 유포해 개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태는 근절돼야 한다"며 "강혜경-김어준 유튜브-민주당이 한 몸이 돼 '오세훈 죽이기'를 위한 허위사실을 유포하며 악의적인 프레임을 만들고 있는데 더는 좌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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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보시장은 어디가고 대변인이 나와서 입을 터나요? 그러라고 서울시 세금들어가는거 아닌데요
Kenia님의 댓글
개인의 명예를 운운할꺼면 오씨 개인의 사비로
사람을 써야죠.
BlueX님의 댓글
니네 아빠가 이렇게 돈 벌어 오고 있는거다...집에 오면 잘 놀아줘라.
동동파파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