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예상 키 계산법이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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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2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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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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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슬복실님의 댓글의 댓글
@파키케팔로님에게 답글
저희집은 둘다 따라가지 않아 일단 사람키는 잠재력이 누구나 남자 190, 여자 180까지는 있다.
얼마나 잘 먹고 생활하느냐에 얼마나 발현되는가가 달려있다.
아무래도 부모키가 더 크면 수월하겠지만, 작더라도 가능성은 충분히 열려있다라고 생각합니다
부모님 두분이 160이 안되고, 할머니도 153.. 외할아버지도 165정도 외할머니 150 이러신데
손주들은 다 크거든요
얼마나 잘 먹고 생활하느냐에 얼마나 발현되는가가 달려있다.
아무래도 부모키가 더 크면 수월하겠지만, 작더라도 가능성은 충분히 열려있다라고 생각합니다
부모님 두분이 160이 안되고, 할머니도 153.. 외할아버지도 165정도 외할머니 150 이러신데
손주들은 다 크거든요
파키케팔로님의 댓글의 댓글
@복슬복실님에게 답글
성장한계는 DNA로 정해져 있지 않나요? 식습관등 후천적 요인으로 그 성장한계에 도달하느냐 미달하느냐..일거 같은데요.
DNA에 넌 175까지야! 라고 정해졌는데 190이 되는거면 호르몬 이상인거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DNA에 넌 175까지야! 라고 정해졌는데 190이 되는거면 호르몬 이상인거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복슬복실님의 댓글의 댓글
@파키케팔로님에게 답글
네.. 저는 누구나 DNA에 190까지야라고 정해져있다고 생각합니다.(정확한 수치는 아니고요)
덜 발현되면 덜 크고.. 잘 발현되면 잘 크고.. 그렇다고 생각해요
저희 집 사례도 그렇지만, 주변에 안큰 사람들은 일단 먹는것부터 큰 사람들과 너무 다르더라구요..
덜 발현되면 덜 크고.. 잘 발현되면 잘 크고.. 그렇다고 생각해요
저희 집 사례도 그렇지만, 주변에 안큰 사람들은 일단 먹는것부터 큰 사람들과 너무 다르더라구요..
밴플러님의 댓글
그냥 구라에요.
제가 185이고.. 와이프 167??정도인데 이미 고2 첫째아들키가 제 키랑 동일합니다.
제가 185이고.. 와이프 167??정도인데 이미 고2 첫째아들키가 제 키랑 동일합니다.
복슬복실님의 댓글의 댓글
@luq.님에게 답글
아주 흔히 보이는 계산법인데.. 어떤 통계인지는 모르겠네요..
복슬복실님의 댓글의 댓글
@niceosh님에게 답글
그냥 남자는 남자키, 여자는 여자키 대충 나오는 계산법인거 같습니다 ㅎㅎ
하드리셋님의 댓글
제 키 178 와이프 160 딸래미는 그럼....178+160-13 = 325 / 2 = 162.5
오차 10cm가 있으니 152~172란거네요 ㅎㅎㅎ
그리고 저 사진 수식 잘못 되었습니다.. 나누기 부터 시작해버리는 거라...
(아빠+엄마 + 13(아들) ) / 2 해야하는데???
저 위의 수식으로 하면 13/2부터 해버리네요 ㅎㅎㅎ
오차 10cm가 있으니 152~172란거네요 ㅎㅎㅎ
그리고 저 사진 수식 잘못 되었습니다.. 나누기 부터 시작해버리는 거라...
(아빠+엄마 + 13(아들) ) / 2 해야하는데???
저 위의 수식으로 하면 13/2부터 해버리네요 ㅎㅎㅎ
복슬복실님의 댓글의 댓글
@하드리셋님에게 답글
아하.. 사칙연산 법칙대로 해버리면 제 아들놈 예상키는 무려 3m46.5cm!!
잠깐 기네스북 기록좀 보고 오겠습니다 ㅎㅎ
잠깐 기네스북 기록좀 보고 오겠습니다 ㅎㅎ
우주난민님의 댓글
지금 3-40대 부모님들은 단백질 및 기타 영양소 섭취가 부족한 세대라 일단 저 계산에는 안맞고... 3-40대도 나아졌긴 했어도 요즘만큼은 아니라 지금 애들은 균형잡힌 식단에 운동 좀 하면 저것보다는 더 클 가능성이 많죠 ㄷㄷㄷ
복슬복실님의 댓글의 댓글
@우주난민님에게 답글
네.. 저희집이 딱 그 사례라..
그냥 한국인 잠재력은 남자면 190까지 클수 있다..라고 믿고 삽니다
살면서 식습관 환경에 따라 마이너스 당하다 최종키 나온다고 생각해요
그냥 한국인 잠재력은 남자면 190까지 클수 있다..라고 믿고 삽니다
살면서 식습관 환경에 따라 마이너스 당하다 최종키 나온다고 생각해요
NewChapter님의 댓글
우리 애들은 불행하게도 저 계산법이 맞더라고요 ㅠㅠ 성장 호르몬도 맞췄는데 소용 없었어요.
복슬복실님의 댓글의 댓글
@NewChapter님에게 답글
아.. 플러스마이너스 없이 딱 맞으셨나봅니다
복슬복실님의 댓글의 댓글
@흐림없는눈™님에게 답글
출처 알게 되면 답글 달겠습니다 ㅎ..
오차 적용하면 그냥 한국 남자들 키 분포도 나오네요
오차 적용하면 그냥 한국 남자들 키 분포도 나오네요
풍사재하님의 댓글
유전도 영향이 크겠지만
환경적, 영양적 영향도 있다고 봅니다
고2때 손목 뼈 다쳤던 아들이
정형외과에서 X레이 찍고 성장판이 닫혔다고 했는데
대학교때도 크지 않던 키가
군대에서 크고 있습니다
규칙적으로
잘먹고, 운동하니 키가 크는것 같습니다
집에서는
대학 들어가고 밤새 겜하고 아침 거르고
불규칙적 생활 했을때는 키가 크지 않았습니다
제대 5개월 남고
군복이 작아져서 고민이라 합니다
환경적, 영양적 영향도 있다고 봅니다
고2때 손목 뼈 다쳤던 아들이
정형외과에서 X레이 찍고 성장판이 닫혔다고 했는데
대학교때도 크지 않던 키가
군대에서 크고 있습니다
규칙적으로
잘먹고, 운동하니 키가 크는것 같습니다
집에서는
대학 들어가고 밤새 겜하고 아침 거르고
불규칙적 생활 했을때는 키가 크지 않았습니다
제대 5개월 남고
군복이 작아져서 고민이라 합니다
복슬복실님의 댓글의 댓글
@풍사재하님에게 답글
네.. 정말 환경적 영양적 요인 매우 크다고 생각합니다.
공감해요
공감해요
대학찰옥수수님의 댓글
회귀분석의 역사가 부모의 키로부터 자녀의 키를 예측해 보려는 시도에서 출발했습니다.
그게 상관관계로 나오는 계산인데, 대개는 상관관계랑 인과관계를 잘 구분하지 못해서 오해가 많이 생깁니다
그게 상관관계로 나오는 계산인데, 대개는 상관관계랑 인과관계를 잘 구분하지 못해서 오해가 많이 생깁니다
PeterShin님의 댓글
저는 오차내 비슷하게 나오네요.
저 185, 마눌 171, 아들은 184.9? 로 계산이되는데 현재 고3(다컷다고 치고 195입니다.(+10)
딸은 171로 계산이되는데 176입니다.
저 185, 마눌 171, 아들은 184.9? 로 계산이되는데 현재 고3(다컷다고 치고 195입니다.(+10)
딸은 171로 계산이되는데 176입니다.
Java님의 댓글
이과:
일단 사칙연산 우선 순위에 맞지 않네요.
저 계산의 답의 예를 들어봅니다.
175 + 165 + 13 / 2
= 175 + 165 + 6.5
= 346.5
초거대인 탄생 축하합니다.
ㅋㅋㅋㅋ
아 글로된 설명은 일종의 괄호가 포함된 설명이긴 합니다.
일단 사칙연산 우선 순위에 맞지 않네요.
저 계산의 답의 예를 들어봅니다.
175 + 165 + 13 / 2
= 175 + 165 + 6.5
= 346.5
초거대인 탄생 축하합니다.
ㅋㅋㅋㅋ
아 글로된 설명은 일종의 괄호가 포함된 설명이긴 합니다.
TheS님의 댓글의 댓글
@Java님에게 답글
게다가 그냥
엄마아빠 키 평균 ± 6.5 cm (결과값에서 오차범위 10cm 정도)라고 하면 간편할 것을 복잡하게 써 놨네요. ㅎㅎㅎ
엄마아빠 키 평균 ± 6.5 cm (결과값에서 오차범위 10cm 정도)라고 하면 간편할 것을 복잡하게 써 놨네요. ㅎㅎㅎ
Java님의 댓글의 댓글
@TheS님에게 답글
그러게요.
아주 쉬운 설명을 놔두고 말이죠.
혹시 평균이란 것을 모르는 분들이 많아서일까요?
아주 쉬운 설명을 놔두고 말이죠.
혹시 평균이란 것을 모르는 분들이 많아서일까요?
그린내님의 댓글
동생은 저 계산과 소름 돋을 정도로 똑같고 저는 좀 작네요 ㅋㅋ
초딩때 잠을 좀 잤더라면..
초딩때 잠을 좀 잤더라면..
파키케팔로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