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임플란트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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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02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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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무덤덤했어요. 버틸려고 했는데, 치아 깨지고 속까지 썩었다고 해서 하게 되었습니다.
마취도 치아 뽑는 것도 별로 안 아팠습니다.
뼈 채워넣는 것도 버틸만 했습니다.
그런데 집에 와서 왼쪽 얼굴이 마비 온 것처럼 아파서 얼음찜질 계속 해줬습니다.
“사랑니” “어금니” “발치니” 라서 치아 빈공간은 안 웃으면 안 보일 것 같아요.
치과 계속 다니기 싫어서 양치질 제대로 배우고 열심히 했지만 지금보다 한참 어릴 때 관리를 엉망으로 해서, 결국 임플란트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치아 발치할 때, 드릴인지 뭔지로 치아 윙~ 하니까 나쁜 냄새 나네요. 그 냄새 아직도 잊혀지지 않아요. 병원 냄새 중에 제일 별로인 냄새 같아요. 제 치아를 드릴로 긁는거지만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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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7654321님의 댓글의 댓글
@gar201님에게 답글
대단하십니다.
저도 올해 2개 했는데,, 4개라니.. 리스펙!! 입니다
저도 올해 2개 했는데,, 4개라니.. 리스펙!! 입니다
이슬이님의 댓글
전 뼈 이식 후 6개월 째입니다..
이제 곧 임플란트 박을 수 있겠네요.
아래 어금니 올라와서 신경치료하고 갈아내고... 씌운 후 임플란트 예정입니다.
이제 곧 임플란트 박을 수 있겠네요.
아래 어금니 올라와서 신경치료하고 갈아내고... 씌운 후 임플란트 예정입니다.
마크님의 댓글의 댓글
@이슬이님에게 답글
저도 6개월로 들어서 그 동안 병원 다닐 생각하니 힘드네요.
잇몸치료도 해야해서 돌아버립니다.
잇몸치료도 해야해서 돌아버립니다.
마크님의 댓글의 댓글
@MrBread님에게 답글
저랑 치과 졸업 같이 하시겠네요. 6개월-7개월 걸린다네요.
gar201님의 댓글
임플란트보다도 금주 한달이 더 힘들었읍니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