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승용차 문 봉고차처럼 열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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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02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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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유튜브 영상을 보다가 한국인과 결혼해서 사는 외국인 부인분이
한국은 차는 큰데 주차공간이 좁다는 말을 하는걸 봤습니다.
저 역시 공감하는 부분 입니다.
코스트코에서 주차하면 주차 공간이 넓어 이렇게 쾌적한데
우리나라 도로교통법은 왜 이리 최소 주차 공간을 좁게 규정해 놨을까 싶습니다.
그렇다고 좁은 땅덩어리에 주차공간을 넓히는 방향으로 갈 것 같지도 않고,
갑자기 소형차, 경차 타는 문화로 확 바뀔것 같지도 않지요.
그래서 든 생각인데
일반 승용차들도 봉고차나 카니발 처럼 문이 미닫이 식으로 되면 어떨까 상상해 봅니다.
그럼 문콕 염려도 없어질테고, 내리고 탈 때 쬐~~~끔 더 편해지지 않을까요?
댓글 16
/ 1 페이지
xinx님의 댓글
주차공간은 도로교통법보다는 건축법 때문일건데 폭 2.3미터 빠듯하게해놓은 곳은 아무래도 요즘 큰차들 넣기 좀 힘들긴 하죠..
던진도넛님의 댓글
mlcc0422님의 댓글의 댓글
@던진도넛님에게 답글
저상차만 들어올 수 있는 지붕 낮은 지하주차장에서 못내릴 수 있어요~ ㅎㅎㅎ
건강한전립선님의 댓글의 댓글
@던진도넛님에게 답글
저도 이거 생각했는데 ㅎㅎㅎ
문이 위로 열리면 끼임사고도 없앨 수 있겠군요
문이 위로 열리면 끼임사고도 없앨 수 있겠군요
masquerade님의 댓글
도로교통법이 아닌 주차장법에 따르며 2019년에 10cm 넓어졌지만 이전 건물에는 적용 안됩니다.
Blueangel님의 댓글
주차 커지면 몇년안에 차가 커질것 같네요
큰차좋아하는 한국인 특성상말이죠
큰차좋아하는 한국인 특성상말이죠
세이투미님의 댓글
과거 포니 시절의 규격에 갇혀있기 때문 입니다
정부가 여러차례 주차칸 규격을 늘이려고 했는데 ...
건설사에서 비용 많이 드니, 로비해서 막았죠
정부가 여러차례 주차칸 규격을 늘이려고 했는데 ...
건설사에서 비용 많이 드니, 로비해서 막았죠
얼남인즐님의 댓글
중국차 중에 슬라이딩 있ㅈㅣ 않나요?
심지어 앞문도 슬라이딩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찾아보니 미니밴이군요.
지커믹스라고 앞문까지 슬라이딩도어.
심지어 앞문도 슬라이딩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찾아보니 미니밴이군요.
지커믹스라고 앞문까지 슬라이딩도어.
WinterIsComing님의 댓글
전후석 모두에 전동은 커녕 수동도 그만한 레일 넣을 공간이 없죠.
전동화가 진행되고 있으니, 원격 혹은 자동주차가 보편화 되는 방향으로 나갈 겁니다.
전동화가 진행되고 있으니, 원격 혹은 자동주차가 보편화 되는 방향으로 나갈 겁니다.
클스님의 댓글
중국은 땅도 넓은데 기를 쓰고 차 한대라도 더 세울려고 해서 그런지 한국처럼 주차공간이 좁아서 여기도 문콕 많습니다.
제차도 문콕 자국이 여러개네요 ㅠ.ㅠ
제차도 문콕 자국이 여러개네요 ㅠ.ㅠ
통통한새우님의 댓글
20년 전에 차 살 때 카니발과 트라제 중 고민하다 슬라이딩 도어가 맘에 안들어서 트라제 샀었습니다.
DannyPark님의 댓글
승용차에 레일 넣으려면 지붕부터 보강해야 합니다. 강도가 안나와요.
상단레일길이도 길어야 안정되는데 헷치백 아니면 길이 확보도 안되고요.
그래서 밴 전면도어도 레일식이 아닌거죠.
상단레일길이도 길어야 안정되는데 헷치백 아니면 길이 확보도 안되고요.
그래서 밴 전면도어도 레일식이 아닌거죠.
주류소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