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의원 'SW 수출과 서비스 판매 이야기 들으니 울 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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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코스프레, 개발자 호소인 또 납시었군요. ㅋㅋㅋㅋ
조사 받고 당선 무효되서 감빵 가고 마사중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ㅜㅜ
'SW산업인의 날'서 축사...과기정통부 'SW마에스트로'로 17년전 산업계 몸담았던 시절 회고
"제가 병특(병역특례)하면서 SI(정보시스템 구축)하면서 해외에 서버 들고 팔러다니던 그런 기억이 나서, 정말 기억이 많이 납니다. 과거에는 SI를 주로 했는데, 이런 시절을 벗어나 이제 서비스를 팔아먹을 수 있는, 그런 단계로 가야 한다는 말을 듣고 울 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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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원은 "한국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10년 전 저를 SW 마이스트로 키워줬는데, 오늘은 수상자를 축하하기 위해 이 자리에 있다"면서 "항상 그 은혜 잊지 않고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조준희 협회장이 말씀하신 것 중 대한민국이 이제 수출 중심으로 소프트웨어 산업을 발전시켜야 한다고 했는데, SI하던 시절을 벗어나, 이제 서비스를 팔아먹을 수 있는 그런 단계로 가야한다는 말을 듣고 울 뻔했다"고 말했다.
또 이 의원이 SI회사 다닐 당시에는 개발 제품을 팔지도 못했다면서 "앞에서 일본 사람들은 물건 팔고 있고 저는 한국에서 온 엔지니어로 두바이 전시장 뒤에서 코딩하고 있었다. 그게 벌써 17년전"이라고 회고했다. 이제는 우리가 달라진 환경 속에서 서비스도 이렇게 할 수 있고, 무엇보다 세계가 우리를 다르게 본다는 느낌이라고 덧붙였다.
지니어로 두바이 전시장 뒤에서 코딩하고 있고 그러던 게 참 벌써 17년 전에 그런 대한민국의 it라고 그러면은 이제는 진짜 우리가 달라진 환경 속에서 서비스도 이렇게 할 수 있고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가 아이디어를 이제 대한민국의 아이디어라고 봤을 때 세계가 좀 다르게 본다는 느낌이라면서 "대민국의 IT산출물이 이제는 세계에서 누가 봐도 으뜸 가는, 그런 대우를 받는 그런 최상등급의 상품이 됐다. 그래서 저는 오늘 이런 자리에 계신 산업계분들께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정책 면에서 절대 걸림돌이 되지 않게 하겠다"면서 "저희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맨날 싸우는 것 같지만은 소프트웨어와 IT정책에서 항상 한마음으로 가고 있다"고 밝혔다.
배블런님의 댓글
갈매동아재님의 댓글
이게 무슨 개 헛소리래요???? 병특한테 HW 영업 시켜요??? 그러면 개발자로 특례를 못 받는거잖아요.
그리고 병특이 해외 나가려면 병무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하니 서류 제출하고 승인 받았을텐데, 기록 까 봐야죠.
(허가 없이 해외 다녀 왔다면, 다시 군대 가야하는 걸로 아는데...)
입만 열면 구라, 인간 자체가 다 구라.....에라이~
Gesserit님의 댓글
2082님의 댓글
일개 가수인 싸이도 다시 갔다왔는데
공인이신 마삼중은 입만 터시네요
gar201님의 댓글
우리가 군대얘기하는거나 마찬가지일텐데 군대얘기하면서 뿌듯해서 눈물은 안납니다만
니가 조오오올라 싫어하는 안철수가 그런얘기하면 그 사람은 비교도 안될 업적이라도 있죠
그아이디가알고싶다님의 댓글
블루지님의 댓글
가물가물하긴 합니다만 뭐.. 나갈수도 있긴 하겠죠? 뭐.. 그렇다니
이런얘기 나오면 이준석 단골 답변은 당시 병무청에서 문제없다고 하던건데 뭐가문제냐 이거구요
참고로 이준석은 병역법위반 고발건도 공소시효만료로 공소권 없음으로 정리했었죠.
damoim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