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주공아파트.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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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3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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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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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e님의 댓글의 댓글
@올제님에게 답글
그랬군요 저희집은 단독이라..지하에..연탄을 보관했었습니다 ...그런데 한겨울용 연탄보관을 어디에...어찌 했을까요?
덜렁이님의 댓글
복도에 15층부터 1층까지 수직으로 연결된, 연탄재부터 음쓰까지 다 때려붓는 쓰레기통 나와야 하는거 아닌가요
채리새우님의 댓글
저희 집은 3층이었는데 연탄 아저씨가 들고 올라오는 수고로움 때문에 돈을 조금 더 받으셨던 기억이...
호오옹님의 댓글
어릴때 살던 곳이라 놀이터 보고 1단지인줄 알았는데 255동 나오는거보니 주공 2단지인가 보군요 ㅎㅎ
겨울이면 계단마다 연탄 빡빡하게 쌓아두고 살았었는데 추억돋습니다 ㅋㅋ
저희집은 부엌과 거실 사이에 벽이 없었고, 아궁이가 저렇게 위로 돌출되지 않고 바닥으로 있었어요.
거기 위에 솥단지 올려서 물끓이고 그거로 씻고...
아 그리고 형광등이 아니라 백열등 썼습니다 ㅋㅋ
겨울이면 계단마다 연탄 빡빡하게 쌓아두고 살았었는데 추억돋습니다 ㅋㅋ
저희집은 부엌과 거실 사이에 벽이 없었고, 아궁이가 저렇게 위로 돌출되지 않고 바닥으로 있었어요.
거기 위에 솥단지 올려서 물끓이고 그거로 씻고...
아 그리고 형광등이 아니라 백열등 썼습니다 ㅋㅋ
올제님의 댓글
아파트 연탄 보일러가 그리 오래 된 일도 아닌 것이, 90년대 중반까지도 연탄 난방을 하는 곳이 있었습니다.
someshine님의 댓글
추억돋네요~
엄마 아빠 동반 여행 간 겨울엔 새벽에 연탄 한번 꼭 바꿔야 하는데 추워서 정말 싫었습니다. 번개탄도 생각나네요.
불 꺼뜨리면 엄마한테 엄청 혼났었는데... ㅎㅎㅎ
엄마 아빠 동반 여행 간 겨울엔 새벽에 연탄 한번 꼭 바꿔야 하는데 추워서 정말 싫었습니다. 번개탄도 생각나네요.
불 꺼뜨리면 엄마한테 엄청 혼났었는데... ㅎㅎㅎ
해질무렵님의 댓글
와... 아마 잠실주공2단지 사진인가 본데
80년대 저기 살았었죠. 연탄 꺼지면 얼마나 춥던지...
80년대 저기 살았었죠. 연탄 꺼지면 얼마나 춥던지...
RanomA님의 댓글
저희는 80년대 말에 아파트(라기보다는 연립주택)에 입주해서 연탄보일러는 아니긴 했어요. 물론 그 전 셋집에서 살 때 연탄을 썼고요. 새 아파트로 이사가서 기름 보일러를 쓰면서 '이제 밤에 자다가 연탄 갈러 나오지 않아도 된다. 연탄가스 걱정 안해도 된다'면서 기뻐했었죠.
헤이요님의 댓글
20년전 송파구 오래된 아파트에 갔더니... 쓰레기 버리는 투입구가 있더군요..
그곳으로 케이블티비 선 인입시키고 했었네요..ㅋㅋㅋ
그곳으로 케이블티비 선 인입시키고 했었네요..ㅋㅋㅋ
Dave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