갖고싶다는 생각의 진짜의미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xxveryhappyxx 14.♡.124.238
작성일 2024.12.03 14:21
1,226 조회
1 추천
쓰기

본문

뭔 소린지 알겠는데요.

진짜 내돈에서 해결 안되는거라 못사서 갖고싶다는 것일 수도 있는데 내 선에서 살수있는거 갖고싶다에 너무 야박하신거 아닙니까...

그리고 생활필수품은 당연히 때되면 무조건 사야하는건데 샴푸 비누 치약 에 빗대나요.

그런건 당연히 필요하니까 갖고싶다 안하죠 

솔직히 명품 / 가전류 / 자동차류 / 의류 / 가구 / 집 / 마음가짐 갖고싶은거도 갖고싶다 못합니까?

트레이너님 너무하시네요.

아이쇼핑족 들이 그럼 애초에 있으면 안되니 쇼핑이란게 존재하면 안되겠네요...

댓글 23 / 1 페이지

ruler님의 댓글

작성자 ruler (221.♡.188.11)
작성일 12.03 14:22
??? : 트레이너 선생님 T야?

감말랭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감말랭이 (1.♡.101.49)
작성일 12.03 14:23
@ruler님에게 답글 트레이너 선생 : 네, T rainer 맞슴다

PearlCadillac님의 댓글

작성자 PearlCadillac (118.♡.4.38)
작성일 12.03 14:23
절약하고 아끼고 살뜰히 모으면서 살면 좋은건 알겠는데
사고 싶다는것도 못사고 살면 무슨 삶에 의미가 있지 싶네요.
그렇게 따지면 수도권은 다 차는 없어야하는게 맞지 싶은데여 ㅋ

heltant79님의 댓글

작성자 heltant79 (61.♡.152.147)
작성일 12.03 14:24
저 기준으로 구매 여부를 결정한다면 과소비할 일은 없겠네요.
딱 그 정도 수준의 말 같습니다.

파키케팔로님의 댓글

작성자 파키케팔로 (218.♡.166.9)
작성일 12.03 14:26
그러니까 집에서 조립할 수 있는 스피커를 갖고 싶다라는 욕구가 사실은 필요없다라는 뜻이라는걸 진리로 믿을 필요는 없고 한번 곱씹어 볼때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죠?

우리나님의 댓글

작성자 우리나 (221.♡.222.147)
작성일 12.03 14:26
갖고 싶은거 못사는 삶이 뭘까요 과연

xxveryhappyxx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xxveryhappyxx (14.♡.124.238)
작성일 12.03 14:28
@우리나님에게 답글 저컵 정도는 살수 있는 금액인데 타박함
난또 뭐 루이비통 테슬라 뭐 어떤 아파트 가구 가전 명품식기 보면서 하는 소리이면 모를까 컵 그릇 숟가락 젓가락 포크 나이프 그깟 식기 명품브랜드도 아니고 사면 집에서 쓸건데 뭘... 그렇게 타박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파키케팔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파키케팔로 (218.♡.166.9)
작성일 12.03 14:30
@xxveryhappyxx님에게 답글 그렇게 볼 때 마다 이쁜 수저 셋트 한벌씩 사다보니 밥 먹을 때 마다 수저셋트 짝 골라내느라고 아주 부처가 됩니다.

Badman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adman (61.♡.10.118)
작성일 12.03 14:27
지가 뭔데 남의 생각까지 이래라저래라 훈수질인가요?
사줄것도 아니면서. ㅡㅡ

xxveryhappyxx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xxveryhappyxx (14.♡.124.238)
작성일 12.03 14:30
@Badman님에게 답글 게다가 저거 명품브랜드도 아니에요 ;
루이비통 에르메스 접시 하나 보면서 그러는거면 타박할만함...
헬리녹스 한정판 컵 도 아니고 저걸 갖고싶다 못하면 아이쇼핑으로 스트레스 푸는 사람들은...

주류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주류소 (112.♡.196.192)
작성일 12.03 14:33
@Badman님에게 답글 훈수두는 프로그램에서 훈수둔다고 머라하면 어케요 ㅋㅋㅋㅋㅋㅋㅋ

김링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김링크 (210.♡.105.1)
작성일 12.03 14:34
@Badman님에게 답글 https://www.youtube.com/watch?v=56KBm7JtMT0
원래 그런거 훈수 해달라는 프로그램이에요 ㅎㅎ
예전에 비보에서 하던 영수증 까서 잘샀네 못샀네 하던 프로그램이랑 비슷한 포맷 같네요

렌더님의 댓글

작성자 렌더 (175.♡.223.148)
작성일 12.03 14:32
생필품에만 해당되겠죠 ㅎㅎ

whocares님의 댓글

작성자 whocares (211.♡.44.117)
작성일 12.03 14:34
"사고 싶다."가 나타내는 심적 상태가 열두 개도 넘을 텐데, "필요 없다." 하나로 퉁치니까 무리스런 발언이 되는 거죠. 어떤 의도인지는 알겠지만 설득력이 없습니다.

주류소님의 댓글

작성자 주류소 (112.♡.196.192)
작성일 12.03 14:35
지출 아끼는 프로그램에서 사고 싶단 생각만으로 사지 말라고 지적하는 걸 그런 생각도 하면 안되냐고 하면 뭐… 아무것도 못하겠죠?

원래 해야 되나 하면 하는거고, 해도 되나 싶으면 안하는게 국룰입니다. 컵 있는데 사고 싶단 생각만으로 사면 후자긴 하죠 ㅋㅋㅋ

앙모아님의 댓글

작성자 앙모아 (125.♡.110.73)
작성일 12.03 14:39
또 경제 어려워지니 슬슬 저런 방송 나오네요. 거기에 KBS?

임금 올리고 내수 활성화해서 경제 살리는게 아니라 일본 지시대로 경제 망가트려놓고 상위 1%만 호의호식하면서 서민들한테는 니들이 낭비하는게 잘못이야라는 가스라이팅짓 하는거죠

국민 지원금도 반대하는 강아지아기들이 쇼를 하는게 참 가증스럽습니다

youngs님의 댓글

작성자 youngs (116.♡.135.141)
작성일 12.03 14:40
저 회차를 봤습니다.
저 여성분의 소비가 심각합니다.
갖고싶은거 다 사면 안되는 재정상황이에요.
트레이너분의 저 말이 충분히 이해가는 소비습관입니다.

xxveryhappyxx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xxveryhappyxx (14.♡.124.238)
작성일 12.03 14:44
@youngs님에게 답글 저분은 맨날 살뺀다고말로만 하는 가수지망생 이라는 배너 를 달고 있는 먹방하시는 미소라는 유튜버 아닌가요 ㅋㅋ 89kg까지 갔다가 다시 100kg대 들어갔던데...

별이님의 댓글

작성자 별이 (220.♡.47.95)
작성일 12.03 14:41
복근이 갖고 싶은데
안가져도 된단 말이죠 ㅎㅎㅎㅎ

이타도리님의 댓글

작성자 이타도리 (221.♡.171.117)
작성일 12.03 14:55
블랙베리 갖고싶다...
→ 이쁜 쓰레...

아이패드 갖고싶다...
→ OTT머신...

텀블러 갖고싶다...
→ 이미 집에 텀블러만 20개....

xxveryhappyxx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xxveryhappyxx (14.♡.124.238)
작성일 12.03 14:59
@이타도리님에게 답글 컵은 있으면 다쓰는데... 필수품 아닌가 싶..
어디서 이벤트로 당첨된 컵 제가 방에 짱박아두고 아껴두고 있으면 어머니가 저 없는동안 개봉품 만들어버리는;;;
저는 항복하고 아 컵은 그렇게 쓰는거지 합니다;;

클스님의 댓글

작성자 클스 (220.♡.116.105)
작성일 12.03 15:45
그녀에게 널 갖고 싶다! 라고 하면 필요 없다는 뜻인가요?

이타도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이타도리 (221.♡.171.117)
작성일 12.03 16:22
@클스님에게 답글 ??? : 이렇게 하면 널 가질 수 윘을거라 생각해써
쓰기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