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틀러의 또 다른 결전(?) 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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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FV4030 210.♡.27.130
작성일 2024.12.03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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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타프 자주포의 상상도>

히틀러가 계획한 결전병기 중 하나로... 구스타포 열차포를 궤도자주화한 구스타프 자주포입니다. 


<원본인 구스타프 열차포>

구스타포 열차포는 구경이 800mm로, 인치로 하면 31.5인치로 야마토급 전함 주포가 18인치인 걸 감안하면...

정신이 나갈 것 같은 물건인데요.


<또 다른 결전병기 P.1000 라테>

히틀러가 잠시나마 구스타프 열차포 자주화 계획 같은 미친 생각을 했다는 게 참... 

당연히 라테 이상으로 현실성이 없었고 계획은 폐기됩니다.


댓글 24 / 1 페이지

순후추님의 댓글

작성자 순후추 (121.♡.177.89)
작성일 12.03 14:47
오 이런 거 메탈슬러그에서 봤어염

FV4030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V4030 (210.♡.27.130)
작성일 12.03 14:49
@순후추님에게 답글 저 막장스러운 느낌에 이곳저곳에서 많이 등장합죠 ㅎㅎ

Badman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adman (61.♡.10.118)
작성일 12.03 14:48
근데...솔직히 멋있네요. ㅋ
파괴력이 얼마나 나오려나 궁금하네요.

FV4030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V4030 (210.♡.27.130)
작성일 12.03 14:51
@Badman님에게 답글 쐈더니 세바스토폴 요새 암반으로 방호되는 지하 탄약고를 날려버렸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하드리셋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드리셋 (223.♡.73.3)
작성일 12.03 14:48
이거 PS4에서 콜 오브 듀티: WWII 멀티 맵중에 하나 입니다.. ㅎㅎㅎ
저격병들의 향연이죠 ㅠㅠ

FV4030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V4030 (210.♡.27.130)
작성일 12.03 14:50
@하드리셋님에게 답글 원본 열차포는 워낙 인기가 많아서 이곳저곳에서 나오더라구요

제리아스님의 댓글

작성자 제리아스 (106.♡.196.185)
작성일 12.03 14:49
엥? 실물 배치해서 운용하다가 폐기한게 아니었습니까?

FV4030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V4030 (210.♡.27.130)
작성일 12.03 14:49
@제리아스님에게 답글 그건 열차포고... 그걸 궤도화해서 자주포로 만들려고 했다는 거죠

제리아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제리아스 (106.♡.196.185)
작성일 12.03 14:50
@FV4030님에게 답글 아하 그렇군요

츄하이하이볼님의 댓글

작성자 츄하이하이볼 (172.♡.95.47)
작성일 12.03 14:55

FV4030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V4030 (210.♡.27.130)
작성일 12.03 14:58
@츄하이하이볼님에게 답글 세바스토폴 : [아앗... 내 탄약고]

하드리셋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드리셋 (223.♡.73.3)
작성일 12.03 14:57
이래서 미대 출신들은 뭘 하라고 하면 안되는 거 같습니다..
괜히 이과 애들만 죽어나는 거죠... ㅎㅎㅎ

FV4030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V4030 (210.♡.27.130)
작성일 12.03 15:01
@하드리셋님에게 답글 애플 : 이과 애들 잡으니깐 예술품이 나오더군 후후..

세이투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세이투미 (223.♡.122.130)
작성일 12.03 15:00
아직 유도무기가 발달하지 않은,
거함 거포의 시대였으니까요.

FV4030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V4030 (210.♡.27.130)
작성일 12.03 15:03
@세이투미님에게 답글 대신 연합군은 지진폭탄(톨보이)와 원자폭탄을...

ZshCenturion님의 댓글

작성자 ZshCenturion (211.♡.239.164)
작성일 12.03 15:10
저거 운용할 돈으로 V1, V2 수 천기를 날리는게 더 효율적이였겠쥬...

FV4030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V4030 (210.♡.27.130)
작성일 12.03 15:39
@ZshCenturion님에게 답글 그러니 중간에 계획을 접긴 했겠죠. ㅎㅎ

춤추는구미호님의 댓글

작성자 춤추는구미호 (125.♡.106.153)
작성일 12.03 15:12
게임 디비전2 할 때 만난 것 같아요.

FV4030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V4030 (210.♡.27.130)
작성일 12.03 15:41
@춤추는구미호님에게 답글 오, 거기도 나오나요. 참 ㅋㅋㅋㅋ

부산혁신당님의 댓글

작성자 부산혁신당 (121.♡.122.153)
작성일 12.03 15:24
의대 정원만 늘리면 지지율 반등할거야 백종원 천명 늘리면 지지율 반등할거야 이재명만 잡아넣으면 지지율 반등할거야 하는 윤석열 정권 수준으로 이 신무기 하나면 전황을 뒤집을 수 있어 하던 모지리의 망상에서 나온 무기죠 ㅋㅋ

FV4030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V4030 (210.♡.27.130)
작성일 12.03 15:38
@부산혁신당님에게 답글 ㅎㅎㅎ

제리아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제리아스 (106.♡.196.185)
작성일 12.03 15:46
@부산혁신당님에게 답글 생각해보니 하나 있긴 했군요

아인슈타인을 회유(?)해서 세계최초 원폭을 만들었다면 말이죠

부산혁신당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부산혁신당 (121.♡.122.153)
작성일 12.03 15:54
@제리아스님에게 답글 완전히 뇌피셜의 영역이지만, 원자폭탄의 위력을 당시엔 항구 하나 초토화할듯 이라고 과소평가했던 점, 만들어진 무기는 생각보다 별볼일없게 생긴 점으로 인해 총통의 관심을 끌 수 없었지 않을까 합니다. 게다가 미국이 당대 최고의 과학자 공학자 다 동원해서 40조 들여 만든거니까 독일은 개념은 알았는데 만들지도 못했구요.

FV4030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V4030 (210.♡.27.130)
작성일 12.03 16:12
@제리아스님에게 답글 연합군이 그걸 경계해서 스웨덴이던가 중수 시설을 폭격하고, 미국이 계획 정보만 듣고 미친 듯이 돈지랄을 해서 원폭을 개발한 거 보면 그걸 놔둘 연합군이 아니죠. 아마, 아인슈타인은 암살되었을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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