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 기내식의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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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벽오동심은뜻은 128.♡.187.153
작성일 2024.12.03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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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한 7성급 레스토랑 저리가라 였읍니다

그르타구연

ㄷㄷㄷㄷㄷ


댓글 16 / 1 페이지

유성매직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유성매직 (211.♡.218.112)
작성일 12.03 13:40
저당시 비행기 장거리 노선 탈 정도면 오늘날 퍼스트클래스 수준 아닐까요 ㄷㄷ

하드리셋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드리셋 (223.♡.73.3)
작성일 12.03 13:42
그래서 제가 비행기 탈때 신발 벗고 타는?? ㅎㅎㅎㅎ

masquerade님의 댓글

작성자 masquerade (211.♡.146.122)
작성일 12.03 13:45
옛날 비행선 들은 어땠으려나요?

pigtoki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pigtoki (211.♡.68.232)
작성일 12.03 13:49
@masquerade님에게 답글 인디애나존스에 장면 나오죠. 아예 원탁레스토랑같은 분위기...

힙업님의 댓글

작성자 힙업 (59.♡.33.129)
작성일 12.03 13:48
70년대 초반 김포에서 하네다 경유 런던 행 비행기 탓었는데 어려서 기억은 희미하지만 승객은 별로 없었고 음식은 저런 고급 수준은 아니었습니다.
70년대 중반은 기억이 확실히 나는데, 비행기는 지금보다 더 후지고 시끄럽고 음식도 그저 그랬습니다.

아스트라님의 댓글

작성자 아스트라 (223.♡.249.67)
작성일 12.03 13:48
저때 비용이 얼마나 했으려나요ㄷㄷ

일리어스님의 댓글

작성자 일리어스 (211.♡.22.139)
작성일 12.03 13:54
비행기 가격도 7성급 레스토랑 가격이였겠죠 ㅋ

HTTR님의 댓글

작성자 HTTR (222.♡.176.229)
작성일 12.03 13:56
비행기표값이 저때나 지금이나 액면가가 비슷한데 물가 환산하면 지금보다 한 여섯배는 되었긴 할 거예요

seragraph님의 댓글

작성자 seragraph (61.♡.72.66)
작성일 12.03 13:59
고급 크루즈 타는 느낌으로 저랬을라나요?

어머님의 댓글

작성자 어머 (66.♡.126.27)
작성일 12.03 14:02
70-80년대만 해도 비행기타보고나 해외 나가본적 있으면 학교에서 교실앞에 나와서 이야기 듣고 그랬습니다.

Silvercreek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ilvercreek (211.♡.88.236)
작성일 12.03 14:12
마지막 사진은 빌 클린턴 닮았네요 ㅎㅎㅎㅎ

건더기님의 댓글

작성자 건더기 (112.♡.35.146)
작성일 12.03 14:22
50년대 말 현대적인 여압장치 + 제트엔진의 장착으로 오늘날 민항기 비스무리한 물건들이 본격적으로 나오면서 초창기 황금 제트시대였으니까요.

저때 항공기를 탄다는건 심지어 미국이라고 하더라도 오늘날 1등석 탑승하는 만큼의 돈을 내야하는 엄청난 일이었으니 당연한겁니다.

잎과줄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잎과줄기 (121.♡.30.134)
작성일 12.03 14:59
처음 스튜어디스를 뽑을 때는 전원 간호사 자격증이 있는 여성을 선발했다고 하더군요.

StarLeo님의 댓글

작성자 StarLeo (59.♡.227.150)
작성일 12.03 15:02
아...신발벗고 타야하는 문화가 저때부터 시작했겠군요...

에일리언님의 댓글

작성자 에일리언 (92.♡.186.150)
작성일 12.03 18:25
어...음... 저러면 츄리닝에 안대끼고 앉긴 좀 그러네요... 게임해도 되나요...?

moll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olla (121.♡.107.235)
작성일 12.03 18:26
난기류 만나면... 덜덜덜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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