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 기내식의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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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03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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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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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gtoki님의 댓글의 댓글
@masquerade님에게 답글
인디애나존스에 장면 나오죠. 아예 원탁레스토랑같은 분위기...
힙업님의 댓글
70년대 초반 김포에서 하네다 경유 런던 행 비행기 탓었는데 어려서 기억은 희미하지만 승객은 별로 없었고 음식은 저런 고급 수준은 아니었습니다.
70년대 중반은 기억이 확실히 나는데, 비행기는 지금보다 더 후지고 시끄럽고 음식도 그저 그랬습니다.
70년대 중반은 기억이 확실히 나는데, 비행기는 지금보다 더 후지고 시끄럽고 음식도 그저 그랬습니다.
HTTR님의 댓글
비행기표값이 저때나 지금이나 액면가가 비슷한데 물가 환산하면 지금보다 한 여섯배는 되었긴 할 거예요
어머님의 댓글
70-80년대만 해도 비행기타보고나 해외 나가본적 있으면 학교에서 교실앞에 나와서 이야기 듣고 그랬습니다.
건더기님의 댓글
50년대 말 현대적인 여압장치 + 제트엔진의 장착으로 오늘날 민항기 비스무리한 물건들이 본격적으로 나오면서 초창기 황금 제트시대였으니까요.
저때 항공기를 탄다는건 심지어 미국이라고 하더라도 오늘날 1등석 탑승하는 만큼의 돈을 내야하는 엄청난 일이었으니 당연한겁니다.
저때 항공기를 탄다는건 심지어 미국이라고 하더라도 오늘날 1등석 탑승하는 만큼의 돈을 내야하는 엄청난 일이었으니 당연한겁니다.
유성매직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