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나경원 "지역화폐, 부자 자치구만 이익…포퓰리즘 극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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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03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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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의 주요 예산 증액 추진 사업인 '지역화폐'는 재정 자립도가 높은 '부자' 자치구만 이익을 보게 되는 구조라고 지적했습니다.
나 의원은 자신의 SNS에, 이른바 '이재명 공약'이라 불리는 지역화폐는 포퓰리즘의 극치라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올해 9월까지 강남구는 영등포구와 양천구의 6배가 넘는 750억 원가량을 지역화폐로 발행했는데, 지역화폐는 지자체 예산까지 매칭으로 부담하게 돼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최근 5년 동안 서울시 지역화폐의 21.9%는 연 매출이 30억 원이 넘는 대형업체에서 사용됐고, 영세업체에서 사용된 금액은 전체의 30%에도 미치지 못했다고도 덧붙였습니다.
이는 전액 정부의 국비로 지원되며 사용처가 제한된 온누리상품권과는 큰 차이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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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국x의 계승자 등장이네요...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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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Ade님의 댓글
아무말이나 간단히 이어맞춰서 주절거리면 언론이 찰떡같이 받아적어주는군요. 국힘 정치인들은 정말 인생 편하게 사는 것 같습니다.
Vagante님의 댓글
이분 명태균의 사기로 오세훈 한테 져서 국민의 힘 서울 시장 경선 떨어지신 분이죠?
Drum님의 댓글
"서울시 지역화폐의 21.9%는 연 매출이 30억 원이 넘는 대형업체에서 사용됐고, 영세업체에서 사용된 금액은 전체의 30%에도 미치지 못했다고도..."
그럼 나머지 약 48.1%는 어디로 사라진거죠?
영세업체 기준이 뭔지는 몰라도 그 외 30억 미만 중견 중소 업체에 사용되었다는 얘기 아닌가요?
어떻게든 평가 절하 하겠다고 70%에 육박하는 지역 화폐의 매출 효과를 이런식으로 편집해버리네요.
그럼 나머지 약 48.1%는 어디로 사라진거죠?
영세업체 기준이 뭔지는 몰라도 그 외 30억 미만 중견 중소 업체에 사용되었다는 얘기 아닌가요?
어떻게든 평가 절하 하겠다고 70%에 육박하는 지역 화폐의 매출 효과를 이런식으로 편집해버리네요.
모스투아님의 댓글의 댓글
@Drum님에게 답글
연매출 30억이 대형업체 기준이군요. ㅉㅉ
대략 유통업체 기준잡고 직원 2~3명 고용하면 연 1억도 안남을것 같은데.
대략 유통업체 기준잡고 직원 2~3명 고용하면 연 1억도 안남을것 같은데.
sinoon님의 댓글
그럼 30억이하 영세업체 이상 업체에서 50%이상 소화된거잖아요
그게 일반 자영업자들 아닌가요?
문제 없잖아요 ㅋㅋㅋㅋ
지역 화폐라는게 일반 자영업자들 업장 소비진작 차원인건데 뭐가 문제라는건가요?
그게 일반 자영업자들 아닌가요?
문제 없잖아요 ㅋㅋㅋㅋ
지역 화폐라는게 일반 자영업자들 업장 소비진작 차원인건데 뭐가 문제라는건가요?
jasperhutz님의 댓글
대체 빠루들고 설친 재판은 언제 시작인가요?
남편이 막고있는건가? 라는 의심적 의심.
권불십일홍이라 그게 언제까지 가게 될지, 그 업보는 당신대이 받지 않으면 다음대로 반드시 승게 되리니...
남편이 막고있는건가? 라는 의심적 의심.
권불십일홍이라 그게 언제까지 가게 될지, 그 업보는 당신대이 받지 않으면 다음대로 반드시 승게 되리니...
푸른미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