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4 맥미니가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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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03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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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O라서 조금 늦게 도착했습니다.
오전에 잠시 밖에 나갔다 오는데 DHL에서 회사 앞이라고 전화가 와서
헐레벌떡 뛰어가서 수령했네요.
맥스튜디오가 집에 없어서 애플티비랑 비교해봤는데
한 면의 길이가 애플티비+리모콘 합친거랑 비슷하네요. ㅎㅎ
이전에 샀던 썬더볼트5 케이블+외장SSD로 간단히 테스트를 해보니
20기가, 30기가 짜리 폴더가 순식간에 복사되네요. ㄷㄷㄷ
복사되는 동안 얼마나 고양이가 뛰나 RunCat을 설치해서 보는데
본격적으로 뛰기도 전에 복사가 끝나버리네요.
(추가, 폴더3개 90기가를 한번에 복사하니 2분 언더로 끝나고 고양이도 살짝 뛰긴 하네요.)
쓸 예정인 프로그램들을 한번에 돌렸을때 고양이가 얼마나 뛰나 나중에 한번 봐야 겠습니다.
아직 테스트 중이라 책상 위가 지저분 합니다.
주변이 바람이 잘 통하는 환경이 아니라서 그런지
꺼져 있는(잠자고 있는) M1 맥북프로 대비해서 미지근하긴 하네요.
홈팟 스탠드 같은 거라도 구해서 올리면 나아질려나요?
아니면 인터넷에서 본 맥프로 스탠드...?
덧, 위에서 산책중인 냥이... 맥이 열일하면 같이 열심히 뜁니다.
덧2, 맥미니와 박스에서 특별한 냄새는 없었습니다.
덧3, 2주나 3주 쯤 뒤에 DHL기사님을 또 볼 것 같긴 해요... 맥북프로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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