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씽크패드가 지금보다 더 고급이긴 했나봅니다
이
이금기굴소스 (175.♡.71.14)
2024년 4월 12일 PM 07:20 · 수정됨(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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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나온 X300만 봐도 저렇게 두꺼운데 마그네슘이랑 카본파이버 때려박아서 무진장 튼튼하면서 무게는 1.33kg으로 지금 봐도 준수하고
배수구 달린 누수 방지 7열 키보드에 ODD까지 때려박고..
시대상 고려하면 지금보다 씽크패드가 훨씬 더 고급이었던 시절의 물건들은 정말 고급 노트북이라는 느낌을 강하게 주네요
심지어 저 X300도 레노버로 넘어간 후에 나온 물건이니, IBM 씽크패드 시절의 씽패는 얼마나 비싸고 좋은 놈이었는지 감이 안 옵니다 그려
90년대 후반 씽크패드 가격이 350만원 정도 했다니 지금으로 치면.. 한 1000만원 언저리 하는 물건일까요?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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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폴셔
24.04.12 · 121.♡.117.112
빨간콩달린 노트북이 최고였죵... -
오오월의장미
24.04.12 · 243.♡.188.130
직장 생활할 때 IBM 씽크패드 지급해주는 회사였었는데요 업무용 노트북은 무조건 빨간콩이 최고였습니다 -
괴괴퍅
24.04.12 · 210.♡.3.115
600-700하던 애들도 꽤 있었습니다. ㄷㄷ -
PPTSD
24.04.12 · 175.♡.61.124
예전에 제일 비쌌던건 600이었던 것으로 기억되네요.
600E였나?가 그 당시 소형차 가격을 상회했던 기억이...
저는 570을 제일 좋아했지만요. -
앙앙마
24.04.12 · 112.♡.93.8
버터플라이 키보드 ㅋ~ -
55호라
24.04.12 · 252.♡.197.168
정말 요즘 odd에 하드도 안달려서 나오는데
무게는
넘 편하게 설계하는거 같아요 -
달달짝지근
24.04.12 · 23.♡.26.41
지금 싱크패드는 이름만 남았죠
예전엔 확실히 IBM 씽크패드만의 정체성이 있었습니다 -
로로얄밀꾸
24.04.12 · 254.♡.133.55
저는 지금의 레노버가 저정도도 못 만든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일부러 안 만드는거죠
이유는 바로 가격.
저대로 만들면 비싸다고 대판 까이고 안 팔리기만 할 뿐일겁니다
/Vollago - O
oorynoory
24.04.12 · 211.♡.226.74
레노버 넘어간 직후 IBM로고 마지막버전 T60 썼었습니다 14.1인치 인가….그때 180정도 준거같은데..
떨어뜨리면 충돌전 자동으로 하드를 멈춰버리는 프로그램도 깔려있었습니다
정품 키보드도 따로 부품으로 구매해서 한번 교체했었고요
유일한 단점은 우레탄코팅 상판 아니었을까 싶네요 ㅋㅋ
화면이 더도덜도말고 딱 한스탑정도만 밝았으면 했었고
마그네슘케이지로 위에서 체중실어서 눌러도 액정에 키보드 찍힘이 없었고요
요즘 나오는 제품들과는 기계적인 부분에서의 완성도가 저는 훨씬 더 높았다고 기억합니다
커뮤니티도 있었고 매니아층이 상당했죠 - 이
이금기굴소스
→ oorynoory 작성자
24.04.12 · 175.♡.71.14
지금 제 X1 카본은 가방에 넣어두면 액정에 키보드 자국이 찍혀서 종종 닦아줘야 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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