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 똑바로 차리자 민주당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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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벌로 선후배로 엮여서 정치일정 끝나면 웃고 떠들고 안부를 묻고 정보를 나누고 더 이상 그러지 마라
자유당 정권시절부터 기회주의로 똘똘뭉친 집단이 당신들이 상대하는 국민의 힘이다.
선후배도 좋고 동문도 좋지만 진짜 나라를 생각하고 뽑아준 국민들을 생각한다면 절대 경계해라.
안다. 민주당 안에서도 비슷한 지향점과 여차하면 넘어갈 상황에 인물이 많다는 것을~
조중동 같은 썩은 언론들과 기회만 되면 인터뷰하고 지면에 오르는 것을 즐기는 것을 많이 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신 바짝차려야 한다!
기회만 주면! 조금의 틈이라도 주는 순간에! 저들은 기회를 엿보고 배신을 밥먹듯이 한다는 것을 명심해라!
노무현을 죽이고, 박원순을 죽이고, 노회찬을 죽였던 것이 바로 저들이라는 것을 명심해라!
정당이 틀리고 사안이 다르다고 모르는 척 하지마라!
이미 고인이 되신 저 분들만큼만 아니 저분들에 반만이라도 정치활동을 한다면 영광이리라!
눈앞에 이익에 자신의 정치적 생명에 물불 못가리고 목숨걸지 마라!
옥석을 가리는 건 우리 같은 유권자들이 한다. 수많은 국민들이 눈 부릅뜨고 지켜본다.
뭣모르는 유권자들이 윤석열을 뽑았고, 한동훈에 열광하는 것 같지만 그게 다 썩어 문드러진 언론들의 작품이라는 거 당신들도 알고 국민들도 안다.
당신들과 내가 함께하는 이 나라를 발전시키고 지역구든 사람들이든 좀 더 낳은 환경을 제공하고 싶다면 정신 바짝 차려라!
그간에 동료의원으로 얼굴 맞대고 국회에서 마주했다고 동지의식 느꼈다면 다 집어치워라!
비정하리만치 냉정하고 냉혹해져라! 제발! 어제의 동료의원은 더 이상 없다고 생각해라!
박정희, 전두환, 이명박근혜로 이어지는 국민의 힘은 척결과 제거의 대상이지, 협치로 상대할 수 있는 대상이 아니다.
유권자들이 뽑아줬다고 생각하지도 여기지도 마라! 알량한 탐욕과 서푼어치 욕심에 서슴없이 윤석열을 뽑았고 박근혜를 뽑았던 무지랭이일 뿐이다.
지금 이 순간 그들을 반대하고 질려하는 다수의 국민들을 보라!
지난 반세기 밑도 끝도 없이 무조건 뽑아주고 말 안 통하는 특정지역 유권자들은 이제 무시해라!
21세기 지금에 계엄령을 겪고도 민주당 당신들이 정친 못 차리면 그때는 정말 답이 없다.
그 상황에 내 몰린다면 나라가 망해도 어쩔 수 없다.
명심하고, 명심해라 오늘에 이 절체절명의 시간과 사건을 반드시 기억하고 또 되새겨라.
앞서 말했듯이 저들은 기회만 주면! 조금의 틈이라도 주는 순간에! 당신들을 옥죄고 죽일 수 있음을 명심하고 또 명심해라.
저들은 협치의 대상도, 더 이상 공존의 대상도 아니다.
어줍잖은 동업자 정신과 동려애에 봐주고 정신 못 차리는 순간에 대한민국은 절단이 나고 끝장이 난다.
윤석열 집권 2년 반년 동안 모든 부분이 절단이 난 것 지금 이순간이 증명하고, 그것을 탄생시킨 집단이 국민의 힘이요, 조중동 같은 언론임을 절대 잊지마라!
친일부터 군부독제까지... 처단받지 아니하고 처벌받지 아니한 그 세월이 작금에 계엄령을 낳았음을 반드시 기억하고 명심해라. 그래서 민주당은 더욱더 정신 바짝 차려야 한다!
처절하리만치, 냉혹하고 냉혹하게 냉철하고 냉정하게 비정하다는 소리를 듣더라고 정신 바짝차리고 오늘에 이 반란과 확실한 처벌에 앞장서달라!
대가없고 처벌없는 지난날의 역사가 오늘에 이 기가막힌 시간을 남겼음을 민주당은 명심하고 또 명심하자!
비구름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