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황에서도 친윤은 입장표명X 표결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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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전 겸공 채널에서 진행된 특보에서 이봉우 연구원이 친윤은 참석 안했다고 해서 찾아봤더니
기사가 있습니다
윤 대통령 비상계엄에 친한계는 “계엄 해제” 요구, 친윤계는 ‘침묵’
https://www.khan.co.kr/article/202412040206001
국힘 의원들도 격앙… “추경호, 국회 못가게 당사 오라고 문자”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170636.html
반면 친윤계는 이날 대부분 국회 표결에 참여하지 않았다.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친윤계 의원도 없었다. 40여명의 의원들이 여의도 당사 등 국회 주변에 모였지만 지도부의 지침이 없어 의원총회를 진행하기 위해 대기만 할 뿐이었다. 당사에서 만난 한 국민의힘 관계자는 “어떤 상황인지 공유를 받지 못한 채 당사로 오라고 해서 온 의원들이 많다”고 말했다.
추 원내대표는 표결하는 시각에 국회 본청에 있었지만 표결에 참여하지 않았다. 비상계엄에 대한 입장도 내지 않았다. 표결에 참여한 김상욱 의원은 추 원내대표가 당사로 의총을 소집한 데 대해 “추 원내대표가 의원들이 (국회에) 못 들어가게 계속 헷갈리게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추 원내대표는 표결 후 기자들에게 “일련의 상황으로 인해 국민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이러한 일련의 사태가 발생한 데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표결에 참여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국회의장에게 들어올 수 있게 시간 달라고 말했는데, 의장이 지금 상황이 기다릴 수 없다고 해서 (표결이)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원내대표는 저렇게 해명하고 다른 의원들이야 우리는 원내대표 명령에 따랐다 라고 변명하겠죠
해명이 아닌 변명입니다
의결은 되었으나 아직까지 계엄 해제했다는 소리는 없네요
이정도 스텐스라면 친윤은 앞으로 행보가 대충 예상은 되죠?
이게 그나마 최근 기사네요
masquerade님의 댓글
이대길님의 댓글의 댓글
물론 그걸로 다 끝나는건 아니지요
다마스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