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지리들은 끝까지 모지리들이네요.

모지리들이 이런 망할 짓을 벌였지만

끝까지 모지리스럽게 일처리를 하는 바람에

다행이 대한민국의 국운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이 모지리들을 보면 1944년 이후 히틀러와 그 측근들인 괴링, 힘러, 괴벨스가 떠오르네요.

자신들이 보고 싶은 것만 보고, 자신들이 말하고 싶은 것만 말하면서 생각한 것을 실행할 능력은 쥐뿔도 없었던 정신나간 정치집단 말입니다.

국회로부터 계엄해제결의를 못 막으면 자신들이 완전히 망한다는 것을 알았을텐데, 모든 것이 자신들의 계획대로 흘러갈 것이라는 착각에 이렇게 허술한(!) 짓거리를 벌여서 정말 다행일 뿐입니다.

다만 문제는 그런 놈들이 왜 21세기 대한민국에 단체로 나타났느냐라는 것이죠. 이건 정말 두고두고 풀어야할 숙제가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제 저 모지리들과 함께 모지리들을 등에 없고 한국사회 이곳저곳에서 맘 놓고 분탕질 했던 더 못난 모지리들도 한꺼번에 절멸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