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동한 군인들만 불쌍하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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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니버디 121.♡.112.206
작성일 2024.12.04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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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까라면 까라는 가장 하단의 상병, 병장 + 부사관 이런 어린애들일텐데...


위에서는 그냥 가서 출동하라는 미친 명령 내리니깐 가긴 갔는데.....


가서 어떻게 해야 될지 몰랐다고 하더군요. 국민들, 의원들한테 총 겨눌수도 없구요...


주진우 기자한테는

주진우기자가 '지금 헬기타고 와서 뭐하는거야? 여러분들 진짜 큰일나.....'

거기 출동대장이 '아 사령관님한테 이야기 좀 해주세요...'라고 사담으로 했다네요.


진짜 한동훈, 이재명, 박원식 국회의장 3명 강제로 국회 방으로 가서 체포하라고 했다는데....


진짜 CCTV 나오면 어찌될지.....

댓글 20 / 1 페이지

GENIU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GENIUS (175.♡.184.69)
작성일 어제 05:58
억지로 끌려간 인간도 있지만, 영상에 나온걸 보면 적극적으로 가담한 인간들도 있더군요.
정상참작은 하되 싹 다 벌은 받아야죠.

사자바람연꽃님의 댓글

작성자 사자바람연꽃 (221.♡.34.113)
작성일 어제 05:59
그래도 창문 깨고 진입 한건 처벌해야 합니다.
본보기 만들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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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딸이뻐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리딸이뻐요 (1.♡.214.135)
작성일 어제 05:59
까라면 까는게 조건반사로 때려박힌게 군인들이라...

catzlog님의 댓글

작성자 catzlog (217.♡.196.69)
작성일 어제 05:59
상병, 병장은 없었을 겁니다. 보통 특수부대원들은 부사관이상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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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유니버디 (121.♡.112.206)
작성일 어제 06:00
@catzlog님에게 답글 공수부대여서 남은 영상보면 20대 초반으로 어린게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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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zero님의 댓글

작성자 webzero (39.♡.186.212)
작성일 어제 06:00
근데 적어도 한명쯤은 군인이 총들고 국회에 진입해도 되는지 법적 판단이 있었냐 하는 의문을 가진 군인이 없었는지 그게 의문이네요.

명령을 받아서 움직인거, 그거 알겠는데
국회 밖에서 대기 해서 그 명령이 적법한거냐 라는 의문을 표시 했어야 합니다.

본인들이 침투 하려는 곳이 국회 라서요.

그 생각을 전혀 못했다 그러면 그 군인들은
본인들이 누구를 지키는지, 무엇을 위해 군에
복무 하는지 개념이 없는거죠.

뱃살마왕님의 댓글

작성자 뱃살마왕 (119.♡.147.49)
작성일 어제 06:00
명령받아서 했다 하더라도 처벌해야합니다. 스스로 판단하지않은 것도 죄입니다.

Chemchem93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Chemchem93 (223.♡.28.196)
작성일 어제 06:00
일반병들은 아니지 않나요? 특전사면 다 하사 이상 부사관 일꺼 같은데요..

IKnowNothing님의 댓글

작성자 IKnowNothing (175.♡.83.45)
작성일 어제 06:02
특수부대라서 일반병은 없었을거고
게다가 시민에게 이러면 반역자라고 했던놈도 있어서요
처벌해야합니다

catzlog님의 댓글

작성자 catzlog (217.♡.196.69)
작성일 어제 06:03
장교들은 위관급이라도 확실하게 처벌해야 합니다.

Lasido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asido (218.♡.108.85)
작성일 어제 06:03
체포조 돌렸고, 총들고 시민과 대치하고, 국회 회의 못 열리게 하려했던, 행동대원인데, 뭐가 불쌍 한가요? 내 앞에 총든 군인이  내말들어. 라고 하는데… 시민이 불쌍할까요? 군인 행동대원이 불쌍 할까요? 시민은 죽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지만, 군인은 오늘 죽을 수도 있겠다 라고 쬐끔이라도 생각 했을까요?

즉시 체포. 사형.

나르는곰돌이2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나르는곰돌이2 (165.♡.230.201)
작성일 어제 06:03
자 김용현이.... 니가 조금이라도 군인이면

책임지는 자세를 보여봐.... 하는 짓 보면
못 그럴 놈 같은데, 허이구 피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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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탱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민탱굴 (221.♡.18.124)
작성일 어제 06:07
와...밤새무슨일인가요. 진짜 저넘은 단두대에 올려야겠네요

무적전설님의 댓글

작성자 무적전설 (211.♡.26.81)
작성일 어제 06:08
부사관들이죠. 출동인원에 대해 반드시 신원확보하고 내란죄로 다스려야 합니다. 그리고 법률에 의한 처벌로서 불법행위는 명령이리도 거부해야 한다는게 널리 퍼져야 합니다

Unity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Unity (175.♡.64.149)
작성일 어제 06:14
국가 전복을 노린 범죄자들입니다.

고구마피자님의 댓글

작성자 고구마피자 (114.♡.193.175)
작성일 어제 06:17
지휘관을 처벌해야지 아래 병사들을 처벌하는 건 좀 그런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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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과줄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잎과줄기 (110.♡.0.30)
작성일 어제 07:03
@고구마피자님에게 답글 아뇨.
2차대전 이후 모든 문명 국가는 부당한 명령을 거부하지 않는 것도 범죄라고 적시하고 있습니다.
군인이라 명령을 따를 수밖에 없다는 변명은 안 통합니다.
(반인륜 범죄,  쿠데타 등등등은 명령 핑계로 면피 안됩니다.)

하이드로이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이드로이드 (211.♡.195.200)
작성일 어제 06:28
대장 중장이라는 작자들이 위법한 지시를 거부하고 막았어야지..위법한건지 합법인지도 판단이 안되는건지 아니면 좋게 봐줘서 본인이 거부하면 다른 사람한테 지시하니 총대 멘건가요? 그렇다고 해도 이게 맞는 행동방식인가요?

운하영웅전설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운하영웅전설A (176.♡.12.1)
작성일 어제 06:31
거스르기 어려운 것은 사실입니다. 다만 처벌을 하지 않고 끝낼 수는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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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드공명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비드공명 (121.♡.30.170)
작성일 어제 07:18
이제 '공수부대는 쿠데타군'이라는 인식이 고착됐어요. 어느 몇공수인지 이참에 해체 시켜서 본때를 보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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