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친위 쿠데타는 절대 즉흥적인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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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JLee 125.♡.107.240

2024.12.04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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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윤석열 일당의 친위 쿠데타는 절대 해프닝이 아닙니다. 절대 쉽게 넘어가서는 안됩니다.

그동안 윤석열은 불법적으로 행정부와 사법부를 장악해 삼권분립을 훼손했으며,

임기 내내 불법과 편법을 통해 입법부의 권력을 훼손해왔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물리력을 가진 군부를 통해 입법부를 무력화시켜 대한민국 삼권을 장악하려 한 것이 어제의 윤석열 일당 친위 쿠데타의 핵심입니다.

윤석열 일당의 비상계엄 계획과 시도는 이미 몇 달 전부터 이야기되어왔던 것이며 절대 즉흥적이거나 해프닝적인 일이 아닙니다.

삼권 장악에 대해 강력하고 일관된 의도를 갖고 행해진 것이 어제의 친위 쿠데타 사건입니다.

다만, 군부의 완전한 장악에 실패해서 그들의 의도대로 되지 않았을 뿐인 것이죠.

따라서 국민의힘이 주장하는 것처럼 국방부장관 경질 정도로 쉽게 끝내서는 안되는 문제입니다.

이들의 행위는 명백히 내란에 속합니다.

내란 수괴 윤석열, 그리고 중요임무종사자인 계엄령 건의자인 김용현 국방부장관, 계엄사령관인 박안수 육군참모총장, 그리고 막후에서 이 모든 것을 지시한 김건희를 즉시 적법한 절차에 따라 처벌해야만 합니다.

댓글 12 / 1 페이지

DevChoi84 (122.♡.57.233)

어제 10:18

헤프닝소리 하는 놈들은 공범입니다

사자바람연꽃 (221.♡.34.113)

어제 10:19

법대로 내란죄로 ...
사형...

복슬복실 (211.♡.132.85)

어제 10:20

네.. 판검사들이 행정과 사법을 장악했는데, 입법만큼은 국민투표라서 장악을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쿠데타시 계엄포고령으로 헌법에 위배되는데도 불구하고 국회의 기능을 마비시키려고 했습니다.
계엄군은 입법은 못건들거든요..
입법을 건들려고 한게 이미 행정과 사법을 장악했기에 군부로 입법 무력화하려고 한겁니다.
정말 악질입니다. 사형도 아깝습니다.

할말을잃었습니다 (210.♡.194.66)

어제 10:21

진짜 저치들 계획대로 되었으면 지금까지 국회 점거 되었겠죠;; 끔찍합니다 정말

파키케팔로 (106.♡.197.129)

어제 10:23

근데 사전계획했는데 저 꼬라지인거면 그것도 참 처참해요

오각감자 (61.♡.109.71)

어제 10:27

@파키케팔로님에게 답글 “멍청해도 말을 잘 들으니까 내가 데리고 살지, 저런 걸 누가 같이 살아주겠어요? 인물이 좋나, 힘이 세나, 배 튀어나오고 코 골고 많이 처먹고 방귀 달고 다니고...당신 같으면 같이 살겠어요?”

계엄령도 역시 무능하고 멍청해서 실패한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