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하면서 인사하고 돌아가는 계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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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04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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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 20초 쯤 부터 보시면 나옵니다.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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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ja7님의 댓글의 댓글
@Unity님에게 답글
인간은 그렇게 고귀한 결정을 할 수 있는 사람들로 100% 채워 지지 않습니다.
물리적 충돌로 어떤 불미스러운 사건이 벌어 졌다면 이런 짠함도 없었겠지만, 그런일이 생기고 본인들도 우왕좌왕 하는 모습을 보니 저놈들도 직장인에 불과하구나 싶은 생각으로 수그러 드는거죠.
다만, 저 소대나 부대를 지휘 했던 사람은 정직이든 감봉이든 뭐라도 당해야죠. 그 위는 더 큰 처벌이 있어야 하고요.
물리적 충돌로 어떤 불미스러운 사건이 벌어 졌다면 이런 짠함도 없었겠지만, 그런일이 생기고 본인들도 우왕좌왕 하는 모습을 보니 저놈들도 직장인에 불과하구나 싶은 생각으로 수그러 드는거죠.
다만, 저 소대나 부대를 지휘 했던 사람은 정직이든 감봉이든 뭐라도 당해야죠. 그 위는 더 큰 처벌이 있어야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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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과줄기님의 댓글
장교 아니면 부사관일텐데,
자신의 행위가 어떤 의미인지 잘 알고 있었겠죠.
그에 맞는 처벌 받으면 됩니다.
자신의 행위가 어떤 의미인지 잘 알고 있었겠죠.
그에 맞는 처벌 받으면 됩니다.
차한잔님의 댓글
이런 영상도 있었네요. 군인들이 전부 아들들로 보여서 보기에 너무 안타까웠는데 이 영상보니 울컥 하네요.
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의 댓글
그만 오려요
2차 세계대전 때도
독일군등은 미국에 가족이 있거나 한사람 많아요
의미 없습니다 이미 참전햇으니
2차 세계대전 때도
독일군등은 미국에 가족이 있거나 한사람 많아요
의미 없습니다 이미 참전햇으니
ninja7님의 댓글의 댓글
@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에게 답글
그땐 끝도 없이 사람들이 죽은 뒤에 단죄였고요.
그대의벗님의 댓글
반란군입니다. 나치도 개개인은 아주 선량한 아빠이자 이웃이었습니다. 인간적으로 짠한 거고 쿠데타에 참여한 행동에 대해서는 처벌받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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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ja7님의 댓글의 댓글
@그대의벗님에게 답글
나치의 처벌은 이미 모든 사건이 벌어진 이후, 그 모든 사건들의 단죄를 계속 이어 가고 있는 것 입니다.
하지만 지금의 출동 군인들...너무 멀뚱 아닌가요. 무기와 공권력을 쓰지도 않고 그들도 우왕좌왕 했어요.
당연히 유리창을 깨거나, 총부리를 겨누거나, 시민을 밀친 경우의 사람들 일부는 앞으로 군생활에서 불이익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감봉이나 계급 강등이 있겠죠.
아무튼 그들은 명령에 의해 총을 가지고 왔지만 상황 파악이 어느 정도 된 다음에는 자신들의 힘을 쓰지 않고 있었다는게 사실이긴 합니다. 그러니 대단한 처벌까지 가져 가야하는건 맞지 않다고 생각 되네요. 그게 균형이고 형평성 아닌가요.
하지만 지금의 출동 군인들...너무 멀뚱 아닌가요. 무기와 공권력을 쓰지도 않고 그들도 우왕좌왕 했어요.
당연히 유리창을 깨거나, 총부리를 겨누거나, 시민을 밀친 경우의 사람들 일부는 앞으로 군생활에서 불이익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감봉이나 계급 강등이 있겠죠.
아무튼 그들은 명령에 의해 총을 가지고 왔지만 상황 파악이 어느 정도 된 다음에는 자신들의 힘을 쓰지 않고 있었다는게 사실이긴 합니다. 그러니 대단한 처벌까지 가져 가야하는건 맞지 않다고 생각 되네요. 그게 균형이고 형평성 아닌가요.
Unity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