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경비대를 국회 소속으로 완전 분리하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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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04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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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 상황을 보면
경찰이 국회의원들이 국회에 들어가지 못하도록 막고 방해하는 사태가 있었죠
경찰은 행정부쪽이다보니 당연히 대통령, 행안부 장관쪽의 지시를 받고 움직일텐데요
어제 같은 상황을 막기 위해서는
국회경비대를 경찰 소속이 아닌 국회 관할로 경찰과 맞설 수는 권한을 가진 조직으로 완전 분리하는게 맞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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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minext님의 댓글
그러면 또 이재명 사병만든다고 지랄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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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루님의 댓글
그리고 국회경비대도 SWAT정도 수준으로 훈련하고 무장해야 할거 같습니다.
최소한 국회의원들이 들어올때까지 국회를 방호하려면
최소한 국회의원들이 들어올때까지 국회를 방호하려면
똘레랑스님의 댓글
맞아요!!! 어제 같은 상황에서 적어도 대치라도 할 수 있을정도의 병력은 있어야 됭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 총검이 같은 여 또는 야 국회의원을 향해선 안되게 안전장치도 필요하지 싶습니다. 국회의장이 운용가능한 병력이 필요함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국회 소속의 경비인력으로 하되....경찰특공대 수준의 작전수행능력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풍사재하님의 댓글
국회 경비대가 국회 소속이 되고
만약 어제와 같은일에
국회 수장이
섬나라 왜구 시다바리 매국 토왜종의힘 소속이었다면
이것도
문제가 되지 않을까요?
만약 어제와 같은일에
국회 수장이
섬나라 왜구 시다바리 매국 토왜종의힘 소속이었다면
이것도
문제가 되지 않을까요?
사찰금지님의 댓글
어제 만약 조금만더 치밀했으면 정말 위험할뻔 했습니다.
이런 상황을 대비해 최소 대대급 특수부대가 주변에 주둔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이런 상황을 대비해 최소 대대급 특수부대가 주변에 주둔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Java님의 댓글
전에 국회 경비대 관련해서 마찰이 있었을 때 듣기론
국회 경비는 자체적으로 하는데 인력/조직 부족으로 경찰청에 파견 요청을 한다고 들었는데요
글 보고 다시 찾아보니 아닌가보네요.
심각한 일이네요.
국회 경비대는 완전히 국회 소속이어야지요.
그리고 국회 사무처도 2찍들이 장악해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여기도 물갈이가 필요해 보여요.
국회 경비는 자체적으로 하는데 인력/조직 부족으로 경찰청에 파견 요청을 한다고 들었는데요
글 보고 다시 찾아보니 아닌가보네요.
심각한 일이네요.
국회 경비대는 완전히 국회 소속이어야지요.
그리고 국회 사무처도 2찍들이 장악해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여기도 물갈이가 필요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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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라님의 댓글
맘먹고 치고 들어오는거라.. 병력 화력 수준 다 파악하고
이 이상으로 제압할 병력이 들어올거라..
큰의미 없을거 같습니다.
또.. 유혈 사태가 벌어질 가능성도 높고요.. ㅠㅠ
이런 일이 안 터지도록 예방하는게 최선이라고 봅니다.
이 이상으로 제압할 병력이 들어올거라..
큰의미 없을거 같습니다.
또.. 유혈 사태가 벌어질 가능성도 높고요.. ㅠㅠ
이런 일이 안 터지도록 예방하는게 최선이라고 봅니다.
hexley님의 댓글의 댓글
@오호라님에게 답글
물론 다신 이런 일이 발생해서는 안되는게 맞습니다
다만 어제 같이 국회의원들이 못 들어가게 막는게 아니라
들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고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집단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만 어제 같이 국회의원들이 못 들어가게 막는게 아니라
들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고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집단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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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님의 댓글
어제 관련상황을 누가 언급한 적이 있었던 겉 같은데,
밖에 바리케이트 친 경찰들이랑, 국회 방호대랑 지휘체계를 어딜 더 우선시해야하냐라는 관점에서
국회부의장 지시로 신분증확인하고 들여보내라 해서 입장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당시 상황에서 국회경비 + 방호대는 본연의 역할을 잘 수행한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방패든 경찰들(국회 정문을 막은)의 소속이 어디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그 상황에도 아 한명씩 들여보내다가 출구 막고 다 체포하려는거 아니야? 싶긴했지만)
밖에 바리케이트 친 경찰들이랑, 국회 방호대랑 지휘체계를 어딜 더 우선시해야하냐라는 관점에서
국회부의장 지시로 신분증확인하고 들여보내라 해서 입장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당시 상황에서 국회경비 + 방호대는 본연의 역할을 잘 수행한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방패든 경찰들(국회 정문을 막은)의 소속이 어디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그 상황에도 아 한명씩 들여보내다가 출구 막고 다 체포하려는거 아니야? 싶긴했지만)
alchemy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