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계엄 선포 전 용산서 국무회의… 국무위원 대다수는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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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04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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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3일 밤 비상계엄을 선포하기에 앞서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소집해
계엄 선포안을 심의에 부쳤으나, 참석 국무위원 다수가 계엄 선포에 반대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윤 대통령이 계엄 선포를 밀어붙인 것으로 전해졌다.
기사는 다음의 조선일보라 굳이 클릭 안 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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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박 내란입니다.
추가-실제로 국무회의가 제대로 열린 건지, 그렇다면 회의록은 있는지
규정상 밀어 붙이는 게 가능한지는 따져봐야 할 일입니다.
일단 위 기사는 책임 몰아주기 입니다.
국무 위원이나 조선이나 하나만 죽이고 자기는 살려 달라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댓글 33
/ 1 페이지
애비당님의 댓글
조슬까 잡수세요. 조센일보야. 8.16일에 독립운동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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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롱님의 댓글
조선에 줄닿는 국무위원놈들이 면피하려고 그러는게 너무 뻔히 보이네요.....
회의록까고 해야죠
회의록까고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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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ongleK님의 댓글
이러면 더더욱이 탄핵의 당위성이 강화 되는거네요.
지맘대로 하는놈
지맘대로 하는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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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이냠냠님의 댓글
선포 전 국무회의? 했을까요? 했다면 나중에 해제 의결할 때는 비상대기 하던 사람들이 다 어디갔길래 의결 정족수가 모자란다고 시간 끌었을까요?
즉, 계엄 선포 전에 국무회의에 정족수만큼 사람이 없었던 거 아닐까요?
즉, 계엄 선포 전에 국무회의에 정족수만큼 사람이 없었던 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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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깊은나무님의 댓글
덕수가 국무회의에서 알고 묵인 했으면 공범이고 같이 탄핵 당하면 국회의장이 대행이 되나요? 잘하면 원포인트 4년 중임 개헌부터 할 수도 있겠는데요.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
실제로 국무회의에서 심의한 것인지도 정확한 확인이 필요합니다
계엄령 선포 자체는 합법이었다라는 명분을 주기위해 저런 기사를 썼을수도 있어요 (주요 탄핵요건 하나는 빠지는 거죠)
계엄령 선포 자체는 합법이었다라는 명분을 주기위해 저런 기사를 썼을수도 있어요 (주요 탄핵요건 하나는 빠지는 거죠)
브래드베리님의 댓글
국무회의 규정(대통령령)
제6조(의사정족수 및 의결정족수 등) ① 국무회의는 구성원 과반수의 출석으로 개의(開議)하고, 출석구성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으로 의결한다.
국무회의 심의도 통과 못하고 밀어 부쳤군요. 정말 미친넘.
제6조(의사정족수 및 의결정족수 등) ① 국무회의는 구성원 과반수의 출석으로 개의(開議)하고, 출석구성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으로 의결한다.
국무회의 심의도 통과 못하고 밀어 부쳤군요. 정말 미친넘.
주류소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