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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재표결 2일 전)   🔥 제목 시위는 [말머리] 또는 임시게시판(불타는앙)을 이용바랍니다.

83세 박지원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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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_profile 알로록달로록 223.♡.204.97
2024.12.04 11:19
10,493
55
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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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넘어 들어가서 표결 참여한 사람 : 박지원

입구에서 쇼한 사람 : 이준석

국회에 있으면서 표결 참석 안한사람 : 안철수

당 소속 의원들 선동해서 표결참여 방해한 사람 : 추경호


역사는 기억할겁니다.


추가 : 간철수는 표결이후에 월담해서 국회갔답니다.


댓글 55 / 1 페이지
no_profile whynotnow (118.♡.95.73)
12.04 11:19
그래도 미워할 수 없는 할배지요.
엔알이일년만 (211.♡.184.5)
12.04 11:20
현역 국회의원 중 가장 치열하게 활동한 TOP10 중 한분 아닐까 싶습니다....
공기밥추가 (61.♡.82.71)
12.04 11:21
영감님 저러니 미워할 수 없쥬 ㅎㅎ
번쩍번쩍아콘 (27.♡.181.22)
12.04 11:22
바이든 보다 오래 산 박지원 의원. 행동력 대단하십니다.
존스노우 (175.♡.92.8)
12.04 11:22
영감님 고생하셨슈~
no_profile 하늘빛 (121.♡.203.152)
12.04 14:36
@존스노우님에게 답글 새순 지원형님이십니다.. ㅎ
폴셔 (121.♡.117.112)
12.04 11:22
정말 미워하면서 사랑하는 의원입니다
저 구태정치 정말 꼴보기 싫은데
옳은 일을 할 때는 또 괜찮단 말이죠
참 애증이 쌓여 갑니다
옐도 (223.♡.21.59)
12.04 15:21
@폴셔님에게 답글 괜찮은 정치인 기준에 부합하지 않나 싶습니다.
민의에 눈치보면서 하고 그리고 국정원장 역할도 꽤 잘해서 지금 많이 민주적으로 운영되는 거 같구요 ㅎㅎ
no_profile 뿌아앙 (211.♡.145.193)
12.04 11:25
정치구단주는 구단주 답게 국회에 있었고
개팔이는 개팔이 답게 문앞에서 짖고있었고
간잽이는 간잽이 답게 국회에서 간보고
토깽이는 토깽이 답게 토꼈네요
70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no_profile 해븐캐슬 (222.♡.212.178)
12.04 13:23
@뿌아앙님에게 답글 명언이시네요.
네질러 (59.♡.245.219)
12.04 13:25
@뿌아앙님에게 답글 적절한 비유입니다.
no_profile Divertimento (221.♡.163.70)
12.04 14:43
@뿌아앙님에게 답글
69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no_profile 단디해라K (220.♡.106.241)
12.04 11:25
사진과 글 그리고 댓글 모두 참 좋네요.
모두 같은 마음이겠죠.
특히 "미워할 수 없는 할배"ㅎㅎ
222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두우비 (211.♡.171.112)
12.04 11:26
김대중의 비서실장으로 산것을 자랑스러워 하는  분 입니다.
마지막엔 김대중 정신을 생각할 수 밖에요.
힙업 (59.♡.33.129)
12.04 11:30
모사꾼이지만.
민주주의에 대한 맘은 진심이니까요.
no_profile 무실점 (106.♡.225.220)
12.04 11:30
인생에서 계엄을 6번 경험하신 베테랑이십니다 ㅎ
효도하세요 (106.♡.2.168)
12.04 11:35
맨하튼에 빌딩 다섯 채 가지고 있었다죠? 계속 사업가로 살았으면 지금쯤 10조단위 자산가였을텐데요
no_profile 하늘빛 (121.♡.203.152)
12.04 14:36
@효도하세요님에게 답글 우와.. 그건 또 몰랐네요.. 대단하신 분..
no_profile luq. (218.♡.215.30)
12.04 11:36
애증의 화신 같은 할배. 멋있습니다.
새파랗게 어린놈은 국회 정문 앞에서 입만 털던데.
no_profile NeoPD (101.♡.140.15)
12.04 12:03
애국자는 강력 추천!!
초보아찌 (118.♡.80.38)
12.04 12:06
애증의 국회의원이죠.
앞으로 사랑만 할 수 있게 해주면 좋겠습니다.
윤석멸망 (222.♡.249.95)
12.04 12:47
박지원은 최고입니다 이준석은 영원히 정치못하게해야된놈입니다
ratworld (39.♡.60.120)
12.04 13:21
허구한날 안해도 될 소리하는 양반인데
아군일때는 든든한 상황이니 아이러니하죠
롱숏 (58.♡.148.15)
12.04 13:23
이준석은 아마, 카메라 앞에서 쇼만하다가 그냥 집에 돌아간거죠?
Garden (59.♡.238.87)
12.04 13:26
안철수는 정말..
어제 방송사 인터뷰도 보고 있자니..
이야 진짜.. 간..이라는 말이 이보다 더 어울리는 사람이 있을 수 있을까 싶더군요..
Freedaemon (116.♡.20.254)
12.04 13:33
정말...
애증의 인물이네요.
할배...
no_profile 핫산V4 (106.♡.195.68)
12.04 13:35
이 할배도 정말 대단합니다 ㅎㅎㅎ
정말 어쩔땐 미운데
그래도 마냥 싫진 않은 애증의 할배
no_profile Vforvendetta (211.♡.0.229)
12.04 13:39
간철수 대단한 작자입니다  정치모리배이죠
no_profile 댈러스베이징 (49.♡.25.140)
12.04 13:43
준석씨, 정말 토나옵니다.
no_profile 터치다운 (125.♡.121.14)
12.04 13:45
계엄해제 표결 거부하기 위해 국회에 안들어가고 입구에서 쌩쇼 지랄한 비겁한 이준석 이새키 정말 정치 생명끝내야죠!!!ㅎㅎ
CaTo (106.♡.195.211)
12.04 13:48
진짜 이 할배는 참
그래도 진짜 위기때는 늘 우리편이라 다행;;;
6미리 (112.♡.196.186)
12.04 13:53
진짜 이 영감님은 애증의 할배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
뭐... 일단 오래오래 사십셔... 함 같이 갈수 있는 데 까진 같이 가봅시다.
no_profile 우라레지 (114.♡.226.198)
12.04 13:57
계엄 6회차라 익숙했다고 하던데요..ㅎ
저도 애증의 할배이긴 합니다.
no_profile ninja7 (175.♡.86.144)
12.04 14:00
박지원 할배가 얄미우면서도 싫어할 수 없는 이유죠
6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no_profile 유닉스 (211.♡.199.216)
12.04 14:10
안철수 저xx는 진짜…
욕밖에 할말이 없네요
no_profile 오로라 (182.♡.58.27)
12.04 14:13
제 아버지보다 나이 많은 분이 지쳐서 저렇게 누워계시는 것을 보니..
고맙고도 짠하네요. 앞으로 최소한 저에게만큼은 까방권 종신권을 드리겠습니다.  ^^
BLUEnLIVE (211.♡.234.109)
12.04 14:19
박지원 할배는 깔 건 있어도, 결코 대충 무시하거나 아무나 폄하할 수 있는 삶을 살아오신 분이 아니죠.
쿠메 (175.♡.233.97)
12.04 14:27
정말 미워할 수 만은 없는 애증의 할배죠
어제는 정말 감사했습니다
luminext (112.♡.15.222)
12.04 14:33
모사꾼 능구렁이 민주주의자.... 참 ㅋㅋㅋㅋㅋㅋㅋ 재미있는 사람입니다

애증이라는 말이 정확해요
no_profile 나옹 (223.♡.56.75)
12.04 16:45
@luminext님에게 답글 저는 이제 사랑쪽으로 기우는 것 같아요. 영감님 고마워요.
no_profile 펀다이브 (211.♡.64.112)
12.04 14:35
고생했소 영감님.
시월새벽 (27.♡.242.72)
12.04 14:46
정말 애증의 늙은여우 입니다.
미운데 옳은행동 할때는 정말 할 말 없을 정도로 좋아하게 되네요
두루미235 (222.♡.127.189)
12.04 14:51
영감님, 고생하셨습니다. 이건 뭐 당연히 칭찬 해야죠!
no_profile NetMax (112.♡.131.70)
12.04 15:02
준석공 왜 주둥이만 오셨소~
208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대랑이 (172.♡.94.44)
12.04 15:15
입구쇼스톤
no_profile Hunter100 (106.♡.139.190)
12.04 15:29
이분 계엄만 6회 겪으시네. 대단
178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no_profile nik0nek0 (61.♡.20.110)
12.04 15:38
애증 이라는 한 단어로 정리가 되네요 이 할배는 정말 ㅋㅋㅋ
no_profile 카뤼 (118.♡.5.163)
12.04 15:51
문통덕에 믿을 수 있는  정치 구단이 되셨죠
freeking (121.♡.17.50)
12.04 16:10
저 연세에 저 열정 존경스럽죠.
110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Castle (116.♡.141.94)
12.04 16:20
참 대단한 할배입니다.
토토츠 (223.♡.99.205)
12.04 16:32
사람은 위기가 닥쳤을때 행동하는 사람과 입만 터는 사람으로 나누어지고 이중에 알짜는 행동하는 사람이죠.
no_profile 인터루드 (106.♡.64.52)
12.04 17:00
참으로 속 터지는 사람인대
할때는 하시네요, 사진 참 멋있습니다
남산깎는노인 (59.♡.73.24)
12.04 17:04
제발 건강하게 오래사세요.
eject (61.♡.239.84)
12.04 19:08
김민전의 수면과 박지원 의원의 수면을 질적으로 매우 다르네요. 고생하셨습니다.
195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Jblist (221.♡.31.142)
12.06 00:59
계엄해제표결 실시간 방송에서 우원식한테 빨리 진행하라고 호통치던 목소리가 들렸는데 딱 박지원이더군요. 일촉즉발 상황에서 그나마 안심이 되게 해준 목소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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