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표님의 미친 판단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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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졸작곡가 165.♡.136.131
작성일 2024.12.04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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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 터지자마자

다들 멘붕에 빠져있었고,,,


일단 이재명 대표는 체포 1순위라는거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라


옥체를 보전 하시옵소서~ 플레이를 했으면

어제 계엄 향방이 어떻게 될지 몰랐다 봅니다...

며칠이든 몇 주든 계엄 상황으로 갈 수 있었죠~~


그런데 잼 대표는

라방에서 그런 옥체보전 의견을 보시고는

다른 판단을 하신거죠~


나는 어떤 일이 있더라도 국회로 갈테니

당원 및 시민 여러분들도 국회로 모여주십시요~

라고 말씀하심...


그 덕에 3시간 천하로 끝난 것 같네요....

댓글 42 / 1 페이지

점심머먹지2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점심머먹지2 (180.♡.25.107)
작성일 어제 11:57
그러네요.. 통상적인 대응으로 했으면 어우..

단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단아 (49.♡.59.243)
작성일 어제 11:57
그렇네요. 정말..저도 이재명대표님 라방 보면서 뛰쳐나갈뻔 했거든요. 서울 살았으면 바로 나갔을거에요..뚜벅이 지방러라 그 시간에 갈수가 없었을뿐..정말 잘판단하셨네요.

루다아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루다아빠 (172.♡.95.44)
작성일 어제 12:00
@단아님에게 답글 저도 집이 가평이 아녔다면 바로 나갈려고 했습니다...ㅠㅠ

홍콩트램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홍콩트램 (118.♡.65.202)
작성일 어제 11:58
보통 강철 심장이 아니에요. 죽으러 가는 길이 될지도 모르는데.
역사적으로 우리 진보의 대통령들은 바로 이런 인물들이 하는 거였습니다.

앙선생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앙선생님 (180.♡.230.127)
작성일 어제 15:23
@홍콩트램님에게 답글 보통 사람이었으면 목에 칼 맞았으면 다시는 많은 사람들 있는 곳에 가지 못하죠

둘둘아빠님의 댓글

작성자 둘둘아빠 (59.♡.45.175)
작성일 어제 11:58
저도 이대표님 라방 보고 국회로 갔죠. 안가면 안될 것 같아서
164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운복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운복이 (121.♡.223.123)
작성일 어제 13:55
@둘둘아빠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꼬순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꼬순내 (211.♡.99.17)
작성일 어제 15:13
@둘둘아빠님에게 답글 와 멋있다
217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frostmoor님의 댓글

작성자 frostmoor (118.♡.13.168)
작성일 어제 11:58
크아~~~~~ 이래서 이잼통령 사랑합니다

홍콩트램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홍콩트램 (118.♡.65.202)
작성일 어제 11:59
@frostmoor님에게 답글 저도 지지와 신뢰를 넘어 점점 사랑으로 가고 있습니다.
ㅎㅎ

댈러스베이징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댈러스베이징 (49.♡.25.140)
작성일 어제 11:59
리더의 용기있는 통찰과 행동

하늘걷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늘걷기 (119.♡.184.150)
작성일 어제 11:59
위기에 방향을 이끌어주는 사람이 진정한 지도자 입니다.
빠르고 올바른 판단, 정말 놀라운 판단이었습니다.

luminext님의 댓글

작성자 luminext (118.♡.250.163)
작성일 어제 11:59
솔직히 이재명 대표가 오라고 안했으면 안갔을겁니다
저도 그 라방 보면서 바로 옷 챙겨입었죠

Java님의 댓글

작성자 Java (116.♡.70.94)
작성일 어제 12:00
정말 강단있는 분이십니다.

blowtorch님의 댓글

작성자 blowtorch (61.♡.125.223)
작성일 어제 12:01
정치인은 중대 국면마다 보여주는 판단력과 언행을 보며 판단해야합니다.
이번 명대표의 행보는 흠잡을데가 없었어요.
104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frostmoor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rostmoor (118.♡.13.152)
작성일 어제 12:05
@blowtorch님에게 답글 공감100000입니다!!

민탱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민탱굴 (221.♡.18.124)
작성일 어제 12:03
진짜 빠른판단력 놀라울 따름입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하네요ㅠㅠ

ㅡIUㅡ님의 댓글

작성자 ㅡIUㅡ (223.♡.54.93)
작성일 어제 12:04
이제 제겐 완잼 입니다.
완전 완벽 완소

무명씨당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무명씨당 (220.♡.126.193)
작성일 어제 12:04
공감합니다. 저렇게 하지 않았다면 윤씨 일당은 점심에 샴페인 반주하고 있었을 겁니다
80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우리딸이뻐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리딸이뻐요 (1.♡.214.135)
작성일 어제 12:05
판단력 행동력 모두 초인급입니다. 목에 칼이 한번 들어갔는데도 굴하지 않는 용기까지
185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Blueangel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lueangel (180.♡.254.200)
작성일 어제 12:06
대표도 모이라하고 당에서 문자도 보냈지만 김성회는 왜 모이지 말라했는지  기억해야됩니다.

득과장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득과장 (211.♡.57.200)
작성일 어제 12:16
@Blueangel님에게 답글 진짜요? ㄷ ㄷ

Blueange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Blueangel (180.♡.254.200)
작성일 어제 12:21
@득과장님에게 답글 네 본인 라방에서 말했습니다.
https://www.youtube.com/live/eX8sZPp6Eyk?feature=shared. 6분 30초 가량에요

기적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기적 (211.♡.43.130)
작성일 어제 13:56
@Blueangel님에게 답글 당원들이 김성회한테 국회의장 누구 찍었냐고 물어봤을 때도 답변 태도가 가관이었죠.
https://damoang.net/free/685416

레이븐님의 댓글

작성자 레이븐 (221.♡.189.16)
작성일 어제 12:07
저 또한
일단은 피해계셔야 하는거 아닌가...
하고 생각했는데
역시 그 판단이 훨씬 나았네요.

곰팅님의 댓글

작성자 곰팅 (175.♡.31.91)
작성일 어제 12:10
그랬을리 없겠지만,
만약 이재명 대표가 모 국회의원처럼 정문에서 경찰들에게 문열라고 쇼를 했다면 결과가 어떻게 됐을까요?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

나옹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나옹 (112.♡.26.12)
작성일 어제 12:19
이재명대표의 강한 의지와 판단력이 정말 나라를 위기에서 구했습니다.

리얼다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리얼다크 (66.♡.183.115)
작성일 어제 12:23
이 대표님의 국민들을 향한 신속한 도움 요청과
그에 즉각 반응하고 행동했던 시민들의 위대함이 빛났던 밤이었습니다.

NeoPD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NeoPD (101.♡.140.15)
작성일 어제 12:24
아! 맞네!!
저는 예전 영화에서 본 나라 전체를 군으로 통제하는 계엄만 봐서 계엄이 선포되었는데 국회로 가실 수 있나?
어딘가 피해야 하는 거 아닌가 하고 생각했었습니다.
윤정부의 어이없는 계획과 실행력 때문에 계엄 시도가 실패했다고 생각했는데, 이대표의 판단과 용기, 기동성이 나라를 살린 거네요.

dnwrit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dnwrite (219.♡.5.229)
작성일 어제 12:26
탁월합니다.

초보아찌님의 댓글

작성자 초보아찌 (118.♡.80.38)
작성일 어제 13:16
맞습니다.
국회로 모인 시민 여러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러스님의 댓글

작성자 제러스 (112.♡.221.213)
작성일 어제 13:47
이런데도 망할 이찍들은 무당층 머저리들은 이재명 구설수가 먾아요. 관상이 어째요 이 랄지들이죠

요오옹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요오옹 (121.♡.136.19)
작성일 어제 13:53
@제러스님에게 답글 멧돼지 관상은 좋아하나봅니다. 취향이 그모냥인거죠.
146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나는늘행복한사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나는늘행복한사람 (14.♡.118.120)
작성일 어제 14:12
이래서 갓재명 하는 겁니다. 인물은 그냥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닙니다.
강단과 용기 그리고 고난의 서사로서 이재명 대표님은 이미 대통령님
이십니다. 진심 존경합니다.

오로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로라 (182.♡.58.27)
작성일 어제 14:14
어제 계엄을 해제하고 국회 앞에서 사자후를 토하시는 모습은..전국민들에게 각인되었을겁니다.
이재명은 저런 사람이다!! 라고.

Musimia님의 댓글

작성자 Musimia (172.♡.210.156)
작성일 어제 15:03
어제 이재명 대표의 빠르고 정확한 판단이 대한민국을 구했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라방 켜고 국민들에게    국회로 와달라고 한 점. 정문에서 충돌 하지 않고 조용히 담을 넘어 국회로 진입한 점. 자신에 대한 체포를 예상하고 다른 의원의 사무실에 대기한 점. 그리고 무엇 보다 민주당 의원들을 일사분란하게 움직이게 한점 등등 하나라도 삐긋했으면 아직도 계엄일 수도 있었어요.

phillip님의 댓글

작성자 phillip (39.♡.21.127)
작성일 어제 15:21
대통령의자질이죠. 위기순간에 빠른 판단과 결단력
160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한반장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한반장 (106.♡.194.35)
작성일 어제 16:58
@phillip님에게 답글 대통령의 자질.

대통령 의자질.

아름다운풍경님의 댓글

작성자 아름다운풍경 (24.♡.154.20)
작성일 어제 16:39
이미 대한민국의 리더 이셨고 그로써 증명했네요

바보의제자16님의 댓글

작성자 바보의제자16 (210.♡.158.254)
작성일 어제 16:59
엠비씨에서 선포되는 속보보고 바로 유툽 이재명채널로 갔네요.

북명곤님의 댓글

작성자 북명곤 (123.♡.220.53)
작성일 어제 17:04
어제 이대표님과 국회의 빠른 판단이 정말 신의 한수였습니다! 5.18을 비롯해서 몇번의 계엄을 경험한 저로서는 오판에 의한 총알 한방이라도 쏴질까봐 엄청 걱정했었습니다!

someshin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omeshine (61.♡.87.225)
작성일 어제 17:30
역사가 부르는 분들은 따로 있는 것 같습니다.
그들은 그저 부름에 응할 뿐이지요. 너무 험난하고 고되지만 부르기에 응할 수 밖에 없는 그런 운명이 아닐까 싶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도 그냥 성품이나 인성으로 보면 정치하고 싶어 하거나 한 분은 아니라는 걸 알 수 있는데
그저 역사가 부른거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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