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의 최후의 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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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04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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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민주 시민들이죠
어젯밤 비상계엄 속보를 듣고 진짜 어이가 없고 한 개인으로서 무엇을 해야할지 몰랐습니다.
유튭을 보다가 이재명 대표님의 메시지를 듣고 바로 챙겨 입고 국회의사당으로 갔습니다.
지하철 막차를 타고 갔는데 열차 안의 많은 시민들도 목적지가 어디인지는 쉽게 알 수 있었습니다.
국회의사당역에서 다 내렸거든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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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a2000님의 댓글
정말 저는 찐 보수인가봐요.. 이런 얘기만 들어도 마음이 울컥하는게.. 고맙습니다.
계엄선포 방송을 보고 난 어떻게 해야하지 뭘 해야하지 하곤 방송을 지켜볼 뿐이였습니다.
계엄선포 방송을 보고 난 어떻게 해야하지 뭘 해야하지 하곤 방송을 지켜볼 뿐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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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S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