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군인이 야시경을 쓴 이유가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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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04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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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계획중 하나가 국회 차단기 내리고 체포조가 활동 하는거 아니었을까 합니다
그러지 않고서야 시내에서 돌아 다니는데 풀옵에 가까운 장비가 필요 했을까요
아니면 군 장비 자랑하려고 풀장착 했을까요
이것 저것 다 생각 하고 왔을텐데
그에 동조 안한 군인들도 있고 동조해서 움직인 군인들도 있었다 봅니다
시민들과 대치중에 밀리니 뒤에서 밀던 그 놈이랑
창문깨고 들어간 놈은 충분히 그 생각 했을것 같습니다
뒤에 사진 보니 야시경 하나 떨어져 있던데
잃어버린 군인에게 위로를 전합니다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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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eepapa님의 댓글의 댓글
@별이님에게 답글
몇 백만원에서 몇 천만원이라고 알고있습니다. 4안일 경우 4500만원정도....인데 4천만원에 들여왔다합니다.
아들낳은중전님의 댓글의 댓글
@JohnPark1님에게 답글
보물고블린이어서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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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미르님의 댓글
주요 요인 체포도 있지만 계엄 해제 결의를 못하게 하려고. 야시경까지 챙겨 온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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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KnowNothing님의 댓글의 댓글
@푸른미르님에게 답글
계획대로 세명 체포 성공 했었다면 표결 자체를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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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미르님의 댓글의 댓글
@IKnowNothing님에게 답글
세명 체포만 가지고는 지연은 시킬 수 있어도 표결 자체를 못하게 막진 못합니다
대행 체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공석이란것만 확인되면 국회는 국회부의장이, 당은 원내대표가 대행할 수 있죠
그런데 전기를 차단하면 본회의장 시스템을 쓸 수 없어 수개표를 해야 하고 이러면 역시 의사진행이 늦어지게 되죠
대행 체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공석이란것만 확인되면 국회는 국회부의장이, 당은 원내대표가 대행할 수 있죠
그런데 전기를 차단하면 본회의장 시스템을 쓸 수 없어 수개표를 해야 하고 이러면 역시 의사진행이 늦어지게 되죠
luq.님의 댓글
진짜 제대로 하려고 했다면 즉시 국회 전기 차단하고 어둠 속에서 우왕좌왕할 때
야시경으로 신속체포하는 것이었을 겁니다.
그것도 안하고 했으니 그냥 시늉만 한 느낌이긴 한거죠.
야시경으로 신속체포하는 것이었을 겁니다.
그것도 안하고 했으니 그냥 시늉만 한 느낌이긴 한거죠.
별이님의 댓글의 댓글
@luq.님에게 답글
영화를 봐도 밤에 작전하는 이유가 다 이거죠
적의 시야 차단 아군의 시야 확보
그렇게 안 했다는게 사실상 할 생각은 없었다고 보지만
그래도 튀는 놈은 있더군요
적의 시야 차단 아군의 시야 확보
그렇게 안 했다는게 사실상 할 생각은 없었다고 보지만
그래도 튀는 놈은 있더군요
Refl님의 댓글
전 정말 무서웠던게요. mbc 보고 있었는데,
한쪽에 모아둔 장비중에 어께에 매는 큰 기계장비 (최루가스 살포장비로 의심),
긴 스코프가 달린 날렵하게 생긴 라이플을 봤습니다..
저격총인 거 같았는데 넘 빨리 지나가서 긴가민가 했어요.
한쪽에 모아둔 장비중에 어께에 매는 큰 기계장비 (최루가스 살포장비로 의심),
긴 스코프가 달린 날렵하게 생긴 라이플을 봤습니다..
저격총인 거 같았는데 넘 빨리 지나가서 긴가민가 했어요.
133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별이님의 댓글의 댓글
@Refl님에게 답글
무슨 일인지 모르고 챙겨 갔다가
분위기 파악하고 따로 놔뒀다 생각하고싶네요
분위기 파악하고 따로 놔뒀다 생각하고싶네요
JohnPark1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