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들 옹호하는 글들이 보이는게 찜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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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펭수 110.♡.138.146
작성일 2024.12.04 12:25
1,036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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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시경까지 끼고 개인화기 무장 후 헬기로 국회 들가서 입구봉쇄와 주요 국회의원 체포 시도 본회의장 진입시도 이미 이들은 반란군입니다...

근데 갑자기 국회에 내려서 위법 뭐 이런거 모르고 명령에 따랐을 뿐이니 총 안쏘고 가결되게 도와준 군인에게 고맙다 라는 등의 글이 커뮤들에 보이는거 보면

군인 덕으로 돌리려는거 같은 느낌입니다...

댓글 19 / 1 페이지

MERCEDE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RCEDES (223.♡.56.88)
작성일 어제 12:25
공감합니다
같은 쓰레기들인데 말이죠

born2love님의 댓글

작성자 born2love (223.♡.193.33)
작성일 어제 12:26
댓글부대 돌리는걸로 추정합니다.
하나같이 같은논조로 댓글 달더군요.
국회에 군병력 내린 순간부터 반란군인데 말이죠.

재익님의 댓글

작성자 재익 (122.♡.177.91)
작성일 어제 12:26
맞습니다. 시민들의 저항 없었으먼 이놈들이 양심에 꺼린다고 미적댔을까요 과연?

샤프슈터님의 댓글

작성자 샤프슈터 (106.♡.11.39)
작성일 어제 12:27
국회 점거 한것만으로 반란군 인거죠.

reindeer님의 댓글

작성자 reindeer (112.♡.214.193)
작성일 어제 12:27
국회 진입 하는 순간 개개인도 전부 반란군이죠. 본보기로 남겨야 합니다.
30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니파님의 댓글

작성자 니파 (220.♡.189.48)
작성일 어제 12:27
반란군 치고는 설렁한것은 맞다고 봅니다. 적극적으로 행동 하지 않은것은 분명하죠. 거기 투입된 애들이 대한민국 최고 애들이라서요. 그게 본 실력이면 우리나라는 대테러 및 특수작전 역량 없는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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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n2lov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born2love (223.♡.193.33)
작성일 어제 12:30
@니파님에게 답글 내부에도 외부에도 인원이 너무 많아서 그런거죠. 그런 쪽으로 특화된 병력이 아니니깐요.

펭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펭수 (110.♡.138.146)
작성일 어제 12:37
@니파님에게 답글 설렁설렁 할 수 밖에 없었겠죠 수많은 카메라와 휴대폰으로 자기들 찍으면서 인터넷으로 중계하고 있는데요 그러면서 사람들 없는 잘 안보이는데서 몰래 국회 창문 깨고 진입시도 하던 것도 있었구요

구구탄별님의 댓글

작성자 구구탄별 (118.♡.5.20)
작성일 어제 12:28
카메라 없는데선 성실하게 일하던디
67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달리는치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달리는치타 (118.♡.4.80)
작성일 어제 12:29
어제 너무 허술하게 진행되서 오히려 더 불안하네요;;  추가로 더 준비중인게 있는거 아닌가 싶을정도입니다
83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조알님의 댓글

작성자 조알 (75.♡.52.153)
작성일 어제 12:29
특수부대가 탄창까지 장착된 총구를 들이밀었는데, 실탄 없이 빈 총 들고 왔다는 글도 다모앙에서 봤네요..

밤페이님의 댓글

작성자 밤페이 (210.♡.70.162)
작성일 어제 12:30
아까.. 영상에서 군인하나가 죄송합니다.. 하는 것으로 미화중인 듯 한데요..
영상을 다 보면..
촬영자가 군인들 가는데 따라가면서.. 막~ 뭐라고 하니까..
그 중 하나가 제지 하면서..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 합니다.

그냥 제가 듣기에는..아저씨.그만하세요~ 정도로 들리던데요..
짤로 도니까..참..

그냥 제게는 그 군인들은..내란죄를 범한 반란군입니다.

펭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펭수 (110.♡.138.146)
작성일 어제 12:32
@밤페이님에게 답글 저도 이 느낌이던데 무슨 군인이 진짜로 자기네가 잘못해서 사과하는 것처럼 미화되는게 이상하더라구요

글렌모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글렌모어 (59.♡.226.150)
작성일 어제 12:41
@펭수님에게 답글 군인이 하는 행동은 일단 이해해줘야하고 고려되어야만 한다는 의견에 반대합니다.
물론 군인들의 존재가치와 그 위상은 반드시 존중되어야만 합니다. 우리 군 역사에서 짚고 넘어가야할 부분은 군에 의한 양민학살의 기록이 너무 많습니다.  군의 신뢰회복을 위해서도 이번 반란군에 대한 처벌은 강약의 정도를 떠나서 동원된 모든 군인들에게 징계는 있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LunaMari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106.♡.201.174)
작성일 어제 12:32
일개 사병들도 아닌데 미화하는 사람들 보면 극혐입니다

돗도리님의 댓글

작성자 돗도리 (182.♡.60.148)
작성일 어제 12:32
반란군이고 정치적 성향을 고려한 부대원이라고 봅니다. 적극적으로 행동하지 않은게 아니라 할 수 없었다고 봅니다.

글렌모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글렌모어 (59.♡.226.150)
작성일 어제 12:44
@돗도리님에게 답글 518때도 형님 말씀 같은 말들이 있었습니다. 군의 명예를 위해서도 이런 사실은 반드시 규명되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나라 최 정예 군인들이었으면 우리 사회를 읽고 보는 시야도 갖춘 인재들이라 반드시 잘못을 짚어 줘야 군인의 역할에 정확한 정의가 내려질 것입니다.

GoodLuck님의 댓글

작성자 GoodLuck (61.♡.189.33)
작성일 어제 12:41
518때 처벌하지 못한 것이 다시 재연될까 정말 두려웠습니다.
이번엔 제대로 처벌하고, 다시는 이런 말도 안되는 명령에 따르는 군인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gentlegeek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gentlegeek (118.♡.4.185)
작성일 어제 12:42
반란군놈들 싹다 잡아서 옷벗기고 감옥 보내야 합니다. 총살도 고려할 사안인데 쉴드가 웬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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