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 미화 및 죄없다는 사람은 공범과도 같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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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lioncats 122.♡.172.80
작성일 2024.12.04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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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이고 경찰이고 준비다해서 갔고 무장이 풀로 다 되어있었으며 하지 못했을뿐 할 준비는 하고 있었죠 양심에 찔려 미적거리고 있었다고 한들 살인 미수가 미수 아니게 된답니까? 각오하고 반대하고 아예 안나간 군인 및 경찰들은요? 그리고 나간 군경들 진정시키게 한 시민들 그리고 반대하고 지켜준 시민들은요? 그분들 없었으면 어찌되었을지도 모르는데 투입된 군경이 착하고 멋지다 소리들으면 그분들은 뭐가되죠? 앞으로도 그리고 지금을 위해서도 일부는 감형이 될지언정 지은죄는 처벌 받아야 합니다.



댓글 11 / 1 페이지

metalkid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talkid (123.♡.64.118)
작성일 어제 12:54

얼남인즐님의 댓글

작성자 얼남인즐 (211.♡.131.158)
작성일 어제 12:54

쓴물단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쓴물단거 (118.♡.246.124)
작성일 어제 12:58
동정은 가는데 책임은 져야한다고 봅니다
미수니까 상응하는 감경하는 선에서요.

시아님의 댓글

작성자 시아 (39.♡.75.177)
작성일 어제 12:59
책임은 져야 하지만 상명하복 명령에 따라야 하는 군인들이기에 그 점에선 동정이 가긴 합니다

별멍님의 댓글

작성자 별멍 (118.♡.15.45)
작성일 어제 12:59
경찰도 아닌 군이 시민에게 물리력
시민뿐 아니라 의원에게도 물리력
국회장악시도
도대체 어디에 동정할게 있는지 이해 불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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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플러쑤 (118.♡.73.204)
작성일 어제 13:06
@별멍님에게 답글 이제는 동정 하자는 사람도 똑같아 보입니다. 무장한 군인이 민간인에게 무력을 행사 했습니다. 약하고 강하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저 군인들 월급 국민의 세금으로 나갑니다.

BLUEWTR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LUEWTR (106.♡.128.10)
작성일 어제 13:01
둥감합니다 처벌하지않으면 동일한일 또발생합니다

마군자님의 댓글

작성자 마군자 (223.♡.35.70)
작성일 어제 13:01
2찍 논리지요.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결국 악의 편” 인데,
악의편에서 행동까지 했습니다.

HJ아는목수님의 댓글

작성자 HJ아는목수 (182.♡.183.168)
작성일 어제 13:04
계엄군 미화하고 죄없다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까? 댓글짤방에 보이는 저런놈은 개별로 처벌해야 하지만, 막말로 명령에 따라 어쩔수 없이 저 자리에 있을수 밖에 없었던 사람들을 싸잡아서 욕하는것도 조심스러운 일이 아닐까합니다. 진심으로 들어가고자 했다면 전원차단하고 처들어가지 못할것도 아니었거든요. 현장에 있던 군인들도 민주시민으로서 본인의 위치가 계엄군이고 반역이라는걸 모를리 없습니다. 그래서 최소한만 하자는거지만, 중간에 똘아이들은 어쩔수 없는거죠. 대한민국 군인이 시민을 위해하는 행위자체가 반역이므로, 해당 행위에 대해서는 단호히 처벌하되, 단순 참가자들의 시민의식 또한 우리가 살펴줘야 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크로롱님의 댓글

작성자 크로롱 (61.♡.136.14)
작성일 어제 13:10
명령에 따른게 무슨 죄냐 하는데 죄죠.
부당한 명령은 따르지 않아도 된다고 하는데
부당하지 않다 생각하고 따른거죠.

설령 양심에 가책이 있어 설렁설렁했다하더라도
행동에 대한 책임은 져야죠

그렇게 해서 본보기를 보여야 다시는 저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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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chus님의 댓글

작성자 bacchus (183.♡.110.72)
작성일 어제 13:25
명령에 따라 어쩔 수 없이 했다는 것을 참작하여 개별 군인에게 죄를 물어야 합니다.

저도 군인이 총부리를 국민에게 겨누고 국회를 장악하려는 시도를 했고 일부는 침투까지 하는 걸 실시간으로 보면서 마음이 너무 쓰라렸습니다.

우리는 과거를 반성하고 용서하고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 된다는 점을 분명히 하여 법을 제정하였으며 권한 또한 주었습니다. 그래서 명령에 따라 행동한 최하단의 개별 군인에게는 죄를 묻지 않았었습니다.

그러나 또다시 이런 일이 발생하였고 친위 쿠테타의 도구가 되어 국민에게 총부리를 겨누고 국회를 해산하려고 하였으며 정당 대표와 국회의장을 체포하려고 하였던 죄는 분명히 물어서 널리 알려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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