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저녁 메뉴는 무조건 돼지로 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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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04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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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데기든, 삽겹이든 목살이든, 족이든, 안심이든 등신이든,
굽든, 삶든, 볶든, 찌든
오늘 저녁에는 돼지고기를 씹어가며
이 한심한 정권에 대한, 윤퇘지에 대한, 그의 마누라와 그 일가 친척에 대한
참기 어려운 이 깊은 분노와 깊은 적개심을 가일층 불사르기로 했습니다.
"윤퇘지는 하야하라"
"윤퇘지는 하야하라"
"윤퇘지는 하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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