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에서 근무 중인 전역 3달 남은 아들과 연락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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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갈매동아재 218.♡.151.223
작성일 2024.12.04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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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일이 터지고 카톡을 보내놨는데, 좀 전에 통화가 되었네요. 

파주에서 근무하는 천무 운용병이라 출동할 일은 없었겠지만, 

부대가 사병보다 하사관/장교가 더 많은 부대이기도 해서..

어쨌든 걱정이 되기는 하더군요.


마침 어제 당직이여서, 라면 먹고 있는데 10시 반쯤 연락와서 얘들 다 깨우고, 

30분 후 11시경에 비상 걸렸고......대기 했고.....3시에 대기 풀려서 다들 잤답니다.

아무 일 없이....

당직 근무해서 아침에 들어가서 자고 방금 폰 받아서 연락이 왔네요. 

역시..지금도 아무 일 없다고 합니다. 평화롭다고 하네요. 

다행입니다. 



댓글 20 / 1 페이지

해방두텁바위님의 댓글

작성자 해방두텁바위 (166.♡.5.43)
작성일 어제 14:30
큰 탈이 없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만에 하나라도 이번 반란이 성공했다면 전역이 강제로 늦춰졌을텐데 그런 일도 생기지 않게 되었구요. 아드님 전하신 말까지 들으니 다른 수도권 예하 부대들하고는 전혀 얘기가 안된 상태에서 내지른 것 같다는 생각이 점점 굳어집니다. 아드님 남은 군생활 건강하게 잘 마치실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갈매동아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갈매동아재 (218.♡.151.223)
작성일 어제 14:32
@해방두텁바위님에게 답글 전역 늦춰질까봐 잠시나마 걱정했었습니다. 특전사 외엔 다른 부대는 아예 모르지 않았을까...예상해 봅니다.

쿠메님의 댓글

작성자 쿠메 (175.♡.233.97)
작성일 어제 14:30
다행이네요

갈매동아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갈매동아재 (218.♡.151.223)
작성일 어제 14:32
@쿠메님에게 답글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뭉치깽이님의 댓글

작성자 뭉치깽이 (121.♡.210.242)
작성일 어제 14:30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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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동아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갈매동아재 (218.♡.151.223)
작성일 어제 14:32
@뭉치깽이님에게 답글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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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엔님의 댓글

작성자 박스엔 (210.♡.46.70)
작성일 어제 14:31
후.. 군인이라 더 많이 걱정 했을 것 같습니다.
다행입니다.
75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갈매동아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갈매동아재 (218.♡.151.223)
작성일 어제 14:33
@박스엔님에게 답글 연락이 빨리 되어 그래도 마음이 놓입니다. 감사합니다^^

heltant79님의 댓글

작성자 heltant79 (61.♡.152.147)
작성일 어제 14:32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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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동아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갈매동아재 (218.♡.151.223)
작성일 어제 14:34
@heltant79님에게 답글 걱정 했었는데 다행입니다^^

뚱뚱한남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뚱뚱한남편 (103.♡.126.34)
작성일 어제 14:32
다행이네요.

갈매동아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갈매동아재 (218.♡.151.223)
작성일 어제 14:34
@뚱뚱한남편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글렌모어님의 댓글

작성자 글렌모어 (59.♡.226.150)
작성일 어제 14:33
별일 없을 줄 알지만 그래도 왠지 걱정스런 군인 집안이네요. 직업군인 집안은 더 염려 스러울 텐데 적이 아닌 아군쪽에서 불안하게 만드는 이 경우가 참 안타깝습니다. 그런 사람을 뽑은 그사람들은 자식들을 군대 안보내고 면제 받을 능력이라도 있는 건지

갈매동아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갈매동아재 (218.♡.151.223)
작성일 어제 14:35
@글렌모어님에게 답글 군대도 안 가 본 놈이 저지른 병신 같은 짓이라...아오....이제 쫒아낼 수 있어 보이니 다행입니다.

PearlCadillac님의 댓글

작성자 PearlCadillac (118.♡.65.84)
작성일 어제 14:36
걱정 많으셨겠네요 ㅠㅠ
계엄 선포되고 젤 걱정인게 자식 군대보낸 부모님들이던데 그래도 평화적으로 마무리지어져서 다행입니다.

갈매동아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갈매동아재 (218.♡.151.223)
작성일 어제 14:38
@PearlCadillac님에게 답글 아주 편안한 목소리로 전화 와서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따끈따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따끈따끈 (220.♡.238.46)
작성일 어제 14:48
천만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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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동아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갈매동아재 (218.♡.151.223)
작성일 어제 14:48
@따끈따끈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

원티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원티드 (211.♡.178.80)
작성일 어제 14:50
다행입니다...

갈매동아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갈매동아재 (218.♡.151.223)
작성일 어제 14:52
@원티드님에게 답글 평화롭다고 하니...휴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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