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번 윤썩렬의 내란 실패가 치밀함을 이긴 절박함(=초인)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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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ava 116.♡.70.94
작성일 2024.12.04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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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에는 저 모지리가 명신/약/술 처먹고 즉흥적으로 벌인거 아냐?
무능력을 몸소 보이셨군 했습니다만.

다모앙 글들과 아래 유튜브 분석 영상을 본 후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대한민국 역사와 국민들에게 이미 반역하고 있는 내란범들은
이번 내란 시도에 대해
충분히 치밀한 계획을 세웠고 치밀하게 실행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결코 엉성하거나 우유부단하지 않았습니다.
그야말로 치밀했죠.

그러나
우리에겐 역경을 이겨내는 절박함이 있죠.

역경을 이겨낸 절박함은 초인을 만들어냅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겼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에겐 초인들이 많습니다.
그 초인들의 대표들을 이야기 한다면
이재명 대표님, 조국 대표님 그리고 시민들이라 생각합니다.
- 이재명 대표님 : 삶 전반에서 절박함으로 단련되며 초인이 되셨습니다.
- 조국 대표님 : 삶의 최 정점에서 절박함에 내몰렸으나 굴하지 않고 단련되어 초인이 되셨습니다.
- 시민들 : 2찍들과 기회주의매국노들의 만행에 단련된 시민들은 우리들의 삶을 지키고자 하는 절박함으로 인해 초인이 되셨습니다.

어제 오늘 우리들은 절박함을 승화하여 치밀함을 이겨냈습니다.
모두들께 감사합니다.

*뭔가 신박한 생각이 난 듯 했으나, 쓰고 보니 좀 허접한 느낌이 듭니다.
*모자란 사람이 이렇게도 생각하는구나 하고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준희의 해시티비]
[특별편성] 더 이상 대통령이라 부를 수 없는 자의 친위 쿠데타
 | 숨가빴던 6시간, 계엄령 선포에서 해제 수용 사이의 담화 분석
 | 계엄령 해제 이후 대한민국 정치 전망
https://www.youtube.com/watch?v=6fpu7LL18-U

*추가*
[뉴스타파]
중앙선관위에도 계엄군 진입...주요 헌법기관 장악 시도
https://www.youtube.com/watch?v=fjV29udIVZI

댓글 2 / 1 페이지

심이님의 댓글

작성자 심이 (218.♡.158.97)
작성일 어제 15:32
어제 주진우 라이브에서
민주당 의원들 하나둘 모이면서
다들 황당한 표정으로
욕 안하시는 분들이 비장하게 미쳤냐고 쌍욕을 하시고 담담하게 들어 가시더군요.

오늘 이런저런 이야기들이 나오는 거 보니.
최악의 상황은 상정한듯 합니다.

국힘이 변수이긴 했으나. 결과로는 잘 넘겼으니.
빨리 탄핵, 직무정지 시키고
부역자들 하나하나 다 내란죄로 사형시켜야 합니다.

Jav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ava (116.♡.70.94)
작성일 어제 15:35
@심이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모두 내란죄로 처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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