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진 평론가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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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레오야사랑해 118.♡.11.120
작성일 2024.12.04 16:13
8,979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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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8 / 1 페이지

베더님의 댓글

작성자 베더 (1.♡.161.27)
작성일 어제 16:14
모든 상황이 최악인데, 어제부로 바닥은 찍었다는 생각이 들어 약간은 안도가 되긴 합니다.

NeoPD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NeoPD (218.♡.139.62)
작성일 어제 16:15
전화위복
118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유니버디님의 댓글

작성자 유니버디 (121.♡.112.206)
작성일 어제 16:15
이미 대한민국은 밑바닥으로 추락함. 하지만 바닥에서는 뛰어오를 일밖에 없음.

은비령님의 댓글

작성자 은비령 (175.♡.75.77)
작성일 어제 16:16
이동진님과 빨책의 오랜팬으로서 감사합니다.

푸른미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푸른미르 (118.♡.178.141)
작성일 어제 16:16
평론가 치고는 나이브 하네요

DeeKa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DeeKay (118.♡.14.236)
작성일 어제 16:39
@푸른미르님에게 답글 정치평론가가 아니라 영화평론가니까요

권콩이아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권콩이아빠 (221.♡.79.43)
작성일 어제 17:31
@푸른미르님에게 답글

Clin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line (223.♡.242.1)
작성일 어제 18:23
@푸른미르님에게 답글
26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grocerybo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groceryboy (209.♡.134.5)
작성일 어제 18:39
@푸른미르님에게 답글 으잉?
6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ninja7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ninja7 (175.♡.86.144)
작성일 어제 19:25
@푸른미르님에게 답글 .

머드러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머드러기 (59.♡.159.167)
작성일 어제 19:43
@푸른미르님에게 답글

로스로빈슨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로스로빈슨 (124.♡.249.204)
작성일 어제 16:17
한 사람이라고 하지만, 저 한 사람을 추대한 정치세력은 그대로고 저 사람에게 투표한 놈들 역시 전혀 반성도 없이 그대로 입니다.

111222333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111222333 (183.♡.160.98)
작성일 어제 16:18
하나마나한 소리로 보입니다.
저렇게 영향력 있는 사람이 엄중한 상황 다 지나간 다음에
다 잘될거야.. 라는 식의 아련한 평론이라니..
영화 평론도 이런식으로 했던가요?

프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프피 (223.♡.51.1)
작성일 어제 16:20
@111222333님에게 답글 정치평론가는 아니니까요

111222333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111222333 (183.♡.160.98)
작성일 어제 16:24
@프피님에게 답글 어제 상황이 정치 평론가가 아니면
날카롭게 비판할 수 없을정도로
옳고 그름이 모호한 사건이었나봅니다?
168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DeeKa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DeeKay (118.♡.14.236)
작성일 어제 16:40
@111222333님에게 답글 제발 내 마음에 흡족하지 않으면 적으로 보는 비좁은 시선들 좀 멈추세요 싸우고 싶으면 광화문 나가세요 네?
176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huni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hunio (39.♡.230.58)
작성일 어제 16:26
@111222333님에게 답글 예쁘게 쓴, 일개 댓글보다 한가한 소리로 읽히네요.
무명의 댓글이였다면 좋게 봤을거같긴합니다.

Clin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line (223.♡.242.1)
작성일 어제 18:26
@111222333님에게 답글 하나마나한 댓글로 보입니다.

grocerybo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groceryboy (209.♡.134.5)
작성일 어제 18:41
@111222333님에게 답글 여기처럼익명도 아니고 이름걸고 현정부에 대해 올리는 용기를 봐주세요. 쉽지않죠.

FV4030님의 댓글

작성자 FV4030 (210.♡.27.130)
작성일 어제 16:18
가시밭길입니다. 지금은 1987년으로 퇴보하는 중이고, 여기서 나아가느냐 영영 못 돌아오느냐의 갈림이 있을 뿐입니다.. 절대 안도할 상황은 아니죠.

ruler님의 댓글

작성자 ruler (221.♡.188.10)
작성일 어제 16:20
참.. 방구석에서 남에게만 밥줄은 커녕 목숨 걸기를 요구하는 사람 참 많습니다.

바닐라라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바닐라라떼 (182.♡.168.199)
작성일 어제 16:23
알려진 사람이 이런말 하는것도 쉬운줄 아시나요.. 칭찬을 못해줄 망정.. 까고있네

Carpediem™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Carpediem™ (117.♡.5.107)
작성일 어제 16:28
정치적인 논평은 아닙니다. 일어난 현상에 대한 소회를 표현한 글이지요.
그리고, 우리의 시스템은 이동진씨가 말한 것처럼 대단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정신이, 특히나 시민의 정신이 대한하다는 점은 100% 동의합니다.

bradfield님의 댓글

작성자 bradfield (115.♡.98.117)
작성일 어제 16:40
한사람의 문제가 아니에요

저딴걸 뽑아서 권력을 쥐어놓은 2찍개돼지들이 문제죠

블루피리어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블루피리어드 (116.♡.180.60)
작성일 어제 16:51
영화 평론가는 반드시 모든 사안에 대한 의견을 내야 할 의무는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동진 평론가는 나름의 의견을 냈습니다. 그럼에도 일부 댓글과 같이 소극적인 태도를 비판하신다면, 향후에 이동진 평론가는 침묵하겠죠. 이는 댓글 다신 분들을 포함해 다모앙 회원분들이 바라는 사회의 모습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19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ABCxBBD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ABCxBBD (211.♡.178.107)
작성일 어제 16:52
태생이 좆선 출신이라 이정도가 최대치죠...

무량수불님의 댓글

작성자 무량수불 (122.♡.3.41)
작성일 어제 18:52
윤석열이 검찰총장이나 설사 임명직 중 최고위직인 국무총리였다고 해도 어제와 같은 일은 일어나지 않았을 겁니다.

인간 윤석열이 글러먹은 게 문제가 아니라 그런 인간에게 어제와 같은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지위와 권력을 안겨준 다수의 인간들이 문제죠. 자연인 중에는 윤석열같은 아니 그보다 더한 종자들도 넘치고 넘치는 게 인간 세상입니다.

이번일이 진심으로 한 사람의 문제라고 생각한다면 생각이 짧거나 책임을 그쪽에만 지움으로써 정작 본질적인 책임있는 다수에겐 면죄부를 주려는 간악한 사람이죠.

"괴물들이 있기는 한다. 그렇지만 진정으로 위험한 존재가 되기에는 그 수가 너무나 적다. 그보다 더 위험한 것은 평범한 인간들이다. 의문을 품어보지도 않고 무조건 믿고 행동하는 기계적 인간들 말이다."

아우슈비츠 생존자 프리모 레비가 한 말입니다.

저는 이 평범한 인간들이 인간사회의 진보를 막고 발전은 커녕 오히려 퇴행하게 만드는 원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평범한 인간들은 2천년전에도 존재했고, 지금도 존재하며, 앞으로 인류가 멸망하는 그 순간까지도 존재할 거라는 사실 때문에 안타깝기만 합니다.

랄랄랄님의 댓글

작성자 랄랄랄 (122.♡.238.34)
작성일 어제 18:55
이동진 평론가한테 왜 정권비판 안하고 조용하냐고 따지는 댓글 달린게 어제 오늘은 아니지만...다모앙에도 그런 분들이 있었군요. 남 비난하면 자기가 대단하게 느껴지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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