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탄핵버튼은 눌러졌고 한순간 한순간이 중요한 때가 왔습니다.

어설퍼도 이렇게 어설픈 계엄이 있었을까 싶어서, 당연히 탄핵해야지 라고 쉽게 생각이 듭니다만. 

이제 부터 한순간 한순간이 중요한 시점이 되었습니다. 

소추안이 의결되기 위해서 국힘당 압박이 필요하고, 

여론이 호도해서 국민 분열을 조장하지 않도록 감시해야 하고, 

집회에 한번 더 나아가서, 국민의 뜻이 이러하다를 더 강하게 보여주어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박근혜가 대통령 당선이 되던날, 윤석열이 당선이 되던 날, 두 날 모두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결과와는 정 반대의 결과가 나왔더랬지요. 

결코 방심하면 안됩니다. 박근혜때보다 훨씬 더 어려운 일들이 남아있습니다. 

상대는 평생을 법기술로 살아온 법기술자 망나니라는걸 잊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