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국회에 아쉬웠던 점 하나입니다.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12.04 17:12
본문
어제 국회에 국힘 의원 50여명이 빠진 190명의 의원들이 배석했을때, 가능하다면, 계엄 관련 표결을 하면서 그간에 윤석열이 거부권을 행사해서 재표결해야하는 김건희 특검법 등등을 모두 상정해서 표결을 처리해버렸으면 어땠을까 싶은 아쉬움이 남더군요.
댓글 12
/ 1 페이지
데니얼짱님의 댓글의 댓글
@콰이님에게 답글
네, 저도 이해는 되지만, 아쉬움이 남더군요.
32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의 댓글
거부권 재의결은 200석이 있어야 하는데
어제는 190명뿐이 안되서 어짜피 안되는 일입니다
어제는 190명뿐이 안되서 어짜피 안되는 일입니다
228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RanomA님의 댓글의 댓글
@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에게 답글
거부권 재의결은 재적 과반 이상 출석에 출석의원 2/3 의결일 겁니다. 그래서 어제 통과시키려고 하면 될 수 있었습니다. 다만 날치기라는 소리를 들을 수가 있었겠죠.
재적 2/3는 '대통령'의 탄핵소추나 헌법 개정일 겁니다.
재적 2/3는 '대통령'의 탄핵소추나 헌법 개정일 겁니다.
데니얼짱님의 댓글의 댓글
@RanomA님에게 답글
네, 정보 감사드립니다. 날치기란 소리를 듣더라도 처리했으면 후련할 것 같았습니다.
놀이터님의 댓글
절차상 그렇게 할 수가 없는겁니다. 그래서, 지금 탄핵안 준비해서 자정 지나서 발의하고, 하루 지나서 표결하는 것입니다.
잎과줄기님의 댓글
그 곁다리 때문에 계엄 해제 동조한 국힘의원들이 못한다고 하면 어떻게 할려고요??
132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데니얼짱님의 댓글의 댓글
@잎과줄기님에게 답글
어제 표결에 참여한 국힘의원들은 18명으로 알고 있습니다. 190명 중에 18명이 빠진다고 해도 통과는 됐을거 같습니다. 그러나 윗분 말씀대로 상황이 급박하게 돌아가서 그런것까지 생각할 여력은 없었을 거라고 판단됩니다.
콰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