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 정독하다보니 병콜라 얘기가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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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4.12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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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많은 분들이 연식이 있으시겠지만...
저도 연식이 좀 됩니다.
고등학교를 서울에 있는 상고 나왔는데요...
학교에서 3학년 때 견학이라고 여기저기 데리고 가더라구요.
한 번은 독산동에 있는(지금도 있는지 모르겠네요) 코카콜라 공장에 견학을 갔는데,
커다란 창고에 병콜라를 쌓아놓고 먹고싶은만큼 먹으라더군요.
호기있게 시작했는데, 음...두 병 마시니까 못먹겠더라구요.
이렇게 가보신 분 있으신가요?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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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한새우님의 댓글의 댓글
@loveMom님에게 답글
전 맛의 차이를 잘 몰라서...김빠진 것만 아니면 좋아요. ㅎㅎ
김 다 빠진 것도 잘 마시긴 해요.
김 다 빠진 것도 잘 마시긴 해요.
loveMom님의 댓글의 댓글
@통통한새우님에게 답글
추억보정인지 모르지만 병콜 병사가 탄산이 더 쎄서 시원했던거 같아요
메이데이님의 댓글
정말 저 어렸던 시절에 PET 콜라가 아니라 1.5리터 정도 되는 큰 병 콜라도 있었죠.
loveMom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