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 정독하다보니 병콜라 얘기가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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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통통한새우 211.♡.35.102
작성일 2024.04.12 23:00
609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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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많은 분들이 연식이 있으시겠지만...

저도 연식이 좀 됩니다.

고등학교를 서울에 있는 상고 나왔는데요...

학교에서 3학년 때 견학이라고 여기저기 데리고 가더라구요.

한 번은 독산동에 있는(지금도 있는지 모르겠네요) 코카콜라 공장에 견학을 갔는데,

커다란 창고에 병콜라를 쌓아놓고 먹고싶은만큼 먹으라더군요.

호기있게 시작했는데, 음...두 병 마시니까 못먹겠더라구요.

이렇게 가보신 분 있으신가요?

댓글 18 / 1 페이지

loveMom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oveMom (241.♡.239.100)
작성일 04.12 23:02
콜라 사이다는 병이 더 맛있져 ㅋ

통통한새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통통한새우 (211.♡.35.102)
작성일 04.12 23:06
@loveMom님에게 답글 전 맛의 차이를 잘 몰라서...김빠진 것만 아니면 좋아요. ㅎㅎ
김 다 빠진 것도 잘 마시긴 해요.

loveMom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loveMom (241.♡.239.100)
작성일 04.12 23:07
@통통한새우님에게 답글 추억보정인지 모르지만 병콜 병사가 탄산이 더 쎄서 시원했던거 같아요

맨땅헤딩님의 댓글

작성자 맨땅헤딩 (218.♡.239.164)
작성일 04.12 23:03
아 거기앞 책파는 리어카 아저씨에게 ‘좋은거 있죠?’라고 하면 빨간책 주던… ㅎㅎ

ISFP님의 댓글

작성자 ISFP (122.♡.96.214)
작성일 04.12 23:04
콜라도 병, 맥주도 병이죵

메이데이님의 댓글

작성자 메이데이 (118.♡.107.107)
작성일 04.12 23:06
정말 저 어렸던 시절에 PET 콜라가 아니라 1.5리터 정도 되는 큰 병 콜라도 있었죠.

통통한새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통통한새우 (211.♡.35.102)
작성일 04.12 23:10
@메이데이님에게 답글 큰 병 콜라도 있었죠.

loveMom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oveMom (241.♡.239.100)
작성일 04.12 23:08
병콜라 이야기에 델몬트 병에 담긴 보리차 떠오릅니다

세르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세르시 (123.♡.157.148)
작성일 04.12 23:15
유치원때인가 전주에 있던 코카콜라 공장 견학가봤습니다.. ㅋㅋㅋㅋ

통통한새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통통한새우 (211.♡.35.102)
작성일 04.12 23:19
@세르시님에게 답글 유치원때면 많이 마시지는 못했겠네요.

진로제약님의 댓글

작성자 진로제약 (112.♡.11.64)
작성일 04.12 23:20
으르신...전 독산동 코카콜라 공장 유치원 때 견학 갔었습니다 ㅎㅎ

통통한새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통통한새우 (211.♡.35.102)
작성일 04.12 23:29
@진로제약님에게 답글 그래봐야 별 차이도 안나는...ㅎㅎ

유튜브님의 댓글

작성자 유튜브 (125.♡.166.222)
작성일 04.12 23:25
범양이 생산하던 시절인가요..ㄷㄷ

통통한새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통통한새우 (211.♡.35.102)
작성일 04.12 23:27
@유튜브님에게 답글 40년 전 일이라 갔던거 외에는 기억이 안나네요.

오호라님의 댓글

작성자 오호라 (125.♡.113.200)
작성일 04.12 23:28
병콜라 하면... 부시맨... 생각나네요.

럴수님의 댓글

작성자 럴수 (245.♡.211.33)
작성일 04.12 23:58
거기 코카콜라가 없어진지 한참, 한 20년 이상 된듯요. 지금은 홈플러스입니다!

통통한새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통통한새우 (255.♡.193.62)
작성일 04.13 07:51
@럴수님에게 답글 아, 그렇군요.

통통한새우님의 댓글

작성자 통통한새우 (211.♡.35.102)
작성일 04.14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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